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버워치 신캐를 만들겠습니다.
이름이 발로란트의
'제트’랑 유사하네요.
스킬셋은 약간 에코같기도?
(참고로 스토리 엄청 김)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제터
본명: 라슨 안톤
나이: 29세
성별: 남
국적: 덴마크
<스토리>
현재로부터 30년 전,
덴마크에서
옴닉사태가 발발하자,
덴마크 정부는 여러 전력을 투입하여
옴닉 사태에 의한 전쟁을
막아보려 했었다. 그러나
옴닉들의 강력한 화력으로
덴마크의 중심지인
쾨벤하운에서 옴닉들이 개발한
기계성 바이러스로 인해
납과 우라늄 등의 위험 물질이
퍼지게 된다.
이 독성물질들은 옴닉들을 제외한
시민들의 몸에 이상현상을 일으켰고,
결국 덴마크 정부는 수도를 옮기고
약 15년 간 쾨펜하운에 폐쇄를 알린다.
또 정부는 하나의 조치를 내리는데,
기존 무기에서 공기를 정화할 수 있고, 주변 공기로 적들을 공격,
또는 단체로 이동할 수 있는 무기인
'공기 정화 무기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였다.
쾨펜하운에서 이 무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워낙 방사능 위험 수치가 큰 탓에
바이러스에 무해한
옴닉들에게 강제적으로 이 무기를
쓰게하며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일부 기계 옴닉은
정부의 말을 명렁어로 따랐지만,
자신의 종족을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안 자의식의 인간 옴닉들은 순순히
그들의 말을 따라주지 않았고,
자유를 주장하며 여러 단체를 맺어
테러 행각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결국 정부는 쾨펜하운에 보낸
수 많은 옴닉들의 탈출구를
전부 봉쇄하였다.
시간이 흐른 뒤,
이제 덴마크 정부는
옴닉들의 위험성을 두고,
옴닉에 대한 대부분의 권리를
박탈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 23살이였던 특수요원
안톤은 정부의 생각과는 달랐다.
‘옴닉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공존할 수 있고, 공동체를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의 숙제라는 것을’
안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군대에서 임무를 맡았는데,
그 임무는 잠들어 있던
쾨펜하운이란 도시 속 옴닉들을
처치하는 임무였다.
(안톤은 그 당시 공기 정화 무기를
가장 뛰어나게 잘 다룬다는 이유로
군대에 발탁되었다)
이미 쾨펜하운의 폐쇄 기간은
지났지만, 주변에 옴닉들이
기계성 바이러스로
바이러스에 중독됬고,
그 속에 전쟁을 일으킨
전쟁 옴닉들도 있는 이유로
수도의 폐쇄기간이 다시 연장되자
군대는 위험한 전쟁을 예상했고,
안톤은 임무를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 닥치는 대로
보이는 옴닉들을 없애야 했다.
안톤은 망설였지만
자신의 힘을 믿고 나서기로 한다.
쾨펜하운에 침입했고, 안톤은
이상한 점을 느낀다.
분명 공기 정화 무기 체계가
이루어져 환경이 깨끗해야 할텐데
오히려 공기의 방사능 위험 수치가
이전보다 더 올라간 것이다.
그들의 무기 시스템이 뭔가
잘못된 걸 안 안톤은
공기 정화 무기를 들고
주변 적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안톤은 주변 기계 옴닉들을
부쉈고, 그러던 중 어린
인간형 옴닉들이 살려달라고 빌자,
안톤은 망설이며 부수려 하지 않는다.
답답한 그의 동료들이
대신 그들을 부수려 하자,
어떤 공기총에 맞고 쓰러지고 만다.
총을 쏜 자들은
탈론의 일원이며 쾨펜하운 옴닉들의
병력들로 전쟁을 일으켜, 돈을 얻고
권력을 장악한 ‘데이 쉐도우’
라는 인간 단체였다.
그들은 여러 옴닉들을 이용해
덴마크의 군대를 공격했고,
아수라장이 된 상태였는데,
그때 안톤이 공기 정화 가스를
곳곳에 발포하자,
주변 여러 옴닉들이 무너져 내렸다.
공기가 오염된 환경에서 이루어진
적응형 방어 시스템이 급격하게
환경이 바뀌자,
기동 중인 기어의 경도가
바뀌어 약화한 것이였다.
무너져 내린 옴닉들을 지나치고
안톤이 데이 쉐도우 단체를 제압하고,
군대와 같이 밖으로 나가자,
이 일에 중요 담당이었던
안톤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휘관의 계급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안톤은 정부에게 하나의
부탁을 하게되는데,
1년 후, 인간형 옴닉들을 수도 밖으로
나가게 허락해 달라는 소리였다.
안톤은 사실 오기전,
미리 위험 옴닉들을 부수고,
중립, 즉 인간형 옴닉들의 매크로에
공기 조절 기능을 업데이트 했으며,
3원칙에 따르게 했다.
그런 이유로 안톤이 쾨펜하운에서
인간과 옴닉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단 걸
정부가 알게 해주었다.
안톤은 지금은 주변 시민들의
태도가 낯설어도,
합리적과 평화적인
공존의 선에서 점점 제자리를
찾아갈 거라 믿고 있다.
