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신캐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캐릭터는
생존에 적합한 캐릭턴데요.
베테랑 군인으로만 설정하면
솔져, 아나랑 컨셉이 겹쳐서
슾 속의 야생과 관련된 기술들을 넣어봤습니다.
한번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영웅: 와일드
본명: 니콜라스 마틴 곤잘레스
-나이: 54세
-성별: 남성
-국적: 콜롬비아
<영웅 설정>
초록색 군복을 입고 있고
등 뒤에 식량 배낭을 메고 있다
어깨엔 U자형의 총 발사대가 붙어 있다.
주황색 올백 머리에
턱수염이 있으며
싸울 때는 호전적이고 쾌활하지만
치밀한 전투 분석을 거친 후에
싸우는 냉정한 성격.
<영웅 이야기>
와일드는 젊은 10대 시절
사냥꾼이던
아버지와 산 속을 거닐며
동물과의 싸움을 즐겼다.
그는 엄청난 반사신경과
상황 분석력으로
맹수들을 포획하는 활동을 했다.
몇 십년이 지나 40대가 되고,
동물 사냥을 마스터한
와일드는 맹수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것에 재미를 느껴
적들을 막아야 하는 점이 비슷한
군대로 들어갔다.
와일드는 그곳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보여
오버워치에 발탁이 돼 요원이 된다.
그가 주로 맡는 특수 임무는
어두운 곳에 들어가
포로를 구출하거나
전장을 지키는 것이였는데,
다양한 적과 함정들로 가득한
위험 천만한 곳임에도
거친 행동력과 날렵한 판단력으로
살아 남고 포로를 무사히 구해내
같은 신분의 대원들에겐
생존의 달인이라
불리우는 존재였다.
그러나 그에게도 하나의
결점이 존재했는데
바로 생존 기질이 위급할 때에만
발동되는 것이였다.
때문에 대원들은
그의 기질이 빛날 땐 그만큼
그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 보았고,
와일드만큼 날렵하면서
온화한 사람은 없지만
성격과는 반대로 사납기만 한
환경에서 살아온 그에게
특수 부대대장은
막중한 임무만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주변인들은 위험한 임무들을
계속 맡는 와일드를 말리거나
안전을 걱정해줬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위험 임무들을 좋아했고
동물이 아닌 더 위험한
인간과 옴닉들을 상대하는 것에
온 신경이 짜릿함을 느꼈다.
그는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 되기를 바랬고
서바이벌 조건이 갖춰져 있는 환경이야말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집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겁없이 탱크에 타는 일 없이
항상 배낭만을 멘 체로
최전방 싸움에 매진한다.
과거, 전쟁에서 그는 독백으로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나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가
이니면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싸우는가’
그가 가진 의구심에게
던져 주는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둘 다 원해서 싸운다”
그가 오래 살아남기 위한 해결책은
오래 살 수 없는 극비 임무들을
자신의 힘으로 증명해 완료하는 것 뿐이고,
자신과 주변인들의 삶을 위해
죽음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있다.
그는 임무가 끝나고,
자신을 걱정해주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항상 연락하며
자신이 가장 강한 피라는 걸 자랑한다.
자신이 살아남으면서
위협받을 누군가를
전부 지킬 수 있다는 결말은
아마 와일드 자신이 생각한
최고의 서바이벌 결말일 것이다.
<관련 개인 및 단체>
-오버워치: 자신에게 가장 맞는 곳
쉬운 임무를 받으면 내심 아쉬워 함
-탈론: 위험한 녀석들이라
항상 주의 중
-바스티온: 예전에 숲 속에서 만난 적 있는데
1시간 동안 경계한 적이 있음
-토르비욘: 자신의 무기를
강화시켜준 어르신
-D.va: 자신처럼 전투할 때
마음가짐이 같다고 생각함
-솔져76: 누군진 몰라도 뛰어난
군인같다고 생각함
-윈스턴: 자기가 알던 고릴라가 아니여서
신기해 함
-역할군: 돌격
-전체 난이도: ★☆☆
조작: ★☆☆
운용: ★★☆
체력: 400
-기본 체력: 250
-방어구: 150
무기: 격추기
<무기 설명>
와일드의 어깨에 붙어 있다.
초록색 톤이며,
총알을 발사하는 장치가
총 2대 붙어 있다.
2연발이다.
-탄환 수: 60발
-탄환 시간 당 소모량: 1초당 4발
-거리 별 데미지 감소: O
-헤드샷 판정: O
재장전 시간 : 2.1초
공격 속도: 바티스트랑 비슷
투사체 속도: 히트스캔
좌클릭: 격추기
2연발로 상대에게 총알을 발사합니다.
