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45탄- 레이더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레이더
본명: 알렉세이 아자노프
나이: 37세
성별: 남
국적: 우크라이나
영웅 설명: 안개의 암살 능력자

<스토리>

아자노프는 15살부터 킬러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여왔다.
이 후 자신의 간부와 조직원조차
목적에 부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해 도시 내에서 악명이 높다.
그는 암살에 재능이 있었기에
수많은 킬러 단체들이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아자노프는
제의한 옴닉들을 오히려 파괴했고,
인간이라면 싸움을 요청해
자신의 목적에 맞지 않으면
죽임으로 답한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완벽한 살인을 원해왔기에
품위있는 힘으로 적을
완벽한 일격에 마무리하는 것이
암살자로서의 예의로 생각했다.
그러던 아자노프가 탈론의
감시 구역을 보던 중
리퍼를 만나고 그의
전투를 지켜보며 그의 능력에
흥미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는
‘너같은 힘을 가져
완벽한 살인을 하고 싶다’ 라고
리퍼에게 말했고,
리퍼의 제안에 따라
아자노프는 탈론에 입단하며
자신에 대한 생체 실험을
수락하게 된다.
다양한 장비와 인체 변환 기술로
더더욱 강력해진 아자노프는
자신의 네임명을 '레이더’로 하고,
자신에게 임무를 내려주던
지시관을 살해하며
자신이 직접 암살을 맡는
간부가 되겠다 한다.
둠피스트는 그의 강함과 정신이
탈론의 정신과 부합하다고 보았고,
결국 그를 탈론의 간부로
올리는 선택을 내린다.
본래 레이더는 노려야 할 악인이라는 목표물이 선인으로 바뀌어도
그의 실행에 개의친 점은 없었다.
대상이 무고한 시민이든, 사람을
이끄는 정치인이든,
탈론에 대항하는 오버워치든.
자신의 완벽한 살인 연습엔
그들은 좋은 먹잇감이기
때문이였다.
그는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자신의 공격이 완벽하지 않으면
돌아가기 때문에 임무보다
자신의 목적에 충실한 간부로
알려져있다. 레이더를 아니꼽게 보고
배신하려는 자들도 많지만
레이더의 가치관을 높게 평가하고
그를 이용하려는 간부들도 많다.
이렇게 타인들을 노리며
역으로 타인들에게
노려지고 있는 그가
탈론에게 세뇌되지 않고,
자의가 남아있는 이유는 아마
아자노프의 사상이 관여했을 것이다.
세뇌하기 전에도 레이더가
추적한 목표는 완벽하고
혼란스러운 살해였으니까,
그리고 그 살해조차 레이더에겐
더 완벽한 살해를 위한
밑거름일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레이더가
벌인 살해 행각들을 찾으며
그를 잡으려 하고 있음
-탈론: 그를 보고 뛰어나다는 사람과
멍청하다는 사람이 나뉨
어떨 땐 동료까지 죽일 수 있는
간부기에 그를 믿고 따르는 자는 없음
-리퍼: 가치관은 많지만
정작 정의는 없는 녀석
-위도우메이커: 자신이 더 뛰어난
암살자라고 생각함
-솜브라: 이용해 먹기 좋은 멍청이
-모이라: 연구 대상
-둠피스트: 하등한 사상 빼고는
탈론과 어울리는 비밀병기

역할: 공격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블랙 미스트건
총알: 1발
공격속도: 리퍼
재장전 속도: 애쉬 1발 장전 속도

좌클릭: 블랙 미스트건

두 손으로 검은 안개가 섞인 탄환을
샷건 느낌으로 발포합니다.
탄환은 적과 자신의 위치가
멀수록 데미지와 크기가 커지며
맞출 시 터지고
근처 적들에게 스플래쉬
피해를 줍니다.
(스플래쉬는 탄환에 맞은 적에겐
추가로 주지 않습니다
원거리에서도 적과 가까울 수록
실시간으로 커지기 때문에
데미지가 살짝 증가됩니다)
(바스티온 궁극기 느낌인듯)
피해량: 180~90
궁극기 피해량: 360~180
거리별 스플래쉬 데미지: 4~40
궁극기 스플래쉬 데미지: 8~80
투사체 크기 변경점: 정크렛 콩알탄~정크렛 타이어 크기 정도
투사체 속도: 파라

우클릭: 실 다발

검은 안개가 섞인
실 다발을 던집니다.
만약 적이 맞을 시 실에 붙게 되며
붙는 동시에 일정시간 동안
적의 체력을 빼앗아 회복합니다.
(만약 우클릭을 제외한 다른 스킬을
사용 시 스킬이 풀립니다)
(시야가 끊기면 풀립니다)
1.7초간 주는 데미지: 60
1.7초간 받는 치유량: 60
궁극기 데미지: 120
궁극기 치유량: 120
지속시간: 1.7초
투사체 속도: 한조 좌클릭
날아가는 속도: 둠피 e 속도
사거리: 모이라 우클릭보다 짧음
쿨타임: 8초

