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버워치
신캐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피온
본명: 엘레나 노보트니
나이: 26세
성별: 여
국적: 체코
<스토리>
안녕 난 엘레나, 어릴 땐
그냥 체코에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였어
단 내게 평범하지 않는 사실은
내 부모님이 과거의
전쟁영웅이였던 사실이야.
전쟁영웅인 부모님이
각지에서 받는 관심을
자식또한 받게 되는 건
당연한거였고,
나 역시 영웅이 되기 위해
여러 유명한 부모님 시절
요원들의 이름을 외우며
꿈을 길렀지.
그러던 어느 날, 청소년이였던
내게 길거리에서 어떤
점술가가 세계에 큰
변화를 줄 전쟁이
일어날 꺼라고 말하며
위험을 미리 경고했어.
그래서 난 혹시 그 예언이
사실일 수 있는 걸 직감하고
전쟁에서 도망칠 수 있는
힘을 가지기로 마음먹었지.
그래서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요원을
육성하는 시설에
들어가 어떻게든 동료들을
전부 제칠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했어
그리고 마침내 공개적인
비행 전투 단체인
‘플레이드’ 라는
단체에서 '피온’이라는
이름의 요원이 됐지.
뭔가 조수 느낌이
나는 이름이지만.
아무튼 처음으로 가진 임무는
전투 파일럿으로 적진을
암살하는 임무인데
난 비행기 따위에만
비행과 공격을
의존하는 방법이 싫었어.
그래서 혼자서도 날기 위해
요원 성적이 젤 높다는 이유로
연구원들에게 비행 슈트를
제작해달라고 부탁했지.
약속대로 만들어준 슈트는
비행에 효과적이지만
부품이 빨리 고장나
전투가 불명확했어.
그래서 난 적들에게
자주 부상을 입고,
크게 한번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응원이 아닌 비난을 했지…
부모님이 다독여주셨지만
그때 난 하늘이 찢어지는
기분일 정도로 정말
우울하고 화가 났어.
아무리 열심히 싸우고
노력해도 사람들은 더
기대 이상을 바라며
내게 해주길 바라니…
내 부모님도
이런 삶을 겪었겠지.
그래서 난 요원을 탈퇴하고
그냥 예전처럼 평범한 삶을
보내고 싶었어.
요원을 탈퇴하려던 그 날,
어릴 때 길거리에서
봤던 점술가를
비슷한 지점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 사람은 내게 웃으며
요원을 탈퇴하려는 마음을
알고있다고 말했어.
신기한 나는
그 사람과 길거리에서
여러 대화를 나눴지.
대화 중 알게된 사실은
그 점술가는 부모님이
전쟁 영웅이 된 것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자라는 사실이야.
그녀는 연구원이였고,
나와 같은 비행형의
전투원인데
자신의 힘을 계승할 사람을
찾고 있었지.
그리고 그 점술가는
점의 비밀이
따로 있다고 알려줬어.
비밀은 차원을 열어
다른 시공간을 볼 수 있는 힘
덕분이라는데 나에겐 굉장히
매력적인 비밀이였어.
그리고 그것은 얻어야
하는 것이 아닌,
배워야 된다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대화중일 때
옴닉들이 떼거지로 몰려왔고,
난 슈트를 다시 착용하고
옴닉들과 맞서싸워야 했어.
그러나 옴닉들은 막강했고,
사람들까지 지키면서
싸우기에는 너무 벅찼지.
구조대들이 오기에도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야.
그때 점술가는 나에게
슈트의 팔의 뒷면을
열어보라 하셨고,
거기엔 케이스가 하나 있었는데
점술가가 나에게 USB를
던졌고 그걸 케이스에
꽂으라 하셨어.
유에스비를 꽂자
슈트는 푸른색을 띠며 곧 이어
빨간 빛으로 변하고,
슈트에 새로운 힘이
생겼다는 걸 느꼈지.
그리고 난 발로
차원문을 생성한 후
날아올라 밀쳐서 옴닉들을
차원문으로 이동시키고,
그 이후 옴닉들은
시공간 속에서
점차 부숴지며 사라지게 되었어.
옴닉들을 물리치자
뉴스에선 나만을 알아봐줬고,
사람들은 다 나보고만
뛰어나다고 말했어.
또 나에 대해서만 언급하며
전쟁영웅의 위상이 올라갔지.
이상했어 나만 잘한건 아닌데…
왜 나만을 치켜세우는 거지?
이게 영웅의 한계점인가?
문제를 깨달은 나는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에게도
시선을 나눌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
요원을 탈퇴하겠다고 말했어.
그리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강해지기로
마음먹었지. 강해지는건
정신또한 마찬가지고,
물론 나는 요원을 탈퇴했지만
다시 다른 단체의
요원으로 재가입한거야.
어디냐면 새롭게 설립된
단체인 ‘오버워치’.
그 쪽에서 나는 무뚝뚝하고
묵묵히 임무에 집중했지.
여기 요원들은 전부 나만큼이나
강하고 유명하던 걸?
아 부러운건 아니야.
