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에 정치가 많은 이유

오버워치는 팀워크빨을 많이 타는데 본인이 캐리하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잘 못했어도 드러나지가 않아서 트롤에게는 관대하다

-데스가 누적되도 부활시간이 늘어나는게 아님
-킬이나 데미지가 많아도 주어지는 보상이 없고 누가 똥싸고 있어도 남에게 보여지는 정보가 없음

트롤은 욕먹는게 맞는데 문제는 본인잘못은 모르는 놈들이다

가장 흔한 경우는, 혼자 무리하게 플레이하다 케어 못받는데서 죽어놓고 눈치없게 팀탓 시전. 본인실력을 하루빨리 깨닫길 바란다

팀이 딱히 잘못한게 없음에도 습관적으로 정치하고 팀원을 깎아내리는 정치병자들은 그간 케어 잘 받아서 버스타던놈이므로 팀에 매우 해로운 존재다. 차단1순위

결론. 못해도 티안나는 시스템에 감사하고 금메달이라고 혼자 잘한거라 착각하지도 마라

서든식으로 와! 다죽였다! 승리! 이런게 아니라 특정 목표가 있고 그걸 달성하는 게임인데 서든처럼 단순무식한 시스템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겜해서 그런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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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맞는 듯.
게임이 그저 단순하게 킬만 하는 줄 알고, 화물이나, 거점 안 들어가는 애들 많음.
화물만 밀면 이기는데, 적에게 괜히 달려들어서 죽는 애들 가끔 봄.

그럼 화물은 누가 미느냐? 탱커 애들이 밀음. 걔네는 혼자 앞서 나가면 무조건 티가 나기 때문에 함부로 나댈 수 없는 포지션들임…

어찌보면 딜러애들이 게임 이해 잘 못 해서, 그런 결과가 생김.

차라리, 공격모드나 하나 만들어서 킬 수 정해놓고 하라고 하면 그 방 인기 많을 듯.

이건 인정함.
날파리마냥 애들 쫒아가놓고서 막상 중요한 화물, 거점 못지켜서 지면
너네 뭐하냐고 난리치는 딜러 많이 봄. (그러는 말하는 애 치고 거점 근처인 애가 없음. 나는 킬하러 가지만 누군가는 있어야지라는 생각.)

광물세계에선 힐러 혼자 화물밀고 있음.
5명이 우르르 상대방쫒아가고있고(나머지 1명 힐러는 걔네 케어하러 뛰어감)
나 혼자 화물밀때도 많고 결국 혼자 물려 죽고 화물좀 밀으라고 해야함.

또는 애들이 합을 맞춰서 가야하는데 뒤에서 리퍼가 돌아 궁을 써서 4명이 전멸당하는 와중에 혼자 브리핑 안듣고 뛰어간 겐지가 내가 3명을 어그로끌고 있는데도 못이김? 한다거나.

솔직히 222조합 폐지해야함. 이거 폐지해야 한쪽이 부족해도 커버할수있고, 지금은 못하면 바로 정치당하는데… 꼬우면 니가 힐하던가 혹은 꼬우면 니가 탱해 이렇게 해야함. 지금은 뭐 걍 딜러입맛게임임.

그냥 본능인거임
현실에서도 자기잘못을 인정하면 일반인은 뒤가없음
금수저은수저가 아닌이상 새로 시작하기힘듬
책임을지고 물러나면 도태되어지고 끝임 그 시장에서는
그래서 항상 변명을하는게 습관이됨
게임이라도 다를거없음 인정하면 내탓이되고
그러면 주목받는것을 싫어하는 한국인 특성상 그판진게 내탓이됨
한국인 종특이 총대메라고 하면 우물쭈물하지만
누군가 총대메면 뒤에서 궁시렁대는게 본성임 (중요)
그러니 누군가 잘못(총대)을 들고싶지않은거임
그래서 필사적으로 정치질하는거 ㅇㅇ

그리고 인정하고 잘못했다 관대한척 착한척하면
실컷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게 현사회의 현실이니까 ㅇㅇ
더군다나 한번보고 말인간들이 대다수인데
뭣하러 자기반성하고 배려함? 그냥 니탓내탓하고 나가기 누르지 ㅇㅇ

그리고 똑같은 실수잘못이라도 누가했느냐에 따라 어떻게 반응
하는지도 극렬하게 갈리지
프로가 실수하면 아이고 실수네 ㅋ.ㅋ 다시가자 하지만
밑티어 일반인이 실수하면 걍 팀원끼리 서로 욕하기 바쁜거랑 똑같음

그럼 어찌해야하느냐? 무시하세요
그리고 그냥 신고하세요 내가 노발대발 반박하고
팩트를 제시하던 무엇을 말하던 그 화면너머 상대는 귓등으로 들으면
하등소용없고 나만 감정싸움하는거임
뭐 인실ㅈ 같은건 본인들이 알아서하는거고

일단 정치하는 놈들은 1.본인도 못하면서 계속죽는다고 뭐라함 2.본인이 나댔으면서 힐안준다고 뭐라함 본인도 못하는데 계속 정치하고 뭐라하는경우가 대부분임 이런에들도 정지 먹었음 좋겠는데 신고를 해도 정지를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