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17탄- 네온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자작캐를
만들어봤습니다.
이 캐릭터는 스타워즈에
제다이처럼 레이저를
사용하고 가끔 흑화?도 하는
캐릭터입니다.
패시브가 변신인 메커니즘이라
궁극기가 2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네온
본명: 모렐ㄹ 리사
나이: 26살
성별: 여
국적: 모나코
스토리: 옴닉전쟁이 일어난
15살 때…소녀인 나는
옴닉들이 닥치자
많은 것을 잃고 울고 있는
고아나 다름없는 녀석들을 보았어.
난 그들을 지나쳐 걸어갔고, 구조를
바라던 내 앞길 속엔
나에게 총구를 겨누는
옴닉병기 뿐, 구원을
기대할 수 없던 것이 현실이였어.
그러다 녀석들이 나를 공격할 때
이상한 빛들이 나를 감쌌고,
깨어나보니 옴닉들은 빔에
소멸된 듯이 재로 변했지,
그렇게 생존을 바라던 중 나는
길을 지나는 중 군인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하지만 군인? 그 녀석들은 내 몸에
위험물질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인물이라면서 나를 제거하려 했어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할때 샷건을 든
남자가 군인들을 싹 다 사라지게
만들었지, 그 사람은 탈론 소속이고,
그 시절엔 오버워치 부대장 직위에
머물러 있는 바로 레예스였어.
몇 년 후
난 날 구해준 레예스를 따라가
세상의 더러운 악들을 집행하는
블랙워치에 들어갔어.
거기서 만난 모이라는 내
신체 성분이 흥미롭다며
내 몸을 두 개의 신체로 개조시켰지
그렇게 난 블랙워치에 요원이 되며,
내가 원하던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수장인 레예스를 따라갔지만,
이 후…
레예스는 오버워치에도,
블랙워치에도 존재하지 않고,
전사했다는 소식 뿐,
모이라의 남은 연구를 돕는
임무를 하던 내가
그가 오버워치에
어떤 생각을 가진 지를
모이라의 데이터를 통해 알고 말았지
‘세상의 평화? 평화를 만드는 과정에선
오히려 그것이 비평화다’ 뿐인
문서를 발견하고 나는 깨달았지.
정말 세계의 통합이 쉬웠다면
이 조직도 생겨나지
않았을거 아니야?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야.
그가 죽고 난 후 탈론이란 조직은
블랙워치 멤버들을 모집하기 시작했어
겐지와 맥크리는 탈론을 거부한 채
오버워치에 들어갔고,
모이라는 내 예상대로
탈론에 들어갔어.
나는 어느 편에 서있을 지
난 평화를 원했기에
억지로라도 오버워치에 가입했어.
뭐 너네들이 생각한대로야.
충격적인 일인데,
탈론 소속인 리퍼를
임무 수행 중 만났고,
난 그가 레예스라는 걸 알고 말았지.
그의 마음은 이미
어둠을 가진 상태였어
내가 설 편이라…
전쟁에서 보호해야 할 군인이 보인
비겁하고 역겨운 변명들,
이상과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한 매개체인 탈론,
세상을 위해 싸운다면서
정작 자신들끼리 갈등하는 한심한
오버워치… 그들의 소멸의 씨앗은
내가 되는 것으로 선택했어…
…이유?
내가 스파이가 되는 이유는 간단해
가브리엘이 바래온 예전 꿈을
내가 실현시켜주기 위해,
그리고 오버워치…
그들이 원하는 망상을
내가 파멸시키기 위해서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오버워치에
소속되어 있지만, 웬만하면 연구일만
하고, 탈론과 싸우지는 않음 그리고
오버워치의 정보를 캐내는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음
탈론: 진정한 정의라 생각하며 그들의
이상을 실현시켜주려고 함, 단
그들이 무고한 시민을 없애는 짓은
막을 생각을 하고 있음
(다른 인격일땐 아님)
메르시: 자기한테 이상한 힘이
담겨있다는 걸 알 수 없게
검사를 할 땐 힘을 항상 숨김
겐지,맥크리: 보고 착해졌냐고
물어보면 맞다고는 얘기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음
솜브라: 자주 싸우고 싫어하는 편
모이라: 연구를 도와줌 그가 배운
지식을 오버워치에서 써먹기도 함

역할: 지원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생체 색 레이저건
총알: 9발
재장전 속도: 송하나와 비슷
공격속도: 에코랑 비슷

