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캐릭터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산조이
본명: 아몬
나이: 47세
성별: 남
국적: 방글라데시
영웅 설명: 힘을 쫒는 도둑 낚시꾼
<스토리>
산조이의 본래 이름은 산조이가
아닌 아몬이다. 산조이는
그가 전투요원에 있을 시절에
같이 싸웠던 친한 동료 이름이다.
아몬은 산조이가 전투 중 전사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진 상태로
전투에 임하다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하나 잃게 된다.
그는 리타이어되서
한 병사에 의해 차를 태워진 상태로
도망쳤는데
땅에 떨어진 산조이의
시체와 시체가 쥔 옴닉들의
부품을 도망치다 우연히 발견했고,
떨어진 산조이의 시체를
들고가려했지만 차에 있던
병사들이 그의 말을 듣지않고
차를 계속 앞으로 이동시키자
그는 장대를 이용해
그의 시체를 건졌지만
옴닉들의 공격에 시체가 날라가
들고있던 부품만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후 아몬은
산조이에게 받은 부품을
자신의 다리와
팔에 끼워 의수로 사용한다.
그리고 아몬은
이것이 산조이가 남기고 간
마지막 유품이라 생각하고
동료의 시체를 무시하고 간
동료들을 사살한 뒤 도망쳤다.
몇 년이 흐른 후,
아몬은 자신의 이름을
산조이로 바꾸고
여러 테러 단체들의 중요 무기들을
낚싯대로 전부 훔치기 시작한다.
그의 낚시질에 당한 테러 단체들은
모두 그를 잡으려했지만
그는 낚싯대를 이용한
술수로 전부 빠져나왔다.
그러다 오버워치에 잠입한 산조이는
요원들을 테러 단체로 오해해
무기를 훔치려 했고,
결국 요원들에게 제압돼
감옥에 들어간다.
산조이는 감옥에 있으면서
자신이 가진 무기들을 전부
보여줬는데 그것은 상상 이상으로
많았다. 그리고 자신은
오버워치가 마음에 들어
동료의 복수를 위해
요원에 받아달라고 요청했고,
산조이는 감시를 받는 대신에
오버워치 요원이 되어
스파이로서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기로 결정받는다.
어떤 요원들은 그가 탈론의
스파이며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의심하고,
그를 다시 감옥에 재수감하기를
요청하지만
그는 이미 오버워치의
많은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고 있었고,
아몬의 진정한 목표는
무언가를 훔치거나
누군가를 속이는게 아닌
동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자신이 그가 되고, 모두를 지킬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는 것이다.
임무 수행 중,
어떠한 결과가 닥칠지 몰라도
산조이는 언제나 늘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에겐 지키고 맞설 수 있는
낚싯대와 두 번째로 강력한 무기인
동료의 힘이 들어있는
신념이 있으니까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감시를 받고 있고,
오버워치 요원들은 산조이의
본래 이름을 알고 있다.
후방을 지원하는 요원으로 알려졌다.
산조이는 그들의 신뢰가 서로 깊어서
쓸만한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
-탈론: 예전에 탈론과 친분이 있는
단체에서 무기를 훔친 것으로 밝혀져
적대 인물로 지시받고 있다.
산조이는 오버워치를 통해
그들을 알게 됐는데
별 관심은 없지만 산조이와 관련된
단서가 있다면 찾을 생각이다
-토르비욘: 그가 배신자라는
생각을 품고 있고,
자신의 포탑도 가져갈까봐
경계중이다.
역할: 지원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저격 낚싯대
총알: 4발
공격속도: 자리야 우클릭
재장전 속도: 맥크리
좌클릭: 저격 낚싯대
낚싯대에 장대 끝구녕에서
작은 미끼추를 단발로 발사합니다.
한 발당 주는 데미지: 12~75
한 발당 주는 헤드 데미지: 24~150
우클릭: 낚시
낚시바늘을 던져서 내리꽂습니다.
(아군에게 낚시바늘을 맞출 시
E스킬이 활성화됩니다)
(던져지는 느낌은 낚싯대와
비슷합니다)
(이건 컨트롤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 차원샘에 낚시바늘을 넣을 시
1초 뒤, 미끼추에 반응이 오고,
우클릭을 재사용 시 무작위로
각종 도구나 무기들이 나오며
상호작용 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힐팩이 나왔을 시엔
상호작용 키로 던질 수 있고,
오브젝트에 부딪힐 시 폭파되며
근처 아군에게 힐팩 효과를
제공합니다.
무기는 따로 지정할 수 없고,
포물선으로 던지는 방식입니다.
