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정식오픈전 옵치를 사랑하는 유저의 의견

안녕하세요. 옵치1 베타부터 현재까지 옵치를 주로하는 유저입니다. 옵치2가 나온다하여 매우매우매우 기대를 하였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많은것이 변했고 게임성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탱커가 2명이었을때의 메인탱과 서브탱의 조화와 호흡이 정말정말 재밌고 메인탱의 역할 서브탱의 역할이 확실하여 그 속의 게임성이나 다양성이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옵치2는 탱커가 하나인겁니다… 탱커가 다시 2명이 된다면 더욱 재밌는 플레이와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옵치2를 플레이하면서 제일 아쉬운 느낌이 이거였습니다. 솔직히 옵치1과 옵치2가 같이 운영된다면 저는 탱커가 2명인 옵치1를 하겠습니다. 제발 정말 옵치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부탁드립니다. 탱커 솔직히 너무 안좋아서 유저가 없던거지 옵치2처럼 탱커가 좋아져서 나오면 무조건 예전 유저가 많았던 옵치처럼 유저 많아집니다. 제발 옵치2 탱커 두명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옵치를 정말 사랑하는 유저였습니다…222가 제일 재밌습니다

저도요

이런곳에 글써봤자 블리자드 관계자 아무도 안봐줘요. 6년째 하고있는데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했던거지 운영은 늘 개판이었습니다. 유명 스트리머들 귀만 기울이고 일반 유저들 의견은 듣지도 않는 회사인걸 빨리 아셨으면 하네요. 유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회사라면 게임엔진을 하나를 바꾼다는 핑계로 3년동안 오버워치 1을 아예 버린 상태로 두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