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37탄- 가디언트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가디언트
나이: 7살
성별: 중성이지만 남자 보이스
국적: 타이완

<스토리>

가디언트는 '레디언트’와
‘자이언트’,'가디언’를 합친
이름의 로봇이며
세계 여러 나라들의 도움을
받아 인공지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탑재한
방어형 옴닉이다.
하지만 그를 만들기 전엔
옴닉전쟁의 막심한 피해를
떠올린 옴닉 혐오자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가디언트의 탄생을
막고, 망치려고 했었다.
그런 반발에도 가디언트는
출시되었는데,
생각외로 옴닉들의
싸움이 일어나면
여러 방면에서 효율이 좋은
방어적인 힘을 보여줬다.
그의 위력을 확인한
타이완 정부는
가디언트의 복제 버전도
여럿 생산해 다른 국가에
팔았다. 가디언트,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오직 최종적으로 위험에
빠진 인간이나 옴닉의 종족들을
구하는 것이였다.
(쓸데없는 싸움에 가디언트를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질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라서 국제적으로 심각한
싸움이 아니라면
가디언트가 직접
나설 일은 없었다.
하지만 가디언트들이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정부의 명령을 무시한 채
직접 나섰는데,
가디언트가 외부에
노출된 일이 많아지자
그들의 각종 프로그램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해킹할 방법을
찾아낸 탈론은 그들을
제압한 뒤 역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다른 나라들은
피해가 늘고, 오히려 극심한
손해를 얻게 된다.
그 이후로 다른 국가들은
본 업체인 타이완에게 따지며
나라 간 갈등이 점차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급기야 복제품이 아닌
원조 가디언트를 향한 공격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여러 국가에서 공격을 받자
마음이 가장 무너지는 건
정부나 그들을 만든 박사들이
아닌 바로 공격을 받은
원조 가디언트 자신이였다.
가디언트는
자기가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정부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복제 가디언트들을
잡으러 다녔고,
원조 가디언트는
그들을 쉽게 제압하며
정부에 맡긴다.
그리고 박사들은 그를 보고
“너의 위상이 높혀졌으니
축하한다” 라고 얘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가디언트는
그 말을 들어도 기분이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해킹된 가디언트들을
공개적으로 부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가디언트는 자신도 복제품인
그들과 똑같은 운명이 될까봐
두려워 아무 곳으로 찾아서
도주한다. 도주한 후
마주친 곳은
바로 오버워치의 본부
거점이였다.
오버워치는 도망쳐서 온
그를 따뜻하게 받아주었고,
윈스턴과 오버워치 박사들의
강화, 개조를 받아
더욱 더 강해지게 된다.
가디언트는
오버워치의 임무를 해오면서
진정한 사람들을 위한 일이 뭔지
배웠고, 스스로 자신과
요원들이 강해지는 방법을 깨달아
기계적으로든 인간이 가진
정신적으로든 더 강력한
옴닉으로 성장했다.
또 처음엔 출시조차
반대했던 옴닉 혐오자들이
지금은 가디언트를
믿고 지지해주면서
세상에게 인정받고,
도움을 받은 만큼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된다.
이제 가디언트는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기만
하는 무력한 보호가 아닌,
자신과 선량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궁극의 빛을
발산하여 적진 앞에서 자신과
그들을 보호할 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자신을 궁극의 힘으로
이끌어준 고마운 존재
탈론: 복제 가디언트들을
죽이게 만든 나쁜 단체
박사들: 이익에만 관심이 있음
솜브라: 동료를 해킹한 녀석
바스티온: 비슷했던 처지
D.va: 메카를 잘 다룬다 생각함
겐지와 젠야타: 정신을
개발시켜준 존재
자리야: 옴닉에 대한 무작정
혐오는 좋지않다고 생각함

역할: 돌격
난이도: ★☆☆
체력: 700(300 체력+400 보호막)
무기: SUBEE
총알: 200
총알 소모 속도: 1초에 30
공격속도: D.va 메카

좌클릭: 수비 열포

우선 가디언트는
처음부터 총알이 존재하지
않아서 발사가 되지 않고,
데미지를 입고 잃은 체력만큼
총알이 구성됩니다.
(최대 150발)
사용 시 한 줄기로
디바 융합포와 비슷한
파란 빔을 날리는 동시에 추가로
빔을 회전 분사형으로
흩뿌립니다.
흩뿌리는 총알들은 줄기 형태와
다르게 헤드 판정을
가질 수 없습니다.
(게임기에 있는 전투기가
총알 날리듯이)
최대 총알: 150발
한 틱당 발사량(줄기 형태): 2~3
한 틱당 발사량(흩뿌리는 것): 4~5
여기서 한틱은 0.25초로
했습니다.
한 발당 데미지: 2~4
헤드 한 발당 데미지: 3~7