좌클릭: 생체 색 레이저건
랜덤 색의 빛을 뿜어내는
짧은 광선을 발사합니다.
적이 맞을 시 데미지를 입습니다.
아군이 맞을 시 2초간 지속적으로
힐이 들어옵니다.
적을 맞출 때마다 게이지가 쌓입니다.
(힐이 들어오는 상태에서
중복이 불가해 아군을 향해 맞춰도
빔이 관통됩니다)
데미지: 4~55
헤드 데미지: 8~125
치유량: 1초에 35
최대 에너지: 300

우클릭: 색 광선 막대기
아군을 지목하여 그 대상에게
색 광선 막대기를 갖다대
좌클릭으로 채운 에너지 만큼의
치유를 줄 수 있습니다.
지목할 대상이 보이지 않으면
자신을 치유합니다.
(최대 게이지는 300)
치유량: 300이라면 2초안에 모든
게이지를 다 쏟아냄
쿨타임: 2초 (사용 중에도
쿨타임이 흘러감)

시프트: 방출
1초간 정신을 집중해
네온 빛을 방출합니다.
맞은 적은 잠시 시야가 흐려진다음
5초간 어지러움 상태에
걸려 시야가 흔들립니다.
범위: 윈스턴 보호막보다 좀 작은 정도
쿨타임: 12초

E스킬: 홀로그램 분신
자신과 똑같이 생긴 홀로그램 분신을
생성합니다. 홀로그램은 자동으로
레이저건으로 적을 공격하고
근처에 아군을 치유합니다.
10초정도 시간이 지나면 터지며,
적이 분신을 공격해서 죽여도
터지고, 맞은 적은 데미지를 받고
밀려납니다. (분신에 치유랑 뽕 가능)
홀로그램 분신 체력: 150
데미지: 27~80
밀려남: 충격지뢰보다 조금 덜함
쿨타임: 15초

패시브: 수단
치유를 줄 때나, 데미지를
적에게 줄 때 뿐 아니라,
자신이 데미지를 입을 때도
궁극기 게이지를 얻습니다.
적을 10명 이상 죽이는데
관여하거나 죽이게 되면
궁극기가 게이지량과
상관없이 바로 생기게 됩니다.
(궁극기를 쓰고 나면 초기화됩니다)

궁극기: 자아2
궁극기 시 대사: La mort est la meilleure paix !
(죽음이 곧 최고의 평화다!)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너희의
두려움을 내가 돌려주지…
설명: 10초간 네온이 다른 자아를
꺼내 형태가 변하고,
모든 스킬이 바뀌거나 강화되며
주는 데미지의 30%를 자신의
체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변신 중 cc기를 맞으면 변신이
되지 않습니다.)

좌클릭: 색 레이저건(강화)
-공격속도와 재장전 속도 증가

우클릭: 파이어 플라이 소드(변화)
-반딧불이 검을 강하게 내리쳐
네온 에너지파를 발사합니다.
좌클릭으로 모은
게이지에 따라 데미지가 바뀝니다.
데미지: 150~240(게이지 100당 +30)
쿨타임: 3초
시프트: 방출
-데미지도 추가로 주고 쿨타임이
짧아집니다.
데미지: 100
쿨타임: 4초

E스킬: 홀로그램화(변화)
-1초간 무적상태가 되고 이동속도가
잠시 증가합니다. 무적상태일 땐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쿨타임: 4초

-음성대사-
지배하는 건 개미들도 가만 안해
잘못은 타협으로 해결되지 않아
개인을 주의한다는게
인성이 좋아보이진 않더라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지?
이론은 실천의 바탕일뿐
원하는 꿈과 원하지 않는 꿈은
공존하지 않지
빛은 무조건 밝을거라 생각하지마
생긴 걸로만 판단하니까
생겨날 걸 모르는거라고
모두의 기대는 항상 꺾어져
자기를 위해, 여기선 곧 남을 위해지
다양한 색들은 지구를 비추지만
각자 좋아하는 색은 정해져있어
평화는 들리도록 외치는게 아니야,
몸속에 담는 거지
오버워치를 표현하자면
산업 시대겠지
그 여자를 믿지마… 난 지금은 못 믿어
내가 멍청한 녀석들을 도와줬으면
고마워했어야지

네, 봐주셔서 감사하고 좀 복잡하고
깁니다 ㅠㅠ
다음에도 생각나면
바로 만들게요!
다음 캐릭터 스포: 연막을 만들고
발톱 너클을 이용해 적들을 없애는
캐릭터

그럼 안뇽!!

ㅂㅂ!

ㅎㅎ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믿고 보는 토론장 영웅 자작

ㅋㅋ 드립 두개 넣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