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운영자야, 신고 접수 받았다고 막 통보/제재 때리냐?

오버워치 2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욕설로 신고 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네?
난 솔직히 욕을 한 마디도 안 했어.
단지 사람한테 단지 뭐라뭐라 했다고 신고 때리냐?
참나. 진짜 웃기는 구만. 듣기 싫은 소리 들었다고 신고하는 사람들은 무슨 피해 의식이 있나? 아니면 너무 예민한거냐? 진짜 사람 실격인거냐? 그 사람들의 신고 접수를 받고 처리하는 운영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무 이유없이 뭐라 하는 싸이코 정신병자가 아니다.
오버워치는 5명 한 팀으로 운용하는 게임이여. 그런데 게임 중간에 리스폰 꼬이는 걸 복구할 생각안 하고 우왕자왕하거나 위도우메이커나 한조 등 숙련도가 덜 된 영웅만 골라서 민폐를 주는 사람이 한 두명 이상이여. 게임을 막하는 사람 때문에 얼마나 속이 터지겠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야 운영자야.
그걸 이해 못 하고 신고 접수 받았다고 막 신고 때리지는 말어.

좋아요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