시프트: 추격

검은 안개가 몸을 덮으며 공격이
불가하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맵을 제외한 오브젝트들을 전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적군, 아군, 빙벽 등등)
(망령화와 다르게 피해를 입습니다)
만약에 추격 상태에서 적을 통과할 시
1초간 취약 상태에 걸립니다.
(중간에 취소가 가능합니다)
(취약 상태에 걸리면 받는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합니다)
지속시간: 8초
이동속도 증가량: 140%
취약 시간: 1초
쿨타임: 6초(끝나고 시작)

E스킬: 연막탄

5초간 좌클릭의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고
좌클릭의 투사체가 떨어진 자리에
흑안개를 생성합니다.
흑안개 속에 자신과 상대가 있을 시
자신과 상대는 암전됨 상태가 되고
주위가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다가갈 시
"감지됨!"이라 뜨며
체력바가 다시 보입니다.
레이더는 안개 속에 적들을 빨간
실루엣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두 총이나 스킬을 맞을 때마다
잠시 모습이 들춰집니다.
재장전 속도 증가량: 1.4배
흑안개 지속시간: 4.5초
쿨타임: 13초

컨트롤: 처리 예고

우클릭으로 적에게 실을 맞췄을 시
활성화되며 누를 시 적을 1초간
제압시키고 자신은 연결한
상태에서 지정된 에임
방향으로 뛰어 오릅니다.
(XYZ축 다 가능)
만약 자신이 날아가는 도중
사물에 부딪힐 시 제압이 풀립니다.
(뛰어오르면서 스킬 사용 가능)
제압시간: 1초
뛰어오르는 정도: 윈스턴 시프트
날려보내기: 충격탄 정도
쿨타임: 10초

궁극기: 완벽 설계

궁극기 시 대사: Жертва прямо перед вами(희생양이
눈 앞에 있다)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단번에
모두를 끝내주마
설명: 7초 간 레이더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주위에
검은 역장을 생성합니다.
역장 사거리 안에 있는 상대들은
검은 안개로 둘러 쌓인
취약 상태가 되며
모든 받는 피해를 두 배로 받습니다.
역장안에 상대가 0.5초 내에
자신의 피해를 받고 죽을 시
궁극기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역장은 바닥에만 붙는 판정이머
공중에 있는 레이더의 위치를
따라가지만
Y축으로 이동하진 않습니다.
(컨트롤로 위로 올라가면 역장이
둠피 궁처럼 바닥에만 적용된다는 뜻)
또 연막탄에 있을 때 궁 사용 시
궁극기 음량이 낮아집니다.
역장 사거리: 바티스트 불사장치 범위
좌클릭 강화 데미지: 180~360
좌클릭 스플래쉬 강화 데미지: 8~80
우클릭 강화 데미지: 2~120
취약 지속시간: 최소 1초
이동속도 증가량: 110%
궁극기 지속시간 6초

<음성대사>

암흑이라…난 더 칠흑을 추구하지
난 그냥 죽일 수 있어
어떻게 죽이냐가 중요하다
그림자는 언제나 네 등 뒤에 붙어있다.
꽤 완벽한 움직임이군
내 설계중에 과연 네 승리가 포함될까?
아…이런걸 바랬었지
적응형 안개 시작
미래가 매사 긍정적일 순 없지
도망치지마 부질 없어지거든
안개 속에서 숨바꼭질이나 할까
실종된 인물들… 다시 찾진 못했지
내가 주는 자비란 나에게
베풀 수 없는 자비다.
생태계에 악과 선이 있겠나
난 달리기 하난 빨라
들키는건 질색이니 좀 모른 척 해줘
단 두대가 아닌 단 한방
완벽했나
즐겨보자고 뭐 시간은 넘치니

네 여기까집니다.
뭔가 느낌이 솜브라+리퍼같은데
중2병이 세게 걸린 느낌이네요.
이름에 충실했으면(뜻이 추격자)
추적하는 능력이 많아야 되는데
추적보단 안개
컨셉을 더 많이 넣은 듯 합니다.
그리고 궁 데미지가 넘 사기;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생각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원거리 검을 들고 싸우는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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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포인트 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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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격할때 검날이 나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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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검을 직접 휘두르는
검사 느낌을 생각했는데
그럼 뭔가 겐지 느낌이라서…
(마침 생각한 색도 청록색이고)
그래서 검기?같은 걸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검이 아닌 다른 공격 수단도
넣을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