우클릭: 방벽 분출

직선으로 부스터를 쓰며
앞으로 달려가면서
방벽 가스를 뿌립니다.
(가스는 가디언트가 지나간 쪽에
일자로 남습니다)
1초 후 방벽 가스가
직사각형 or 정사각형
형태의 방벽으로 변하며
적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날아가는 가디언트에게
맞은 대상은 데미지를 받고
밀쳐집니다.
날아가는 도중 우클릭을
다시 누를 시 취소되며,
이때 취소하면서
남은 가스 방벽의 높이와 길이는
날아간 거리에 따라 바뀝니다.
(거리가 짧으면 높이가 크고,
거리가 길면 길이가 깁니다.)
방벽 체력: 400
데미지: 30
돌진 최대 거리: 리퍼 순간이동
최대 거리
넉백 수준: 라인하르트 돌진
쿨타임: 11초
(돌진이 끝나면 시작)

시프트: 보호막 아머

쿨타임: 자신에게
추가로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근처 아군의
체력이 낮다면 즉시
가디언트의 보호막이
아군에게로 옮겨집니다.
보호막: 100
아군에게 옮겨지는
아군 체력의 조건:
전체 체력의 20%
쿨타임: 11초(사용 후부터 시작)

E스킬: 거대화

말 그대로 가디언트가
거대해집니다.
자신의 크기, 체력(보호막 포함),
투사체 크기
주는 피해가 2배 증가하며,
방벽 분출의 크기와
우클릭을 통해 주는 넉백도
증가합니다.
총알에 헤드샷 판정이 없어지며
이동속도는 40% 낮아집니다.
거대화 체력: 2배(2~1400,
보호막 포함)
데미지: 한 발당 4~8(2배)
보호막 아머량: 200(2배)
크기: 2배
투사체 크기: 2배
시프트 넉백 수준: 레킹볼 구르기
이동속도: 60%
변신시간: 5초
쿨타임: 15초(변신이
풀리면 시작)

패시브: 응징

공격을 받을 시 잃은 체력에
비례해 좌클릭의 총알이
채워집니다.
최대 총알: 200

궁극기: 불멸

궁극기 시 대사: 우리로부터
멸을 멸한다!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내가 지켜줘야겠군!
설명: 자신한테 강렬한
빛줄기를 내뿜으며
모든 아군에게
빛을 전달합니다.
그동안 가디언트는
움직일 수 없으며
시점이 아군들 시점으로
이동됩니다.
가디언트가 내뿜은 빛은
운석이 떨어지듯이
아군에게 계속 전달되는데
(움직임이 고정 된
메르시 좌클릭 느낌)
자신은 아군에게 전달된 빛이
다 사라져야 움직일 수 있고,
빛이 전달된 가디언트와
아군은 모든 CC기를
빛이 사라지기 전까지
딱 한번 막을 수 있습니다.
(롤에선 저지불가,
저지불능이라고 하죠)
여기서 CC기는 제압됨,
넉백 효과도 포함됩니다.
(라인이 카운터일듯)
또 아군들의 기본무기에
빛이 생기면서 총알 한 발의
데미지가 강화됩니다.
만약 강화된 총알 한발로
적을 맞출 시,
맞은 적에게 기존 데미지에다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단일 대상으로 적용)
단, 데미지를 준 아군을 감싸는
빛은 사라집니다.
(빛 특성:
라인 돌진이나 둠피스트
우클릭의 경우엔 그냥 벽처럼
막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CC를 막으면 기본공격에
추가 효과도 같이 사라집니다)
만약 가디언트가 죽으먼
모든 아군에게 주는 효과가
제거됩니다.
(궁을 사용하면 아군에게
전달하는 빛줄기가 계속
보여서 위치선정을 잘해야 함
근데 사기 능력이라
아까부터 괄호 많이 친듯ㅋㅋ)
궁 지속시간: 14초
빛이 서린 무기의
추가 데미지: 100