격추기는 적중 시 마다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발사 시 잠시 둔화됩니다.
(공격 속도 증가는 한계가 있고,
방벽이 아닌 적에게
체력 피해를 입힐 때만 적용됩니다)
한 발당 적에게 주는 데미지: 1~15
한 발당 적에게 주는 헤드샷 데미지: 2~30
공격 속도 증가: 바티스트 좌클릭~솔져 좌클릭
발사할 때 느려짐 정도: 오리사
우클릭: 다기능 칼
다기능 칼로 1번 찌르고
2번 빠르게 휘둘러 상대를 긁습니다.
(2번째 공격부터 칼이 바뀝니다)
상대에게 맞출 시
첫 번째 공격엔 데미지를 주고
두 번째는 보호막을 얻고
세 번째는 체력을 회복합니다.
만약 다기능 칼로 적을 처치 할 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격엔 시전시간이 존재합니다)
사거리: 근접공격보다 조금 김
첫 타 주는 데미지: 60
2&3타 주는 데미지: 40
받는 보호막: 100
체력 회복: 100
시프트: 투신
시프트를 누르고 좌클릭을 누를 시
에임 방향으로
빠르게 몸을 날립니다.
(시프트를 다시 누르면
에임 옆 방향으로 몸을 던지게 바뀝니다)
날린 후에도 바닥에 닿으면
슬라이딩 같이 더 매끄럽게 이동됩니다.
(날리는 중에도 기본공격과
우클릭은 사용 가능합니다)
시프트로 몸을 날릴 시에는
잠시 3인칭으로 바뀝니다.
투신 이동 거리: 윈스턴 절반
투신 수직 이동 수준: 둠피스트 E정도
쿨타임: 4초
E스킬: 보충
체력이 위급할 때만 사용 가능하며
와일드가 배낭에 호스를 꺼내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공급이 완료되면
5초간 와일드의
받는 치유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공급 중에 움직임은 불가능합니다)
(캔슬은 가능)
공급 시간: 1.5초
받는 치유: 150%
받는 피해: 50%
쿨타임: 20초
컨트롤: 예측 전문가
와일드가 시프트를 사용할 때 ,
3인칭으로 적들을 잠시 본다면
기술이 활성화되며,
사용 시, 보았던 적들의 위치를
예측하여 안 보이는 구조물 뒤에서도
하얀 실루엣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투시 느낌이고,
한조처럼 아군에게도
위치 공유가 가능합니다)
실루엣 유지 시간: 3초
쿨타임: 5초
패시브: 생존의 법칙
만약 아군이 다 죽고
와일드 혼자 살아남을 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 증가: 150%
궁극기: 블라인드
-궁극기 시 대사: ¡La hora de la vida!
(야생의 시점이다!)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다큐멘터리
실시간이다!
설명: 와일드가
환각 주파수 장치를 설치합니다.
주파수에 닿은 적들은
7초간 흐릿함 상태가 되어
보는 시야가 어둡게 바뀌고
자신과 아군, 적군의 체력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력바는
좌측 하단 인터페이스를 말하는 것)
만약, 장치를 파괴할 시 환각이 풀립니다.
주파수 사거리: 장치로부터 15미터
흐릿함 유지 시간: 7초
환각 장치 체력: 50
환각 장치 크기: 시메트라 E스킬
<음성대사>
난 위기를 겪어야 성장해
짜릿함 인생 게임 한판 해보실까?
우선 살아남아야 공로를 인정받지.
행동은 확실하게 무모함은 빼고
총기를 닦을 때도 항상 경계해.
숨어!
또 어딘가 쓸만한 게 있을텐데…
난 보기 보단 두뇌파란다.
마지막 생존자? 최악의 패배자 아니고?
이건 내 딸도 보면 따봉하겠군.
죽기 싫다면 죽을 각오로 임해주라고.
뛰는 너희들 위에 있는 나지.
발버둥쳐서 내가 여기 있다!
여기까지입니다.
혼자 남으면 정말 딜이
사기인 듯한 캐릭터인데
탱커라서 한계점을 추가해야 됐네요.
본래 ‘온화한’ 뜻의 마일드로 하려 했는데
와일드라는 반대의 뜻도
있고 더 어울려서 바꿨습니다.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생각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비겁함이 가장 큰 무기인
변신 및 암살이 가능한
디버프 지원 형의 스파이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