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 캐릭터를 만들어봤습니다.
평가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영웅: 마지아
<특징>
-본명: 마지아
-국적: 한국
-성별: 여성
-나이: 22살
-성격: 평소엔 활기차고 사려 깊다.
해야 될 일을 할 때는 집중력이 올라가고
자비가 없다.
-생김새: 갈색 헤어로 된 포니테일,
진중해보이는 한국적인 미녀 외모
커다란 갈색 망토를 뒤에 두르고 있고,
연갈색 바탕의 갈라진 도복과
긴 검은 타이즈를 입었다.
<영웅 이야기>
마지아는 한국에서 주몽의 핏줄을
타고 태어난 여성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양궁 선수다.
어릴 적부터 양궁 가문의 출신이었던
그녀는 아버지에게 양궁을 배우며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모두 휩쓴 천재였다.
그러나 옴닉 침공이 시작되며,
아버지가 옴닉에 의해 사망하자,
그녀는 자신이 활을 들어
세상을 지켜내야 된다고 생각했고,
수 십 년간 잠적해있던 그녀의 할아버지에게서
신비한 힘이 깃든 국보의 대궁인
'최종 병기’를 이어 받게 된다.
최종 병기를 손에 잡자 그녀의 손에서 푸른
화염이 몸에 감싸고, 잠이 든 그 날,
그녀는 정신 세계에서 깨어난 후
주몽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된다.
주몽이라는 영적 존재는
마지아조차 감탄할 정도로
놀라운 활 솜씨를 가진 신이였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이능력들을 쓸 수 있었다.
그에게서 2년 간 별도의 수면 없이 혹독한
가르침을 받은 마지아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며 바람을 조종하는 힘과
주몽의 강한 정신을 이어 받게 된다.
그러나 마지아는 가족과
나라를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힘에 만족할 수 없었고,
실전 경험을 익히기 위해 오버워치에 가입하여
전장에서 옴닉들을 직접 무찔렀다.
오버워치 소속인 윈스턴은
강함을 원하는 마지아를 위해 최종 병기에다
적합한 과학 기술을 탑재해주었고,
그렇게 마지아는 더욱 더 강화된 활로
홀로 전장에 맞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마지아는 한국인을 비롯한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최고의 양궁 플레이어가 됐지만,
항상 기교를 지키고, 지금의 자신을 뛰어 넘어야
탈론과 옴닉을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녀는 어떤 바람 같은 위협이 닥쳐와도
그 위협을 파악하고, 극치에 도달한
화살을 선보이며 눈 앞에
장애물들을 전부 뚫을 것이다.
<관련 단체 및 영웅>
-D.VA: 같은 한국인으로 친하다.
-한조: 같은 활을 써서 흥미 있어 한다.
-윈스턴: 자신에게 힘을 더해준 고마운 존재
-옴닉: 증오하는 존재
-탈론: 반드시 물리쳐야 하는 존재
-역할군: 공격
-전체 난이도: ★★★
조작: ★★★
운용: ★★☆
체력: 150~25(방어구)
-기본 체력: 175
무기: 최종 병기
<무기 설명>
살상용으로 제작된 양궁으로,
과거로부터 전해져 온 강력한 주몽의
힘이 깃들어 있는 국보 584호의 대궁이다.
주몽의 힘과 미래 기술을 결합해,
이능력과 최첨단 공격을 사용 가능하다.
팔에 부착된 화살 이동기로
연구소에 있는 화살을 가져온 후
화살을 재충전할 수 있다.
-탄환 수: 10발
-거리 별 데미지 감소: 65~65
-헤드샷 판정: O
-헤드샷 거리 별 데미지 감소: 140~140
-재장전 방식: 화살통을 앞으로 꺼낸 후,
팔에 부착된 화살 이동기로
활 10발을 다시 넣고 전투 준비
-재장전 시간 : 1초
공격 속도: 1초
투사체 속도: 메이 고드름 정도
패시브: 고정된 일격
공격이 방어구를 무시하고 적에게
일정한 피해를 입힌다.
(양궁 화살이 방탄 조끼도 뚫는다는 점에서
생각 하였습니다)
좌클릭: 최종병기
1초 간 일정한 충전 시간을 가진 후
적에게 화살을 발사한다.
탄환이 한 발만 남으면
그 화살은 최후의 화살이 된다.
그 전 9발의 화살들로 적을 맞힐 때마다
점수가 10씩 증가하고
최후의 화살은 기존 화살보다 데미지 10 증가+
오른 점수만큼의 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맞힌 횟수가 많을수록 최후의 화살이
더 빨갛게 표시된다)
기본 데미지: 65
최후의 화살 데미지: 75~165
기본 헤드샷 데미지: 140
최후의 화살 헤드샷 데미지: 150~240
우클릭: 신기
맥크리의 난사에 넉백이 추가된 느낌이다.
빠르게 화살 5 발을 소모하고(한번에 발사한다)
어떻게 쏘든 적을 맞히는
화살들을 바로 발사한다.
