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가장 큰 문제점들

  1. 맵 진입장벽
    무슨 요상한 맵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게 계속 바뀌고 하는데
    뉴비나 복귀유저 입장에서는 진짜 재미도 없고 정신이 하나도 없음
    게다가 이게 무한정 계속 늘기만 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게임을 완전히 포기하게 만듬.
    타게임은 맵 딱 하나로 계속 장수하는데 오버워치는 전혀 감을 못 잡고
    무지성으로 늘리기만 하고 있어서 너무 별루임.
    맵을 5~7개 정도로 베스트로 선정해서 베스트 맵 목록을 갱신해야
    유저들이 좀 쉽고 유쾌하게 적응할 수 있음.
    인기맵, 평가가 좋은 맵 위주로

  2. 위도우 원샷
    이거 그냥 위도우에 원샷나자마자 그냥 바로 게임을 접어버리고 싶음 진심.
    물론 스나이퍼이긴 하지만 엄연히 탱딜힐이 있고 티키타카하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원샷이라니
    진짜 너무 역겹고 불합리하면서도 이해가 안가고 치사하고 짜증나고 하기가 완전 싫어짐
    그것도 막 힘든 샷이 아니고 확대도 되고 그냥 딸깍 한번 누르는건데
    이게 먹히면 그냥 게임 내용이 완전히 바뀌는 매우 짜증나는 상황
    밸런스를 승률 50%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마 매우 불쾌한 타입에 캐릭은
    다소 약하거나 덜 불쾌하게 만들거나 조커픽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음.
    이거 그냥 딸칵하고 톡 맞고 힐러 죽으면 당연히 이딴 겜 왜 하나 싶음.

이건 위도우 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버워치2 자체가
허탈하게 급사하는 빈도가 매우매우 높다는 증거임
보통 체력 250 설정에서 아예 300으로 변경하고 나머지도
이에 맞춰서 변경하는 것이 훨씬 나음
무조건 원샷 최대한 없애고 급사비율을 낮춰야
불쾌감과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전투도 더 티키타카 하면서 재밌어짐.

일단 이거 두 개 해결안되면
옵치2는 답이 없음…
유저가 생기는 족족 다 머리 터져서 나간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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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250으로 늘어서 죽도 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