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24탄- 네크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캐를
24번째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캐는 자연과 관련된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턴데 약간
바스티온이랑 스토리가 비슷한 듯

이름: 네크
본명: 니콜라스 도미네크
나이: 36
성별: 남
국적: 우루과이
스토리: 네크는 세상에 관심을 받기
위해서 어린 시절 나쁜 짓을 해오며,
옴닉들과 한패를 이루고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였다.
하지만 옴닉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은 옴닉만 보면
제거하기 위해 무기를 들고 그들을
공격하려고 했다.
21살이 된 네크는 옴닉 일행과
함께 인간구역 건물을 테러하다
경찰이 오고 말았고,
공격을 받고 있는 옴닉들을 버리고
도망쳤지만 결국 동범자라는
이유로 잡히게 되어 교도소에 갇힌다.
몇 년 후,
네크는 그동안의 반성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네크가 출소한 뒤에도
주변 사람들이 비난을 하게 되고,
네크는 자신이 원했던 건 이게
아니라며 자연으로 가서
떨어져 있는 총을
보며 들고 자살하려고 한다.
그때, 어떤 박사가 나타나
그의 총을 가져간다.
그 박사의 이름은 소피아였다.
소피아 박사는 네크보고 여기가
자신의 식물원이라고 하고
집을 소개시켜준다.
네크는 집을 둘러봤는데,
완전한 자연의 모습이라 여태까지
자신이 받아온 인간들의 질타와,
옴닉들과는 관계가 없어지는 곳이라
행복함을 느낀다.
네크는 식물원에 계속 있고
싶다고 말하고,
소피아 박사는 허락한다.
그는 날마다 식물원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생물들을 관찰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피아와 같이 생물에 대한
자료를 찾게 되고,
여러 지식들을 배운 네크는
소피아와 같이 결혼도 하고
그녀와 자연을
좀 더 좋아하기 시작한다.
소피아는 자연이나 사회가
어떤 종족이 피해를 입던 간에
'서로 간의 균형과 화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자신이
이 식물원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네크한테 말한다.
“지금 세상은 당신이 불필요할까요?”
이 말을 들은 네크는 생각한다.
‘누군가들에 의해 인간과 옴닉이
사라져서는 안됀다’
그동안 옴닉들의
악행을 도우며 질서를
무너뜨리려한 네크는 반성하며
세계를 도우기로 다짐하고,
소피아의 식물원을 떠난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그와 세상의 모습은
네크가 출소할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네크는 밝아졌지만 세상은 점차
어두워지고 있다는 것.

이제 네크가 진정으로
지키려 하는 건
옴닉들의 정체된 파괴가 아니다.
서로를 돕는 동료들이
이루어내는
모두가 원하는 평화일 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오버워치에 가입을 하고,
임무를 수행함.
불행히 악이 된 존재들에겐 자비를
베푸는 성격임
-탈론: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절대
이루지 못하게 할 생각임
-메이: 세상을 구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평화적이라 메이의 뜻을 돕고 싶어함
-토르비욘: 둘다 평화적인 옴닉을
좋아하지만 파괴적인 옴닉은 싫어함
-옴닉: 옴닉을 좋아한 이유가 파괴가
멋있고, 특이한 애들이라 좋아했지만,
교도소에 있을 동안 옴닉을 증오했고,
식물원에서 깨닫고 난 후엔,
무작정 옴닉이라고 싫어하진 않는다.
-곤충: 곤충을 엄청 좋아함

역할: 지원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라이프 건
총알: 24발
재장전 속도: 메이
공격속도: 아나보다 살짝 빠름

좌클릭: 라이프 건
하얀 생명 씨앗을 포물선으로
발사합니다.
아군이 맞을 시 힐이 되고,
적군이 맞을 시 데미지를 줍니다.
한발 당 치유: 50
한발 당 데미지: 1~55
한발 당 헤드 데미지: 4~160

우클릭: 에너지 음파
벽을 뚫는 초록색
에너지 마이크로 음파를
발사해 적들의 위치를
감지해서 아군에게 보여줍니다.
아군이 맞을 시 치유됩니다.
치유량: 90
쿨타임: 9초

시프트: 나비효과
빛이 나는 노랑 나비 형태의
치유 기계를 살짝 위로 가는
일직선 형태로 날립니다.
날면서 노란 인분 가루(?)를 날리는데
아군이 맞으면 치유가 되고,
적군이 맞으면 데미지를 줍니다.
(상대는 보라색 인분입니다)
치유량: 솔져 생체장 정도
데미지: 1초에 42

E스킬: 접착 발사제
좌클릭의 탄약이 접착제로 바뀌고
바닥에 닿으면 접착제가 나오는
하얀 구체를 발사합니다.
(폭풍화살 방식)
들어간 적들은 3초간
움직임이 느려지고
이동 기술이 불가능합니다.
공격범위: 생체장보다 조금 큼
쿨타임: 12초

궁극기: 소형 진화기
궁극기 시 대사: ¡Somos uno!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우리는 하나다!
설명: 네크가 소형 진화기를 높게 뻗어, 불사장치 정도 범위의 하얀 에너지를
내리꽂습니다. (초사이언 변신처럼)
에너지에 닿은 아군은
모두 소형 궁극기가 원래 궁극기
옆에 버튼으로 생기며
5초안에 상호작용키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시 본래 궁극기 게이지는
사라지는 대신, 소형 궁극기로
얻는 궁극기 게이지
충전율이 2배가 됩니다.
(단, 소형 궁극기는 본래 궁극기의
데미지와, 치유량, 궁 지속시간, CC기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자신은 가지지 못합니다)

-음성대사-
지금 나보고 사람을 죽이라는 거야?
한계를 뛰어넘는건 곤충뿐일까
모두를 위한 게 힘의 정의다.
이용할 가치인건 이용하지 않는거지
절약하고 살아
총알이 아까우면 안 쏘면 되는 일이야
정신적으로는 다시 태어날 수 있지
깨달음이 주위에 둘러쌓였군
꼭 그렇게 가져가야만 후련해?
배고픔이 욕망을 일으킨다면,
배불리 먹여주지
남을 위하든 해치든 균형은 흔들려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줄 사람이 있어야지
난 혼돈하지 않거든
이건 변화지, 같아지진 않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명과 파괴, 탄생 모두
조화가 있기를

넵 여기까집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만들어오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쿨타임을
초기화 하는 지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