하지만 쾨펜하운이 바뀌어도,
덴마크의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의
지역들은 인간과 옴닉이 공존할 수
없다는 여러 이유가 존재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 사회를 바꾸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큰,
더 큰 평화세력이 존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29살이라는 나이가 되고,
안톤은 오버워치에 소집에 들어가
'제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오버워치의 요원인 제터는
어떤 환경이든,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몸에 달린 공기 조절 기계로,
역공격을 하는 특이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
이제 제터가 자신의 힘으로 바라는 건
미지의 존재로 세상의 원천을
없애버리는 것이 아닌,
지금의 혼돈에 맞춰
서로가 평형되는 사회를
이끌어 나가기를 바랄 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요원으로 알려져 있음
주변을 자주 책임지는 포지션
-탈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시민들을 갈취하는 악의 단체라
보고 있음
-위도우메이커: 악에 망가져버린
불쌍한 여자
-바스티온: 자신이 원한 바램이지만,
도시 속에서 옴닉들의 시선은
안 좋기 때문에 안타까워하고 있음
-솜브라: 아군한테도 방해가 되는 녀석
-윈스턴: 윈스턴과 인간처럼
옴닉과 인간의 공존도 보고싶다고 함
역할: 공격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진공포
총알: 100발
공격속도: 오리사
재장전 속도: 메이
좌클릭: 진공포
공기를 압축시킨 강한 작은
진공 구체를 연사시켜 날립니다.
재장전을 할 시 무기 속 공기가
빨려 들어갑니다. 재장전은
오히려 총알이 소모되며
총알이 0발이 될 시,
1초 후, 다시 100발이 채워집니다.
좌클릭을 누르는 시간 동안
시프트 시간이 단축됩니다.
데미지: 13 (거리별 데미지X)
헤드 데미지: 26 (거리별 데미지X)
재장전 시 1초에 총알 소모량: 40
우클릭: 제압파
가로로 누워있는 진공 참격을
투사체 형식으로 날립니다.
맞은 상대들은 밀쳐지며,
밀쳐진 상태에서 벽에 부딪힐 시
상대들은 1.2초 간 제압됨이 뜨며
벽에서 움직임이 불가능해집니다.
(기절과 비슷하지만 덫 같이
속박 개념이라 보시면 되고
만약 아무도 맞지 않고 벽에 닿으면
참격은 사라집니다)
데미지: 50
밀쳐지는 정도: 둠피 최대 데미지
(위로는 안올라감)
쿨타임: 12초
시프트: 제터기
제터가 저지불가 판정으로
앞으로 빠르게 돌진합니다.
이 돌진은 Y축, 즉 하늘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좌클릭을 누르는 시간만큼
쿨타임이 단축됩니다.
발사거리: 둠피 우클릭 최대 거리보다
살짝 김(너프 전 정도?)
쿨타임: 7초
E스킬: 진공 폭발
땅을 짚어서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진공 폭발을 만듭니다.
폭발 위치를 정하면 0.8초 후에
터지며, 폭발 중심부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들은
데미지를 받으면 자리야 궁 효과처럼
한번 끌어당기고,
살짝 폭발 중심부와 멀리 있는 적들은
적들을 강하게 밀쳐냅니다.
밀쳐지는 폭발의 중심부와
거리가 가까울 수록
넉백이 강해집니다.
(완전 가까우면 아까 말했듯이
끌려가고요)
넉백은 제터에게도 적용됩니다.
끌려감 정도: 자리야 궁 1초
끌릴 때 데미지: 130
밀쳐짐 정도: 정크렛 충격지뢰~
디바 부스터
밀쳐질때 데미지: 90~10
쿨타임: 10초
패시브: 순환
제터의 체력이 낮아질 수록
이동속도와 수직 점프 속도가
증가하며 이동 중력이 낮아집니다.
이동속도 증가량: 101%~200%
수직 점프 속도 증가량: 101%~200%
궁극기: 멸장
궁극기 시 대사: Ingen rystelser!
(흔들림 따윈 없어!)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미동없는 힘을 느껴봐라!
설명: 제터가 자신의 위치에
12초간 유지되는
매우 넓은 진공 상태의 멸장을 깝니다.
멸장은 점점 넓어지면서 생성되고,
멸장 안에 있는 상대는
이동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상대가 10초 동안 멸장 안에 있을 시
질식 상태에 빠집니다.
질식 상태에선 이동속도가
추가로 감소하고 데미지를 입으면
무조건 처치됩니다.
(질식 상태는 멸장에서 나갈 시
바로 풀리며, 불사장치에선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해로도 질식 효과가 적용되며
그런 경우엔 상대의 자살로 처리되나
제터가 관여하는 판정입니다)
상대가 멸장을 파괴할 수 있고,
멸장은 근처에 벽을 통과해서
생성되지 않습니다.
멸장 안에서의 느려짐 정도:
이동속도 80%
질식 느려짐 정도: 이동속도 50%
멸장 범위: 눈보라의 1.5배
멸장 체력: 500
<음성대사>
정의는 어떤 색이든 투명해야하지
느린듯한 빠름 어떨거 같아?
세상을 사상으로 보는 순간
그건 망상이지
오직 현실만이 거울일 뿐
힘의 권리는 자격을 필요로 하지
숲이 한 인간만을 볼 순 없는 법
균형조차 우리에겐 무질서라니
동조하는 개성들뿐이야
찬 공기는 왜 얼음처럼 팔지 않지?
돌고 도네
나이스
숨 참는건 나도 1분이 한계
대기의 미소가 그려졌군
자비는 나의 약점인가
윽 속이 울렁거려;
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공중부양하면서
트레이서처럼 지속 포킹딜을 넣는
컨셉을 생각했는데,
공중부양 컨셉이 에코, 파라,
메르시, 디바 등 겹치는 부분이
많은 편이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걸?)\ㅎㅅㅎ;;
뭐 아무튼 앞으로도 창의력 있는
캐들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봐주셔서 감사…^ㅅ^
다음 캐릭터 스포: 서로의 능력과
체력을 바꿀 수 있는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