<음성대사>

용기를 주는건 강자뿐만이
아니다.
아이는 맞지만 어른처럼 강하지
나도 사람이라고!
물론 이렇게 거대하진 않지
쓸데없는 감정이지만
사랑으로 지키는거다.
보호하지
도저히 입방정은 못 막겠군
최종 결말은 언제나 승리일뿐
날 지켜줄 사람은 언제 오지?
수호자는 수호해야
마땅한 수호자다.
죽음을 기억해준다면 그것은
승리만큼 가치있는 일이지
공격해? 내 존재는 어떡하려고
최후를 위해? 아니
최선을 위해 싸운다.
난 빠른 사람이 그렇게 부럽더군
걱정마 내가 있다.
하아, 누가 한숨을 쉬는가
어림없다.
이건 받은만큼 돌려준다.
그게 공격한거냐?
보호할 명분 그자체는 필요없다.
그럼 아디오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궁 이름이 불멸이라서
발로란테 느낌이 나네요.
다음에도 생각나면 신 캐릭터를
만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순간이동과 비행 능력을
사용하며 공격하고,
이동 차원을 생성하여 들어간
적들을 폭파시키는 딜러

신 케릭터 만들때 참고해라.

탱커는 자리야,
딜러는 솔져,
힐러는 메르시를 참고해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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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렇게 완벽하면 어떡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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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블리자드는 빨리 이분을 모셔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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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근데 스킬 복잡하게 만드는
버릇은 아직도 잘 안고쳐진다…)

E스킬이 궁극기가 되는 게 밸런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방벽 분출 스킬은 굳이 사각형으로 변할 필요 없이, ‘안개 및 연막탄’ 처럼 아군의 모습을 약 50%정도?(밸런스를 고려한다면20~30%정도?) 가려주면 기존에 있는 방벽 영웅과는 또 다른 차별적인 방벽이 되니 제법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방벽 범위 안에 있으면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빗나간다면 제법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E스킬이 궁극기가 되면, 궁극기는 e스킬로 바뀌어서 약 2초?내지 3초? 오리사의 쉬프트 처럼 저지불가 상태가 되면서 주변 아군 1명 또는 범위안에 아군을 잠시 같은 효과를 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자리아 방벽 같은 느낌)

기본 공격은 100발정도의 탄창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내에서 체력을 깍아가며 탄을 생성하는 건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
아니면 기본 공격은 라인하르트 처럼 근접해서 공격하다가 맞을 때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탄이 5~10개가 생성 되는 것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방벽 가스라는 신선한 점과 공격 방식 및 탱커로써 저지불가 능력이 있다면 매우 훌륭한 탱커가 될 거 같습니다.
블리자드에서 만들어 준다면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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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면 뭔가
방벽 로켓을 발사해 맞으면
폭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근처 아군들에게
방벽을 부여하는 식이 좋겠네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난전에 유효한 캐릭터가 좋고,
메르시 능력이 약간 환상, 판타지
감성이니까 미래적으로
차원이나 공간을 넘나드는 느낌이
좋을 것 같네요.
롤로 따지면 조이인가…
역할은 아직 미정이고 신캐 소재가
떨어지거나 30~34탄 쯤 되면
만들겠습니다.
아 근데 역할마다
영웅을 한 개씩 만들라는건가?
그럼 신캐를
자리야의 궁이나 방벽 개념을
반대 개념으로 만들거나
솔져의 에임핵의 특성을
다른 핵 느낌으로 만들거나
메르시의 스킬 사용 방식을
딜, 탱쪽으로 바꿔서 만들고 싶네요.
아무튼 좋은 소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볼게여
다른 사용자 회신 기능 때문에
다른 분한테 바로 댓글을 못 다네요 ㅠ
Crazy cat님께-
저도 원래 e스킬을 궁극기로
쓰려 했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궁극기는 기본 스킬로
어울리지 않아 바꿀 거 같습니다.
방벽에서 안개를 만드는 컨셉이
신박하고 좋지만, 뭔가
가디언트는 대놓고? 탱킹하는
컨셉으로 정해서 은신은
캐릭터 컨셉이랑 약간
다른 듯 합니다.
그래도 다른 캐릭터를 만들땐
신박한 아이디어니
나중에 컨셉을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공격은 디바같은 느낌이라
무한으로 할려했는데
좀 더 창의적이게 하고 싶었고,
데미지를 입으면 그 만큼
공격을 할 수 있는 평화적인
컨셉을 만들어서 그런듯…
밸런싱은 고려안한 제 잘못입니다
기본공격을 두개로 만드는 방안,
이건 문제 없습니다!
E스킬을 하면 데미지가
두배 높아지는데 그럼 근접
공격의 범위가 증가하고 35+35
무려 70데미지라 옛날에
라인 근접 데미지랑 비슷합니다.
따라서 막타칠땐 근접 데미지가
핵심이 될 수 있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캣님이 내주신 의견도 고맙고,
배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하고
다음에도 생각나면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