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41탄- 에이븐

안녕하세요. 어쩌다 한번
신캐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폰으론 문장이 끊길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에이븐
본명: 탐 라우리
나이: 27세
성별: 여
국적: 에스토니아
영웅 설명: 자비없는 천둥의 생체병기

<스토리>

라우리는 어릴적부터 위험한
장난을 치고 다녔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군인이 되었는데
정부에서 옴닉에 대항할
'신체 개조 인간’을
선별한다는 소식을 듣고,
훈련을 끝낸 후에
선별 인원이 되어
실험실로 이송된다.
이동안 라우리는
어떠한 반기없이
얌전히 있었고
명령에 잘 따랐다고 한다.
실험실에 간 라우리는
옴닉의 치명적인 약점인
기계의 에러를 일으키기 위한
전기 생성기를 몸에 이식하는
실험을 하였고,
그 곳에서 수개월 간
전기의 고통을 견뎌내고,
힘의 원리를 배우면서
전기 인간으로 변했다.
이 후 프로젝트가 완성되자
라우리는
그곳에 존재하던 인간들과
연구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연구실을 빠져나갔다.
빠져난 후 라우리는
자신의 힘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목적이 이 힘을 통해
자신이 원했던 테러를
이룰 수 있으리란
희망을 얻게 되었고,
무기에 손을 쥐고 전기를 붙여,
옴닉전쟁 후
범죄자들이 모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탈린’이란 구역에 들어가
위험구역에 있는 인간들을
전기를 통해 죽이고, 물건을 갈취했다.
그러면서 라우리는 점점 세져갔고,
나중에 자신을 새롭게 임명하며
'에이븐’이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만들어 맹세한 포로들을
부하로 삼으면서
점차 세력을 키워나갔다.
연구실을 박살낸 이후로
정부에서 라우리를 죽일
암살자를 계속 보냈지만
대부분 암살자따위
에이븐, '에이븐’이란 조직에겐
별 위협이 되지 않았다.
어느 날 에이븐은
거대 악의 세력 조직인 탈론이
요원을 제안한단 소식을 듣고는
스스로 탈론의 요원으로 들어간다.
탈론에 들어간 에이븐은
여러 구속구들로 인해
잠시 자유 생활을
통제받게 되었지만
그녀는 단 두 개 '테러’와
'절망’이라는 것을 안겨주기 위한
기다림에 불과하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에이븐의
병사들을 통해 탈론 병사를
죽이고 탈출하여
다시 깊고 어두운 곳에서 떠돌고 있다.
범죄자들속에 범죄를 저지르는건
어떠한 범법도, 위법도 아니다.
오직 그녀가 활개칠 수 있는
공간일 뿐이며
어떤 단체든 들어가는 즉시
라우리는 적응할 것이고,
다시 배신하며,
붙어 있는 힘에 대한 고통을
적과 아군들에게 뼛속까지 깊이
새겨줄 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잘 모르지만 자신과는
안 맞는 마이너스의 성격임
-탈론: 흥미진진한 곳
-데드락: 대장이 총 따위로
싸우는 한심한 조직들
-탈린: 그녀가 전기인간이 된 후
자랐던 곳이며 더 큰 테러를
일으키려함
-윈스턴: 무기 없으면
전기 못 다루는 원숭이
-겐지: 채찍 한방에 나가 떨어질만한
나약한 녀석
-둠피스트: 전기는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해서 싸우고 싶음
-리퍼: 연기일땐 이기기 힘듦
-디바: 껍데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음

역할: 딜러
난이도: ★★☆
체력: 175(체력)+25(배터리)
좌클릭: 정전기 손
공격속도: 겐지 좌클릭
총알: 10발
재장전 속도: 솜브라
보조무기(우클릭): 전기 채찍
총알: 무한
공격속도: 1초
(브리기테보다 살짝 느림)

좌클릭: 정전기 손

에이븐이 왼쪽 손을 차징할 수록
강해지는 스파크를 마구 분출하여
순간적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움직이면서 차징 가능)
연발식이며 헤드샷 판정이 없고,
사거리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다른 적이
스파크에 맞은 적 근처에 있으면
절반의 데미지를
추가로 입습니다.
(윈스턴처럼 전기가 적을 따라가지
않고 일자 원형으로 발사합니다)
총알: 10발
차징 최대 시간: 0.2초~5초
연발 속도: 젠야타 우클릭
주는 틱: 5번
한 틱당 주는 데미지: 차징에 따라
8~40
총 데미지: 차징에 따라 40~200
공격 사거리: 둠피 우클릭 0.7초 정도
쿨타임: 3초