아무튼 세상이 밝혀지고,
점차 어두운 세력들이
있는 곳엔 대항마로
이 힘이 있기를 바라고 있어.
도구 취급만 안해줬으면 해.
뭐 모르지, 내가
이 힘을 가진게 운명인지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간 또 다른 나도 다른
세상에 가입된 요원일테고,
언제나 위험할 땐
이 힘을 지닌 내가 와서,
다시 나에게 개입하기를
바랄뿐이야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요원으로 책임감이 있고
과감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임
-탈론: 적대 관계
-트레이서: 같은 비행
파일럿으로, 트레이서에게
전투 방식을 배움
-리퍼: 이미 블랙워치에서
그런 일을 겪어본 사람
-시메트라: 다른 세계를
자각하지 못하는 존재
-솜브라: 욕먹는거외엔
답 없어보이는 녀석
-D.va: 많은 시선 속에 누군가를
지켜야하는 걸 게임처럼
즐겁게 한다는 것에 존경함
-파라: 비행기술을
배울려고 공부 중
역할: 공격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에너지 기관포
총알: 30발
공격속도: 솔져보다 살짝 느림
재장전 속도: 에코
좌클릭: 에너지 기관포
구슬 형태의 주황색
총알을 연사합니다.
(헤드샷 판정이
없는 투사체입니다)
한 발당 데미지: 1~18
우클릭: 차원 참격
우클릭을 누를 시
오른쪽 팔에 차원 절단검이
활성화되며 2초 안에 에임을
중심으로 차원의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선은 피온의 에임과
위치를 따라가며
범위는 무제한입니다.
2초 안에 우클릭을
다시 누르거나 2초가 지날 시
발동 당시에 에임으로
그려진 차원 선의 형태를
참격으로 변환시켜 날립니다.
날린 선을 맞은 적들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차징한 지 1초가 지나면 최대
데미지가 됩니다)
(선은 반드시 이어져 있으며
가동 중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염강타와 같은 판정입니다)
차징에 따른 주는 데미지: 30~115
투사체 속도: 파라 좌클릭
쿨타임: 5초(시전부터
쿨타임 적용)
시프트: 비행 드라이브
공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발동 시 날개를 펴고 대각선으로
내리쳐 맞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강하게
뒤로 밀쳐냅니다.
비행 드라이브의
시전시간이 길수록
주는 피해와 넉백이
증가합니다.
(이론 상 y축 높이가
클수록 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납니다)
주는 피해: 10~100
넉백 수준:
루시우 우클릭~
브리기테 도리깨
이동 속력: 루시우
최대 속력의 두배
쿨타임: 7초
E스킬: 워프
매이 빙벽처럼 미리 위치를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위치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우클릭 사용 중에도
가능합니다)
(리퍼랑 비슷하지만
피온의 발동 시간은 즉발입니다)
발동 범위(넓이): 거점 정도
발동 범위(높이): 바티스트
패시브의 최대 높이의 1.5배
쿨타임: 8초
패시브: 자동 상승
피온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상승 높이: 파라
시프트의 3분의 2
쿨타임: 4초
궁극기: 차원 포효
궁극기 시 대사: Dimenze, vytí!
(차원이여 울부짖어라!)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우주를 통한 일격이야!
설명: 피온이 멀리서 발차기를 해
찢어진 차원을 생성합니다.
(정확힌 피온이 있는 곳이
아니라 피온의 앞에서
차원을 찢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생성된 차원 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들어가지고
잠시 공격과 치유를
받을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되며
사라집니다.
3초 후 피온의 마지막
위치로 2차 차원이
생성되면서 폭발하여
들어간 플레이어들을
넉백으로 배출합니다.
이때 폭발의 넉백은
차원문의 방향쪽으로
적용됩니다.
또 플레이어가 차원에
들어가있는 동안은
시야가 우주로 바뀝니다.
(들어가 있는 동안
화상이나 독 같은 지속
데미지는 계속 적용됩니다)
(아군도 들어갈 수 있는데
적과 달리 폭발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만약 피온이 낙사
지점에 있으면 피온과
가장 가까운 땅이 닿는
맵 쪽으로 차원이
이동됩니다)
차원의 크기: 펄스폭탄
폭발 반경
2차 차원 폭발 데미지: 150
넉백 정도: 루시우 우클릭
<음성대사>
깔끔하네
나도 영웅이 되면 안돼?
침착한건 어울리지 않아
사전에 불가능은
이미 지웠지
벽을 넘어 한계를 돌파하자
상대는 바로 나야
또 시작이군…
굼뜨잖아
따라와 캐리해줄게
갑갑한게 슈트만이 아니네;
짐 정리 도와줄까?
장애물도 성장에 도움돼
개인주의는 아니거든
뭐든지 덤벼
쓰레기 배출시간이네
네 여기까지입니다.
궁극기가 굉장히
트롤하기 좋고, 버그가
자주 생길 거 같네요 ㅋㅋ;
다음에도 생각나는 게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아군에게
피흡 능력을 부여하고
암살하는 지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