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 오버워치에 관하여

오버워치를 꾸준히 즐기고있는 한 유저입니다.

여기 토론장에 제 생각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 오버워치 말이 안나옵니다 매판 핵에 무승부하는것도 지겹고
본인 팀이 핵이라는데 침묵&버스충도 역겹습니다
욕설 패작 대리에 심각합니다

이런 유저들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다른곳에 있는듯 합니다

오버워치 많은 메타가 있었죠 라자 윈디 33 등등

최근(?) 오버워치에는 222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과연 33메타로 인해 33영웅들 다 너프를 시켜놓고 222패치를 진행한다?

그냥 멍청한 일이거든요

지들이 33 못쓰게 너프해놓고 갑자기 222고정이라니 이게 왠말입니까

영웅 수를 늘려 메타를 바꿀 생각은 하지않고 블리자드는 그냥 그 메타의 영웅을
관짝으로 보내버립니다 그래요 이게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람직한 패치일까요?

투방벽이 고정되면 다른 딜러(방벽을 효과적으로 부술 수 있는영웅)를 내 그 투방벽을 카운터치면 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그냥 시그마, 오리사를 관짝으로 보내버렸죠

이런 문제도 있지만 보다 예전부터 있었던 탱커 딜러 힐러에 대한 벨런스 문제는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

블리자드는 입장이 이렇죠 옵치1버리고 옵치2에서 보여주겠다

근데 옵치 2 나온다고 하고 스트리머 유튜버들이 체험하로 간 그때가 언제죠? 저는 기억이 안나네요

본인들이 옵치2 개발한다고 옵1 신 영웅을 출시하지도 않는다는데 이게 게임을 버리는거지 뭡니까

오버워치 참 좋은게임입니다 근데 제가봤을땐 오버워치가 조금이라도 일을 했었더라면 , 조금이라도 핵을 잡았더라면 , 조금이라도 노력을 했었더라면 저는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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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둘째, 셋째, 넷째치고 밸런스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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