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 부터 즐겼던, 6년차 유저가 요즘 느끼는 점

“사람들이 그저, 블리자드 운영이 망이다. 정말 운영을 안한다.” 라는 말들을

어렴풋이 예전부터 들렸고, 들었고, 보였고, 또 봤습니다.

그래서 그저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으로 아, 뭐 그렇구나 싶어서 그려려니 하며

디아3부터 흑우라는 디아4, 오버워치1, 이젠 오버워치2 까지 하고 있었는데요.

이젠 그 말들이 많이 와닿네요.

대표적으로 오버워치 같은 경우 FPS의 게임 특성상 핵과의 싸움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운영진, 블리자드 코리아 만의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그저 블리자드 운영진들의 문제인지, 핵은 커녕 잡을 의지가 있는지도,

이젠 의문이 듭니다. 거기다 핵문제 뿐만 아니라, 패작, 트롤, 거기에 가이드 라인 조차

없기에 늘상 던짐 아닌 던짐을 보게 되는 기이한 현상부터, 물론 잘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보면 빠대를 하건 경쟁을 하건,

중국인, 핵, 트롤, 패작, 부터 아주 다양하게 짜증을 유발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오버워치 운영진들은 핵, 트롤, 패작의 제제는 그저 하루 혹은

아주 뒤늦은 제제를 혹은 하지도 않더군여. 근데 또 웃긴건 욕은 그렇게 빠릿 빠릿하게

제제를 합니다. 근데 그 이유는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도 의문입니다만,

그래서 문의도 보내보고, 토론장에도 글을 써봤는데도, 이 운영진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고요. 이게 맞습니까 ?

그래서 그제서야 느꼈습니다. 아 이 사람들 일 안하는 구나, 그저 남일이라 생각하며 월급만

루팡하고 있구나, 망하던 말던 내 알빠인가 하며, 근데 이게 맞습니까 ??

하물며 스팀 내 인디 게임 제작자들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적극적 혹은 소극적으로도

반영 혹은 참고를 합니다. 근데 이게 맞습니까 ?? 정녕 ?

블리자드 오버워치 운영진 분들, 이게 맞습니까 ?

PS. 이 글 또한 지우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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