(우클릭을 재사용 시 취소하거나
낚을 수 있습니다)
(우클릭 중 스킬 사용은 불가하고,
취소를 해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차원샘이 아닌 바닥에 던질 시
낚시바늘이 튕겨지며 취소됩니다)
나올 수 있는 것: 소형 힐팩, 대형 힐팩,
연막탄, 섬광탄, 수류탄
(원랜 다른 영웅들 중 던지는 스킬들도
사용 가능하게 하려 했으나
복잡해져서 취소
이미 충분히 복잡하지만…)
연막탄 지속시간: 3초
섬광탄 지속시간: 1.5초
수류탄 대기시간&데미지: 2.2초&40~140데미지
소형 힐팩 치유량: 75
대형 힐팩 치유량: 250
던지는 최대 사거리: 시그마 좌클릭
쿨타임: 2초
시프트: 차원 샘
사용 시 자신의 위치에
차원 샘이 생성됩니다.
(샘보다 좁은 구역에선
생성되지 않습니다)
차원 샘이 이미 있는 곳에선
생성되지 않으며 샘은 충전형으로
최대 3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원 샘은 시야가 가려져도
실루엣이 보입니다)
(샘은 파괴할 수 없습니다)
최대 충전 횟수: 3회
쿨타임: 7초
E스킬: 월척
우클릭으로 아군이나
적군을 맞출 경우
산조이는 줄을 끌어당겨 자신의
위치로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매우 빠르게 이동됩니다)
아군은 아군이 v키를 눌러야
발동이 됩니다.
적군을 맞출 시 추가로
데미지를 받습니다.
(낚싯줄엔 CC기가 없으므로
아군이 이동기를 사용할 시
풀립니다)
데미지: 60(적군에게만 적용)
쿨타임: 2초(우클릭과 동일)
패시브: 미끼 힐팩
만약 힐팩이 산조이의 의해
회수될경우 힐팩이 사라지지 않고
미끼 힐팩이 설치됩니다.
힐팩은 산조이가 직접 먹거나
우클릭,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발동됩니다.
(정확힌 사라지고 난 후 미끼 힐팩을
설치한단 소리)
적군은 미끼 힐팩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만약 적이 미끼 힐팩에 닿을 시
터지고 넉백과 데미지를 줍니다.
미끼 폭탄은 기존 힐팩의 쿨타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넉백 정도: 정크랫 좌클릭
데미지: 32~125
컨트롤: 자리 이동
사용 시 0.8초간 앉기를 시전하고,
다른 차원샘의 장소로
순간이동하며 체력을 회복합니다.
(차원샘이 하나 이상이면
제자리에서 회복)
만약 차원샘이 3개 이상이면
자신의 바라보는 방향과 가장 가까운
샘의 위치로 이동됩니다.
(샘이 없을 때 누르면 시전 동작은
유지되고 이동과 회복은
되지 않습니다)
(회복을 해도 화상, 독 상태 등은
유지됩니다)
체력 회복량: 120
쿨타임: 10초
궁극기: 회수
궁극기 시 대사: 가져간 대가를
보여줄까?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너희를
위한 도구를 준비했어!
설명: 산조이가 위로 손을 올려
피뢰침으로 '미니맵에 있는
모든 힐팩’을 회수합니다.
이후 산조이의 기본공격이 바뀝니다.
산조이는 모든 힐팩을
얻게 되는데
이때 좌클릭을 통해 소형 힐팩과
대형 힐팩을 아군을 지목하여
발사할 수 있습니다.
(발사는 소형 힐팩을 먼저 발사합니다)
(힐팩은 체력바 옆에
X1~X?로 개수가 표시됩니다)
(만약 맵이나 설정탓에
힐팩이 없는 곳일 경우 궁극기가
금지됩니다)
소형 힐팩 치유량: 75
대형힐팩 치유량: 350
<음성대사>
음 따분한데~?
내가 나설 차례인가?
낚시란 귀찮은 나에게 제격이야
망설일 필요있나 끝내버려.
우울할 땐 낚시나 하자고,
딱봐도 힐팩이나 나오겠지
어떤 무기일지 정말 기대되는군~…
산조이를 위한 건배!
날 믿어줘 다 끝낼테니까
모두 날 어수선한 사람으로 보는데,
맞다고 쳐두지
흠, 이겨낼 건 시간 아닌가?
무엇이 걸릴 진 알겠군
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너희가 맞은거라고
내 기술이 뭐 잘못됐어?
전쟁터에서 총을 들다니, 몰상식하군
슬프지만, 여기서 작별인데?
네 여기까집니다.
아무래도 스킬이 넘 많고 복잡해서
실제로 구현 가능성은 적지만
어떻게든 낚싯대를 쓰는 영웅을
만들긴 했네요.
다음에도 새로운 아이디어
캐릭터가 생각나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사물을 젤리처럼
만들어 공격하는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