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 캐릭터가
떠올라서 만들었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나바
본명: 나바 아니발
나이: 29세
성별: 남
국적: 포르투갈
영웅 설명: 세상 속 방랑의 영웅
<스토리>
나바는 포르투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가 봤던 것은
맑고 평화로운 세상이였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둘러본 세상은
전쟁에 의해 재앙과
공포로 둘러싸인
참혹한 광경의 모습이였다.
나바에게 잘해주던
부모님 중 어머니는
전쟁이 일어난 후 사라졌고,
옴닉 사냥꾼이였던 아버지는
부인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술에 취한 채 자라던
나바에게 폭행들을 가하며
학대와 지배 속에
옴닉과의 전투를 가르쳐
나바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다.
나바가 24살일 때,
아버지가 산 속에서 사냥을 하던 중
실종이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나바는 실종된 아버지를
구해야 된다 생각해
총을 들고 같이 산 속으로 향했는데
산 속엔 사이보그 형태의
옴닉과 병사들이 있었고
그 중엔 과학자와
강제로 실험을 당하는
실험체로 묶인 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몰래 관찰을 해보니
실험체들 중 하나는 바로
실종했던 그의 아버지였다.
그 순간 나바는 분노하여
총기를 통해
과학자들과 병사들을 전부
죽이기로 한다.
몇 번의 접전 끝에
나바는 결국 모든 병사들을 죽이고
기계 장치에 묶인
아버지와 실험체를 풀어준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과
실험체들이 곧 과학자들이 심어놓은
인체 폭탄 때문에 모두 죽게 될꺼라며
그동안의 일에 대한 사죄와
유언과 함께 과학자들이
숨기고 있던 포탈 무기를 들어
나바를 향해 직접 쐈고,
나바는 순식간에 세상의
어느 한 곳으로 이동된다.
그곳에서 시간은 똑같이 흘러갔지만
다른 세계로 온 듯이
특이한 공간이라 느꼈다.
둘러보니 들판으로 가득찬
이 곳엔 한 기지가 있었고
몰래 창문을 통해 훔쳐봤으나
아무도 없었다.
기지 입구 쪽에 사람의 사진들로 봐선
자신이 죽인 그들의
기지란 것을 깨달았다.
나바는 머리를 써서
잠겨진 입구들을 해체하고
남아있는 잔재물들을 처리한 뒤,
아버지가 쏜 무기에 대해 조사했다.
알고보니 아버지가 사용한 무기는
이공간으로 이동시키는
차원 이동 무기, 즉 포탈건이였다.
그리고 그것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잠깐의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한 걸 깨닫는다.
기지에서 무기와 식량을 챙긴
나바는 끝도 없는 들판을 걸었는데
길이 보이지 않으며
더 이상 살 가망이 보이지 않자
나바는 마지막 도박수로 차원 이동
무기를 꺼내어
직접 자신한테 쏘기로 한다.
총을 쏘자,
전과 마찬가지로
나바는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고, 워프시키는 도구와
몇몇의 무기말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채
세계여행을 강제로 하게 된다.
돌아다니게 되면서 나바는
워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고,
다룰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
또한 새로운 동료들과
전투 기술들을 배울 수 있었다.
나중엔 이동 수단을 찾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됬는데
왠지 모를 허전함과 여행을
통한 모험심이 충만했으며,
실종된 어머니가 살아계실수도
있겠다는 희망과 함께
나바는 워프 위치를 계속 재설정하며
어머니를 찾기 위한 모험을
계속하기로 한다.
나바는 여러 곳곳을 여행다니며
어머니에 대한 단서를 알고 있는
예전 전쟁터에 있던 군인들에게
찾아가 직접 여쭤보면서
하나둘씩 단서를 찾기 시작햇는데
어느 한 노인이 된
참전군인을 만나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다.
바로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전쟁에서 다른 가족들을 구하느라
어머니가 대신 전사했단 사실을,
나바는 만약 어머니가 그들을
구하지 않았으면 어머니가 살 수
있었을거라 생각했고,
비록 똑같은 희생이지만
자신과 다르게 참혹한 죽음을 당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더 이상 싸움이 누군가들에게
얽매이는 것은 꺼리게 된다.
