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의 생각을 이제는 이해할 수 없겠다

순수 개인 피셜이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우선 평범한 아나 유저였고 지금 옵치2로 넘어오고 느끼고 그런것이 일단 게임을 너무 빠르게 굴릴려는 욕심이 오히려 실력차를 너무 많이 만들어 낸 특히 양학에 대한 대처가 안되는 메타라고 생각이 되고 에임좋고 킬 헤드로 한방에 잘 따는 딜러가 있다면 그 겜은 그 사람이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옵치1때는 흔히 2방벽 222고정은 좋았다고 보나 2방벽이라는 말도안되는 답답한 메타를 창시해버렸고 옵치 제작자분들이 탱커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지않는 것도 한 몫은 하죠 33메타 2방벽메타 전부 관련 있는 애들 살아남지 못했고 지금은 탱커 캐리 메타긴 하지만 여전히 딜러 실력이 좋으면 못뚫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힐러하면서 저도 키리코를 자주 사용하긴 했지만 여전히 말하자면 지금 패치를 통해서 벨런스를 잡는다긴 보단 데이터 수집이라는 패치식이 더 많아고 느껴지고 호그 죽였다고 여러 영웅이 살아 난건 부정 못하지만 그만큼 후속에 대한 생각이 너무 아이런히 했다. 솔직하게 지금 탱커들 방벽을 살려야하는데 살릴 생각안하고 너프만 지속해서 하는데 2방벽도 아니고 이렇게 너프 할거면 차라리 유료시절인 1한테 이걸 적용 시키는게 맞지않았나 요즘 게임은 이 영웅이 이걸 카운터 치고 저 영웅이 저 영웅을 또 카운터 치고 이 시스템은 좋으나 이런 메타는 오히려 수 싸움만 복잡해지고 잘못하면 말려버리는 싸움이 되버렸습니다. 저의 지인 탱커도 이젠 탱커를 못하겠다. 지금 메타에 다룰 수 없는 탱커다. 하면서 힐러로 전향했고 저의 또 다른 지인은 벨런스를 못 맞추고 재미도 못 느끼겠다고 접었습니다. fps에서 벨런스를 잡기란 쉽지는 않으나 저는 이 말에 동의 하는 게 특정 영웅의 강요와 실력입니다. 아나는 강력한 유틸과 cc기를 가지고 있으나 뚜벅이라는 단점이 오히려 적에게 맛있는 식사거리로 되어버렸고 키리코 모이라 루시우와 같은 기동성 좋은 힐러들의 메타로 자리 잡았으나 이런 생존성 좋은 애들은 유틸이 존재하지 않으니 삐끗하면 죽고 그대로 밀려버리고 반격의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이런 탱커와 힐러들을 계속 출시할 생각이면 차라리 이걸 옵치 1에 적용되었어도 이 정도로 떡락은 안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 난방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으니까 전pve기다리겠습니다. 솔직히 기대 1도 안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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