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경쟁전 배치를 봤는데
10판중 2~3판은 정상적인 유저를 만났으나 한끗 차이로 지거나 이기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 7~8판은 트롤들을 그것도 아군으로 만나서 지는 경우가 80퍼센트가 넘슴니다. 그리고 여기서 봐야될 키포인트는 (경쟁전)이라는 겁니다. 경쟁전이면 경쟁전답게 다른 모드보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집중해서 잘해도 모자랄 판에 경쟁전에서 고의 트롤로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끼치는 판이 너무 넘쳐납니다. 이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예전보다 더 더 심각해져서 게임이 더러워지고 걍 썩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찾아보다가 최근에 트롤 유저들을 신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제재가 적용되었다는 메세지나 문구 아무것도 안왔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할지 눈치 채는 사람도 있을꺼라 봅니다. 게임이 이렇게 썩어가는 이유가 다 요즘 오버워치 관리를 안하고 나몰라라 냅두는 오버워치2 관계자들에게 무조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의 트롤 핵은 무조건 겜하던 중간에도 자동으로 정지가 되었는데, 요즘은 고의 트롤해도 신고해도 제재? 그딴거 없습니다. 걍 트롤해서 같은 팀원 점수 내려가고 심지어 티어가 떨어지는데도 걍 방관하고만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놔두실건가요? 이대로 망겜소리듣는 오버워치 걍 쓰레기 그 이상 나락으로 가게 만들건가요? 원래 몇개월전 트롤들이 심해져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접고 최근에 다시 복귀했는데 더 심해졌다는게 참… 어처구니 없고 미래가 어두컴컴합니다. 걍 희망이 없어요. 제가 올린 글 제발 보고 좀 이제 변화주세요 제발. 전 이제 이 문제가 그대로 변화가 없이 더 심해진다면 이제 다시는 오버워치 할일 없을꺼같네요. 처음 오버워치 나오고 가장 많이 한 겜이 오버워치였는데, 이젠 당신들이 스스로 유저들을 떠나게 만드네요. 오버워치 초창기 유저로써 제발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전이 이렇다는거 매우 심각합니다. 방치하지 마세요. 양심이 있다면 말이죠. 저도 이제 힘들어서 못버틸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