우리가 전쟁 속에서
‘보호를 해야한다’ 는건
보호의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전쟁을 만들고 일으킨
지배자들의 놀잇감이였단 것,
이런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가 지금도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지배 사회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
나바는 이러한 사회를 혐오하며
여러 세상을 방랑하기 시작했고,
그 중 위험한 자들만
처치하는데 일조했다.
그가 죽이는 것을 본 시민들이
나바에 대한 소문이 퍼트리며
나바는 점점 유명해졌고,
오버워치는 결국
그의 행보를 조금씩 알게 되어
오버워치에 가입시키기로 한다.
위험에 빠진 자들을
보호하며 말없이
그들을 지키고 순식간에 사라진 후
혼자의 시간을 즐기는
스타일의 나바는
남이 대신 해주기를
바라는 지배자들과
남이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는 나약한 시민들을 원치 않는다.
예전에 자신의 아버지 또한
폭력을 통해 아들의 삶을 지배했듯이,
지배를 위핸 늘 제물이 필요하고,
그 제물은 항상 남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나바는 실현을 위한 제물을
남이 아닌 내 자신이
제물이 되기로 결심한다.
지배를 지켜보는 것에서
없애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강력한 이동과
수호 능력들을 통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며
오버워치의 윈스턴과 만나
소집해야 하는, 소집할 수 있는
영웅들을 찾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나바는 어떠한 것들도 간섭하려
하지 않고 지배시키려는
악만은 막는 영웅이 되며
평화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세상을 여행하고 있다.
그들의 잃어버린 책임이
다시 가슴 속에 쓰여지기를
바라며 말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여러 곳을 이동하고 다니는
조사 특화 요원으로 알려졌으며
나바는 오버워치를 좋게 여기나
임무를 받을 때마다 지배당하는
느낌이라 탐탁해 함
-탈론: 잡기 까다로워서 약점을
찾고 있음 나바는
탈론에게 파악당하지 않고
악의 세력들을 조사하는데
힘쓰고 있음
-윈스턴: 서로 첫인상이 좋았으며
고릴라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함
-위도우메이커: 지배당한 실험체
-시그마: 내면을 지배당한 실험체
-레킹볼: 자기 나름대로
자유를 찾는 것이 멋있다 생각함
-둠피스트: 고전의 발상보다 못한
싸구려 발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머머리
역할: 지원
난이도: ★★★
체력: 150체력+75방어구
주무기: 릴레이 샷건
총알: 1발
공격속도: 한조
재장전 속도: 한조
보조무기(2번): 포탈건
총알: 2발
공격속도: 시메트라 우클릭 최대 속도
재장전 속도: 자리야~오리사
좌클릭: 릴레이 샷건
파랗고 뾰족한 샷건을 들어
꾹 누르면 나바가
전송 가시를 양 옆으로 발사합니다.
만약 상대가 닿을 시 상대와
자신 사이로 줄이 생성되며
적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습니다.
아군한테도 적용되지만
아군은 피해 대신 힐을 받습니다.
만약 적이 아닌 장애물에다 설치하면
연결된 지형지물 근처에 있는
아군은 치유를,
적군은 피해를 입습니다.
꾹 누르는 것을 취소하면
전송 가시가 발사했던 적과
장애물에게서 떼어지고
다시 총 쪽으로 돌아가지며,
힐팩 위치에다 전송 가시를
발사하면 나바가
힐을 직접 받습니다.
(전송 가시 두개 중 한개만 맞춰도
효과가 적용됩니다)
(붙은 것도 사거리가 제한되며
적이나 장애물을 꽂은 나바의
사거리가 제한범위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풀립니다)
(한조 화살처럼 가다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사체 속도: 메이 고드름보다 느림
주는 데미지: 가시 하나에 1초에 25
주는 힐: 가시 하나에 1초에 25
공격&힐 퍼짐 범위: 브리기테 궁
힐팩을 통해 자신이 받는 힐: 1초에 50
보조무기: 포탈건
사용 시 포탈건으로 무기가 바뀌며
포탈을 발사합니다.
