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에서 2로 넘어온 기존 유저입니다.
몇 가지 피드백이 있어서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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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점령 90%~100% 사이 점령 효과음의 인지가 너무 안됩니다. 기존 처럼 1%가 차오를 때마다 명확한 버저음이 울리게 하여 인지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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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운송에서도 마찬가지로 추가 시간이 부여가 되기 전 배경음의 인지도 너무 안됩니다. 기존에서는 BGM이 웅장해지면서 바로 인지가 가능했지만, 오버워치2에서는 사운드가 너무 잔잔하여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임펙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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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의 소총 회복 이펙트가 인지가 어려워 소리를 듣지 않으면 팀원이 맞았는지 인지가 어렵습니다. 기존에는 확연하게 인지가 가능했었지만,오버워치2에서는 뿌연 이펙트로 배경과 보호색으로 작용하여 인지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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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에서 탱커의 역할군이 2인에서 1인으로 바뀌게 되어 탱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로 인하여 자유 역할에서는 탱커만 4인 이상 선택할 경우 웬만해서는 기존보다 돌파하기 더 어려워진 건 사실입니다. 밸런스 조정은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제안을 드린다면 중복 역할군이 많이 선택됐을 경우 다소의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식의 시스템이 있으면 어떨까 하여 건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