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53탄- 레나타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캐를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캐릭터는 뭔가
신적인 존재로
만들려 했는데 만들어보니
어느새 무게가
가벼워진 거 같네요.
암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영웅: 레나타

본명: 아자 레나타

-나이: 21세

-성별: 여

-국적: 이스라엘

<영웅 설정>

외형은 분홍 계열의 후드티에다
군인복을 입고 있고,
무릎 옆에 스케이트 보드가 달려 있다.
노란색 단발에다 갈색 눈, 황인이며
모습은 낙천적인 모습이지만
성격은 활발하고 적극적이다.
좋아하는 건 주변 사람을 믿는 것과 껌,
본인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투 중에 먹는다하지만
그냥 껌을 좋아하는 거 같다.
(미연시…?)

<영웅 이야기>

레나타는 오버워치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
19세의 나이에 의무병이 되어
구제 활동을 해오며 살아왔다.
그러나 구제를 하는 척
돈을 받는 인간들이나,
일부러 돈을 벌려고
인간들을 병주고 약주는
위선적인 단체가 있어
순수함이 이 곳에선
곧 독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레나타는 선과 악 중
과연 우리에게 옳은 것이 뭘까에 대해
늘 고민을 해왔고,
결국,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선함이든 악함이든
전부 본능과 욕망에서 나오니,
그것들을 바꾸는 힘을 가지기로 했다.
그래서 그녀는
메르시의 도움으로 본능을
힘으로 구현시키는
‘생명 소총’ 이란 무기를 들고,
여러 전장에서 싸우며,
어떤 적이나 아군이든
그 사람의 잘못을
뉘우치게 해주려 하고 있다.
이 뜻을 들은 팀원들은
전쟁에서 자비란 가장 큰 약점이라고
늘 얘기하지만 레나타는 상관없다.
그녀는 이미 알고,
악과 세상을 방심시키고 있으니.

<관련 단체>

-오버워치: 오버워치 소속이며
요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탈론: 책을 한권만 읽은 녀석들
-솔져:76: 예전에 오버워치의 팬으로서
그가 사라진 이유를 궁금해 한다.
-리퍼: 중2병 컨셉인 줄 알았지만,
점점 과거의 속내가 느껴진다.
-솜브라: 화이트 해커가 됐으면 함
-메르시: 존경하는 인물
-정크렛&로드호그: 욕망에 지배된 사람
-캐서디: 착한 지 나쁜 지 헷갈림
-젠야타: 서로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같이 의지하는 존재

-역할군: 지원

-전체 난이도: ★☆☆

조작: ★☆☆

운용: ★★☆

체력: 총합 225

-기본 체력: 175

-추가 체력(생명 보호막): 50
분홍색 체력바이며
기본 체력 끝에 달려있습니다.
좌클릭을 통해서만
체력 증가가 가능합니다.

무기: 생명 소총

<무기 설명>

본능의 힘을
희석한 후 재구성시켜
분홍색의 재생 구체로
바꿔주는 무기입니다.
이 구체의 힘은 적에겐 사망 본능을,
아군에겐 생존 본능을 일깨워줍니다.

-탄환 수: 8발

-거리 별 데미지 감소: O

-헤드샷 판정: O

재장전 시간: 루시우

공격 속도: 아나

투사체 속도: 시메트라 우클릭

좌클릭: 생명 소총

아군에게 맞으면 튕겨지고,
적에게 맞출 시 데미지를 주는
분홍색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아군에게 튕겨져 나온 투사체를
자신이 직접 맞으면 회복되고,
이 좌클릭으로 추가 체력바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튕겨져도 투사체 속도는
같습니다)
한 발당 주는 데미지: 12~65
한 발당 주는 헤드샷 데미지: 24~145
한 발당 자신이 받는 회복: 65