맞은 적은 크게 넉백된다.
(적과 180도 반대편에 쏘면 화살이 따라가지
않고, 맞은 적은 마지아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넉백된다)(따라서 쏜 다음 바로 뒤를 돌아보면
마지아에게 끌려온다)
(땅에 닿은 상태에서
시야가 수평선보다 아래로 되어 있으면
x표시가 되며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맞힐 시 점수를 10~50까지 채울 수 있고
남은 화살이 5 미만이면 넉백량이 감소한다.
넉백력: 파라 E 정도~루시우 우클릭
(화살 4~3)~라인하르트 돌진 넉백(화살 2~1)
데미지: 35
헤드샷 판정: X(개별 스킬이기 때문에)
쿨타임: 5초
시프트: 바람의 길
트레이서, 키리코와 비슷한 기술,
적, 아군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시 바람으로 변해 대상의 뒤로 돌진한다.
(이때 뒤로 돌진하는 위치는
지정된 적의 시야 기준이다)
이동 중엔 마지아에게 타겟팅과
피해를 줄 수 없다.
5회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도중
다른 대상에게 누르면 그 대상 쪽으로
경로를 바꿔 이동한다.
경로를 바꿀 때마다 기술이 1회 소모된다.
(상대가 방벽 뒤에 있으면 타겟팅이 되지 않는다)
바람의 길 돌진 속도: 라인하르트 돌진 속도
시전 시간: 즉발
바람의 길 최대 사거리: 로드호그 갈고리
쿨타임: 6초(총 30초)
E스킬: 주몽의 눈
5초 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주몽의 정신을 빙의해 솔져의
전술조준경처럼 에임을 상대 몸통에
고정 시킨다. 최대 1발만 발사 가능하고,
적이 시야에 사라지면 스킬이 해제된다.
발사하기 전에 재사용, 또는
조준한 적이 시야를 가리거나 사라질 시
스킬이 해제되고 쿨타임을 10초 돌려받는다.
쿨타임: 15초
궁극기: 태극의 화살
-궁극기 시 대사: 이것이 최후의 길이다!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기술의 경지를 보여주겠어!
설명: 최후의 화살이 됐을 때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시
화살의 붉은색과 푸른색의 열기가 섞인다.
그리고 E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며,
주몽의 눈이 몸통 대신
머리를 노릴 수 있게 된다.
궁극기 상태의 최후의 화살은 여러 대상을
관통할 수 있다. (소전의 옛날 궁과 같다)
적이 시야에 사라지면 궁극기가
취소되고 게이지를 돌려받지 않는다.
운영 방식
위도우메이커처럼 한 방을 노리는
저격수의 능력을 가졌지만,
직접 적장 앞으로 가서 암살하고 돌아올 수 있는 겐지와 같은 암살자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넉백시키는 신기를 보유해,
낙사를 유도 하거나, 위로 띄워서
바람의 길로 올라타 공중에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지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폭딜을 낼 수 있지만
최후의 화살 최대 데미지는 240인
적당히 높은 정도로,
돌격 영웅보단 공격, 지원 영웅을
노리게 설계 돼 있다.
기본적으로 상황 판단, 설계,
에임 등 피뇌지컬이 중요한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암살 저격수
챔피언이라 볼 수 있다.
장점
-뛰어난 이동기:
빠른 최상위 이동기를 지녔다.
대상이 가까울 시 즉발로 상대 공격을 무시한 채
대상의 뒤로 5번이나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전방으로 이동할 경우 포커싱을 받기
매우 쉬워지지만 유리한 상황에만
접근하면 문제될 게 없다.
-E스킬로 훨씬 쉬워진 에임 난이도:
궁극기를 제외하면 몸통만 쏠 수 있지만
데미지 감소 없이 고정 65의 데미지를
"확정"으로 준다는 건 매우 큰 이점이다.
-패시브가 방어구를 카운터: 방어구가
높은 적, 라인하르트 등에게도
일정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최후의 화살로 뚫어낼 수 있다.
-안정된 DPS와 강력한 킬 캐치력:
고정된 피해를 확정적으로 줄 수 있으며
순간 피해(최대 240)를
안정적이게 입힐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한 포지션: 마지아는
거리에 따른 데미지 변화가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선택지가 전부 가능하다.
-유리한 팀플레이: 한조처럼
자리야의 중력자탄과 궁극기를 조합 시
240의 데미지를 연달아줄 수 있고,
(단 크기가 전부 비슷해야 한다)
메르시의 공증, 바티스트의 공증을 받으면
풀 점수를 받은 최후의 화살로
250의 영웅을 죽일 수 있다.
단점
-극한의 에임 난이도: 강력한 폭딜은
기존의 화살을 많이
맞춰야 된다는 전제하에 나오므로
신중한 에임 실력이 중요하다.
