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 때와는 다르게 오버워치2는 메인 화면에서 esc를 누르면 바로 반응하지 않고 메인 화면에 상점, 영웅 같은 모션이 다 뜬 후에만 esc가 반응하게 설정해 놓은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제발 오버워치1처럼 esc 누르면 설정 모션으로 빠르게 갈 수 있게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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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것도 공감합니다. 2탄와서 편의성 쓸데없이 1편에 원래있던것 보다 퇴보한게 엄청많은데 그중하나가 이거임. 메뉴탭 안에 하위탭 안에 또 하위메뉴 목차마다 들어있는 항목도 다르고 위치나 직관성도 UI 개판인데, 그마저도 타이틀 메인메뉴에 가야만 볼수있는 걸 배치해 두는 한심한 행태를 해놨어요. 그런와중에 윗분 말씀처럼 바로 뜨지도않고 연출넣고 항목뜨는걸 키눌러도 캔슬안되는 상황을 기다리면서 바라보게만드는 뭔 그지같은 짓을 해둔거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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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부분에서도 1편부터 이런 종류의 소소한 불편함이나 미완성도, 오류 계속 있던거 안고치고 넘어온것도 많은데, 문제만 더 생겼어요. 그리고 본사개발문제만이 아니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해결했거나 관리했어야할 사항도 개많은데 리포트해도 꾸역구역 결국 대응도 개선도 안하더니 유저가 버그나 불편한거 피해서 알아서 방법 찾아서 해결하게 만듬. 에휴.
지금 신고체계나 이벤트, 런처내 공지등의 시스템도 마찬가지지만 유저가 뭘 하든말든 블코도 뭐 아예 반응조차 없으니 보여주기식 구색만 갖추기 급급하지 사실 속은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것 같아요. 단적인 예로 인게임에서 신고시 신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 형식상의 매크로 답변만 하나 뜨는데, 신고 들어가긴 한건지 의심됨. 후속조치도 그렇고. 1편에 비해서 보면 걍 확인조차 안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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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확인조차 안 하는 거 같다는 말에 매우 공감이 가네요…ㅜ 진짜 오버워치 정 하나 때문에 계속 이어서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감만 늘어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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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거 왜 아직까지 안고치는 건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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