포탈은 날라가며 구조물에 부딪힐 시 설치되는데 처음에는 테두리가
주황색이고 두번째는 파란색입니다.
포탈은 2개가 설치되야
이동이 가능하며
설치된 포탈에 들어갈 시
이동됨과 동시에 데미지를 받습니다.
(시메트라랑 다르게 버튼이 아닌
접촉이 감지되면 이동하며
자신만 이동 가능합니다)
이동 시 받는 데미지: 25
투사체 속도: 모이라 구슬
우클릭: 방벽 미사일
솔져의 나선로켓 식으로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맞은 적이나
지형물쪽에 폭발 형체의
구 형태의 방벽들이 생깁니다.
(약간 비눗방울들이 모여있는 느낌)
미사일 데미지: 75
생성되는 구 방벽 최대 크기: 400
생성되는 구 방벽 최소 크기: 50
방벽 지속시간: 4.5초
쿨타임: 8초
시프트: 원격 폭탄
강력한 큰 폭발을 주는 폭탄을
땅에 던져서 설치합니다.
(폭발 피해는 자신도
입을 수 있습니다)
(폭탄은 땅 아래에 설치되어
파괴되지 않지만 땅에 표식이
있어 설치 후 적군이나 아군은
설치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폭발 사거리: 거점 평균 범위
데미지: 24~250
넉백 수준: 디바 궁보다 살짝 낮음
자해 데미지: 15~180
폭탄 지속시간: 15초
쿨타임: 18초
E스킬: 제어 스위치
원격 폭탄을 폭발시킬 수 있는
스위치를 지형에다 설치합니다.
상호작용 키를 통해 누를 수 있으며
아군 또한 가능합니다.
적군은 제어 스위치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설치한 후 원격폭탄을
설치해도 작동됩니다)
제어 스위치 체력: 1
쿨타임: 15초
패시브: 생명의 흐름
힐팩이 있는 위치에 전송 가시를
꽂으면 피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힐팩 힐량: 1초에 50
궁극기: 귀환
궁극기 시 대사: Eu fiz isso aqui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심심한데
여기로 가볼까
설명: 나바가 잠시 관전자
시점으로 변하며
전장에서 사라져
일시적으로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이 후 관전 모드로 맵을 보면서
원하는 지점을 누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점을 정하는 건
관전자 시점으로 누른
조준선 쪽 지형 위를 가리킵니다)
이동 후에는 바로 움직일 수 없으며
3인칭->1인칭으로 점차 바뀝니다.
이동 후 대기시간: 1초
이동 범위: 무제한
제한 시간: 10초
카메라 이동 속도: 관전 모드와 동일
<음성대사>
난, 방랑자야 세상을 관찰하는게
내 임무, 아니 취미지
누군가를 찾는 것은…늘 고되었어
아 이쪽이 아닌가?
상대할 가치도 없는건 너희도 그럴걸
마스터적인 방심이지
초보적인 실수라니…
포기해, 난 그 쪽이 아니야
넌 나를 보고있지만
난 내 내면을 보고있지
맞는 말이여도 방식이 옳아야지
좋은 선택이군
판단이 글렀어!
시도조차 한심하군
너희의 계획? 해치는 거라면 사양할게
또 무리했나
밤이 되면 늘 아침을 기다리곤 하지
슬픈 일도 누군가에겐 기쁜 일이겠지
서로 다 다르지만 느끼는 건
색이랑 상관없어!
문화충격, 널 보고 느꼈어
이해가 안되지만…더 노력하지
끊임없이 달리는게 자신의 임무다
생각없이 계획을 짰다간
다 망치는 법이야
난 나로 인해 존재한다.
그 이상이 있을까?
실현을 위해 현실을 무시하지마
여기까집니다. 좀 늦게 올렸네요ㅠㅠ
대충 스킬셋을
‘순간이동하고 터트리게 해야지
헤헿’ 하고 만들었는데
정작 기본무기는
정하기 어려운 듯 합니다.
그래도 일단 만들긴 해서 다행…
Tmi로 어떤 분이 방벽 미사일
컨셉을 주셔서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캐릭터가 떠오르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신 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정전기를 통해
적들을 마비시키는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