우클릭: 나눠 주입기

자신의 분홍 체력바(생명 보호막)에
추가 체력이 있다면 활성화되고,
우클릭을 누르면
1.5초간 오른팔 센서에 도장을 찍고
추가 체력만큼 이펙트를 방사해
주변 아군을 치유시킵니다.
(자신의 체력은 빠지고, 그동안 기본 공격,
스킬 사용은 못합니다)
(주입 중에 CC기에 끊길 수 있습니다)
(원래 도장대신 주사기로 하려 했지만
반복성 기술이라 아픈 느낌이라서…)
시전 시간: 0.5초
회복량: 1~50
사거리: 패시브와 동일
쿨타임: 1초

시프트: 풀 스페이스

레나타가 왼손으로 잡아당기는
제스쳐를 취하고,
몇 보 앞으로
빠르게 대쉬합니다.
(이때 레나타는 보드를 타며
화면은 공간이 끌려온 거처럼 보입니다)
(시선 각도에 따라
이동거리가 달라집니다)
(차징 없는 둠피 우클릭 느낌)
이동 거리: 트레 점멸 두 번 쓴 거리
쿨타임: 4초

E스킬: 껌 캡슐

분홍색 껌 캡슐을 날립니다.
적이 직접 밟거나 적을 맞추거나
캡슐에 데미지를 주면 터지고,
터진 껌에 닿은 모든 적군을
둔화시키고
이동 기술을 막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안 밟아도 알아서 터집니다)
(아나 수류탄처럼 닿자마자
터지지 않고 바닥에 닿으면
굴려지는 판정입니다)
만약 적이 터진 껌을
공격으로 파괴할 시 풀립니다.
캡슐 상태 최대 유지시간: 2초
터진 후 최대 유지시간: 2.5초
터진 껌 체력: 100
터진 껌 사거리: 오리사 방벽 눕힌 정도
쿨타임: 12초

패시브: 도움닫기

자신이 죽을 시 분홍색
이펙트가 방사되며
주변에 있던 아군의 체력을
치유시키고,
기본무기 탄창을 전부 채웁니다.
치유량: 10~100(거리에 따라)
사거리: 루시우 시프트

궁극기: 휴전 태세

-궁극기 시 대사: اغسل الألم!
(아픔을 씻어내세요!)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휴전을 선포합니다!

설명: 레나타가 즉시 양손을 모아
공중에 발사된 적이나 아군의 투사체들을
전부 에너지로 흡수하고,
이 후 양 손을 앞으로 뻗어
분홍색의 에너지 물결을
전방위로 방출합니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물결에 맞은 적은
장시간 기본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킬은 사용 가능합니다)
아군이 맞을 시 맞은 아군과
다른 적군은 맞은 아군에게
피해를 끼칠 수 없습니다.
(즉, 자해도 불가능하고,
이것은 적군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총알을 없애는 것은 즉발이지만
방출은 텀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방출 전에 스킬을
한번 정도 섞을 수 있습니다)
(물결은 방벽이나
매트릭스에 막힙니다)
기본무기 사용 불가 지속시간: 5초
사거리: 리퍼 e 최대 사거리 정도

<음성대사>

흠, 역시 제가 필요하죠?
귀찮지만 죽는게 더 귀찮다니까.
어떤 기분인지 잘 알아요.
화나요? 그럼 머리 식히시지…
우리든 남이든 만들긴 쉽지.
포기는 포기할래.
안에서 살기 위해 속을 죽이려 들다니,
뭐, 죽기 싫으면 살려주죠
아! 안 쏜다곤 안했는데
기회는 많지만 돌이키긴 어렵죠.
전원 처치!
모두, 힘의 차이는 없어요.
무기를 들면 안 쏠 순 없나요?
자, 자비는 5초까지
내면이 탕! 비워졌네
당신의 아픔을 받아내겠어요.
순식간에 쏜다 해도, 죄책감은 남아있겠죠

네, 여기까지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만들 거리가 또
생각나면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길ㅠ

-다음 캐릭터 예고: 옛날
문명과 관련되게 싸우는 옴닉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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