우클릭: 전기 채찍

에이븐이 오른쪽 손으로 은색의
전기가 요동치는 가시 채찍을 휘둘러
적을 공격합니다.
만약 적이 채찍의 전기를 3초
동안 맞으면 0.5초간
마비 효과를 추가로 받습니다.
(마비 효과를 받을 시
잠시 캐릭터의 몸이 경련합니다)
(채찍은 헤드샷 판정이 없고
운동 방향은 에임의
흔들림에 영향을 줍니다)
채찍을 휘두르는 도중
E를 누르면 채찍이
일자로 쭉 뻗은 후
다시 빠르게 돌아옵니다.
(채찍 사용중에
우클릭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격 사거리: 브리기테 시프트 정도
공격속도: 1초(브리기테보다 느림)
주는 데미지: 1초에 40

시프트: 가속화

순식간에 자신의 몸이
빨라지고 짧은 정해진
거리만큼 순간이동해
이동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여기서 패시브가 발동될 경우
맞은 적들을 1초간 마비시킵니다.
주는 데미지: 30
이동 거리: 브리기테 우클릭 2.5배
쿨타임: 5초

E스킬: 일자 뻗기

좌클릭 사용 중에만
활성화 되며 채찍을
일자로 길게 뻗은 후
다시 빠르게 돌아오면서
추가 피해를 줍니다.
(이때 채찍은 적들의 몸을 관통합니다)
뻗을 때 주는 데미지: 50
돌아올 때 주는 데미지: 40
쿨타임: 10초

패시브: 배터리

에이븐에겐 25의
배터리(추가 체력)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체력이 없어져야 깎이며,
에이븐이 25이하의 배터리만이
남을 시 에이븐의 모습이 바뀝니다.
각성 상태가 되면 모든 주는
데미지가 1.5배 증가하고
적에게 시프트를 맞추면
적들에게 마비 효과를 부여합니다.
(궁도 데미지 증가가 적용됩니다)
(힐을 받아서 체력이 25를 넘을 시
각성 상태가 풀립니다)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량: 1.5배

궁극기: 뇌리친 일격

궁극기 시 대사: Pühi lahinguvälja elektriga!(전기여 전장을 휩쓸어라!)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전기여
전장을 휩쓸어라!
설명: 에이븐의 은색 채찍이
거대한 하늘색 채찍으로 바뀌며
궁극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끝까지 차징할 수 있고,
차징 중엔 움직임과
스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중에도 사용 가능)
차징이 끝나면
채찍을 강하게 옆으로 휘두르며
강력한 전기 참격을 발사합니다.
(정확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기 참격은 누운
활, n자 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전기 참격에 맞는 적들은 밀려나며
데미지를 주고 마비시킵니다.
(중간에 CC기로 끊을 수 있습니다)
또 일정 사거리를 지날 시
전기 파동은 사라집니다.
(차징에 따라 데미지는 같으나
사거리, 넉백, 마비 시간이
달라집니다)
사거리: 겐지 질풍참~
둠피 우클릭 최대 거리 2배
넉백 수준: 루시우 우클릭~
브리기테 우클릭 1.5배
마비 시간: 0.5초~3초
주는 데미지: 110

<음성대사>

어때 신뢰가는 힘같지?
딱하군
나약한 자들에겐 벌을 줘야지
더 몸부림쳐봐 난 기쁘니까!
한방에 못 끝낸다는게 참 좋은 일이야
네가 내 고통에 뭘 안다고 그래!
…죽여달란 소리야?
패배 요인은 항상 정해져 있어
기대치에 벗어난 일이군
배신은 언제나 재밌어 늘 짜릿해!
메아리치는 비명은 늘 새로워야지
평범한 일상? 개나 줘버려
미안해 내가 좀 강해
발작 안나게 조심하라고
전기가 그렇게 아픈가?
짜릿한 광경을 위해선 테러는 필수지
목적이 있는게 아니야
단지 충동일 뿐이지
희생만이 나를 빛내지!
피해자면 닥치고 있어

네…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캐릭터를 더 자세히 묘사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문장으론
한계력이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제가 어휘가 부족하거나?)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방벽을 무기로
개조하여 날리는 탱커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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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처럼 방벽 앞으로 날려서 데미지 주는 캐릭이면 나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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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처럼 날리긴 하는데 방벽 자체에 데미지가 있게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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