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 에서보다 게임이 너무 빨라졌다.
그리고 케릭터 품질이 올라가 케릭터가 작아졌다.
힐러들의 힐링도 제대로 안 들어간다.
‘싸우기전 한 호흡 쉬고 관리하며 들어가라.’
이 말을 기억 해라.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한발짝씩 빼며 들어가야 숨통이 트인다.
게임속도, 모델링으로 인한 케릭터 작아짐, 제한적 힐링.
오버워치1이 꽉 짜여진 하나의 무대였다면 오버워치2에서는 흥행한 연극이 성공하여 다른 지방도시로 오게되었지만 여기저기 손을 봐야하는 그런 무대를 우리에게 던져줬다.
어떻게 노느냐는 우리에게 달려있지만 너무 어수선하다.
오버워치1에선 맵을 최대한 넓게 써도 되었는데 오버워치2는 맵을 아기자기 하게 써야한다는 말이다.
너희가 한타를 할때 잘 지켜봐라.
엉성하게 서로 뒤엉켰는데 이건 완전 개 싸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