최후의 화살 데미지를 늘리려면 명중률을
높여야 하는데, 여러 보조 지원 기술들을
제외하면 본인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궁극기의 큰 제약: 마지막 한 발을 쏴야
궁극기를 쓸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총 9초의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신궁으로 5발을 소모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쿨이 돌 때 재 장전을 하였을 경우
다시 9발을 쏴야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포커싱, CC기에 매우 취약함:
포커싱을 피하기 위해 신궁과 바람의 길을
가졌지만, 그럼에도 근, 원거리
양 쪽의 공격을 자진해서 받아내야 되고,
체력은 방어구가 있지만 175 밖에 되지 않는다.
마지아는 겐지의 질풍참과 달리
시프트의 쿨타임을 초기화 할 방법도 없어
스킬이 다 빠질 시 매우 위험해진다.
-에임핵을 대가로 낮은 dps와 생존성:
E스킬로 적을 확정적으로 맞힐 수 있지만
기본 공격에는 1초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며,
옛날 로드호그의 E스킬 처럼 움직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특전 시 해제 가능)
그렇게 되면 도리어 본인이
헤드샷에 노출된 위험이 대폭 증가한다.
스킬이 막강하거나 dps가 높은 영웅에게
절대 사용되기 힘든 스킬이다.
-붙어 있는 적들을 상대로 매우 불리:
바람의 길은 여러 명이 소산 돼 있을 때
어그로 핑퐁, 변수 창출 등
큰 효율을 발휘해, 적들이 완전 붙어 있을 시
이동이 제한 될 수 밖에 없다.
방벽을 부수기엔 마지아에게 매우 벅차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단 한 발"뿐이고
그것 조차 방벽에 막힌다.
상성
-불리한 상대
바스티온: 자가수리만 해도 회복량이 엄청난
바스티온을 절대 뚫을 수 없다.
단순히 맞딜을 해도 dps 차이가 극심하고
웬만하면 힐러와 붙어 있으므로
바스티온을 죽이기 매우 힘들다.
후방으로 이동하는 걸 이동해
헤드샷이나 힐러를 노려야 한다.
리퍼: dps가 낮기 때문에 폭딜에
자힐까지 하는 리퍼를 이길 수 없다.
원거리에서 싸워야 한다.
바티스트: 고정된 딜이 있지만
최후의 화살이 아니면 한 방에 죽일 수 없게
설계됐기 때문에 불사 장치에 매우 취약하다.
대신 스킬 쿨타임은 더 짧으므로
한번 빼준 다음 돌아오면 된다.
돌격 영웅: 마찬가지로 강한 dps가 없어
힐러가 없을 시 죽이기 힘들다.
상대 힐러를 먼저 자르고 아군과
같이 협공해야 한다.
-유리한 상대
한조, 위도우, 애쉬와 같은 저격수:
마지아는 겐지처럼
암살자의 포지션도 겸하기 때문에
저격수를 노리기 적합하다.
풀콤보(멀리서 평타+시프트+평타+
근접공격+우클릭)를 섞으면
최소 200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저격수들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dps가 부족한 근접 챔피언: 마지아는 근접할 시
매우 약한 dps를 지녔지만 사거리의 차이로
극복이 가능하다. 시프트가 없을 때 얘기일 뿐
멀리서 노리면 리퍼도
헤드샷을 맞혀 죽일 수 있다.
공중에서 전투를 해야 만 하는 상대:
돌진기를 쓰기 좋은 이동수단이 되고,
주몽의 눈으로 아주 쉽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손 쉬운 먹잇감이다.
주요 특전 1: 의지 충전
기본 공격으로
적을 맞출 때마다 5초 간
30의 보호막을 흭득합니다.
(우클릭도 똑같이 30)
주요 특전 2: 멀티 태스킹
주몽의 눈을 사용할 때
움직일 수 있게 되고 이동속도가
25% 감소합니다.
보조 특전 1 속사
공격 속도가 1.3배 증가하고
피해량이 0.8배 감소합니다.
보조 특전 2 속풍
바람의 길 쿨타임이 6초가 아닌 5초로 바뀝니다.
<음성대사>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이 중요해.
내가 말했지 맞출거라고.
마음이 흔들린다면 화살도 흔들리는 법이지.
침착해.
어떤 상황이던지 꽂아주겠어
쓸데 없는 싸움은 하고 싶지 않아.
활을 잡으면 사람이 달라지지.
설마… 내가 누군지 몰라?
점수는 직접 매기니까 걱정마.
실패가 없으면, 성공을 깎을 수 없어.
인공지능 과의 대결이 궁금하지 않아?
항상 정확하고 빠르게.
난 벌레가 싫지만 쏠 때는 신경 안 써.
바람이 많이 부네.
투쟁으로 얻어낸 1위는 늘 고독과 함께하지.
이 활. 정말 신이 깃들어 있어.
바람이란 적을 아군으로 삼겠어.
나는 나를 보고 배워
-다음 캐릭터 예고: 킬을 하면 자폭하는 딜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