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맵, 게임방식 추가 했지만 오히려 시즌이 올라갈수록 퇴보하는 수준의 게임인걸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는듯함
먼저 경쟁, 일반 모드 둘다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의 수준 차이가 너무 다름에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섞여서 함께 실력을 올린다라는 명목으로 함께 해야하는 방식은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플레이어 어느 누구도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없게 만듬
위에 운영자가 추구하는 방식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기존 플레이어가 에임도 정확하지않고 캐릭터 이해도 낮아서 게임에 제대로 참여도 못하는 신규 플레이어의 튜토리얼같은 게임들에 왜 함께해야하며 그것을 왜 참고 이해하며 게임을 해야하는지 전혀 납득이 가지않음
기존 플레이어도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목적으로 시간을 들여 게임을 잡고 플레이하는데 신규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이 잡히면 인원이 없는것과 같은 상태로 팀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 게임을 진행해야함 그 게임 자체를 나가버리고 싶어도 탈주 관련된 패널티는 고스란히 피해를 입은 기존 플레이어가 받아야함
신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튜토리얼에서는 너무 지루하고 연습게임도 재미가없어서 일반게임을 돌리겠지만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플레이어 사이에서 욕먹으며 연습도 뭣도 아닌 의도치않은 패작활동을 하게되며 재미있어지기는 커녕 재미가 반감되어 게임 포기하는 사람도 생김
신규플레이어와 기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게임 잡히는 시스템이 필요함
(ex. 일정 레벨 이하 경쟁,일반 잡히지 않도록 )
두번째 제일 큰 문제 기존 게임방식만 계속 유지되면 안되는건 맞지만 새로운 게임방식이 너무 재미가 없음 게임 제작자분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만드는지 생각하면 이해는 하지만 플래시맵 포인트 방식은 사실 몇판 하고 나면 굳이 또 하고 싶지는 않게 만드는데 일반,경쟁 돌릴때마다 게임이 잡히면 억지로 해야함 안하면 탈주 패널티는 고스란히 유저가 받아야 함
또 하고 싶지않은 맵이라고 한건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는 아님 신규맵 생긴 후 유저들 반응만 조사해봤어도 알수있는 평가
신규맵 잡히면 유저들은 탈주 패널티 받으면서도 바로 탈주함 팀 6명중 4명이 탈주
그런데도 연달아 해당맵 걸리면 탈주 반복되어 일시정지까지 걸려서 오버워치가 퇴보하고있구나 계속해서 체감함
토론방이라고 만들었지만 오늘 처음 들어오는 내가 제목 문구들만 봐도 거의 같은 불만을 가지고 글을 쓰고 올려놨던데 그것만 봐도 유저들과 제일 소통이 잘 되어야할 운영팀이 가장 무소통으로 일관하고 있는건 아닐까 의문이 들었음 오버워치 1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었고 그래서 지금 까지 왔지만 플레이하면 할수록 불만이 쌓여가고 즐겁지않고 짜증이나며 실망하고 있는 유저로써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건지 … 그 생각이 확신으로 점점 바뀌며 글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