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어떤 인생 살면 저러고 다니는거지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볼때마다 내용이 소름돋네. 설정잡고 하는 거면 진짜 대단하다.

오버워치 내가 좋게 말해서 안녕 망겜에 온 걸 환영해! 이러지
사실 망겜이 아니라 정신병동이야…
이거 심리학 연구주제로 쓰면 대박날 수도 있음. “사람은 왜 미치는가?”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이루어질 것처럼 하다 박살내는 MMR 시스템을 특정 인물에게 특정 기간 지속적으로 겪게 한 결과, 인격이 변질되고 미쳐가는 것으로 보임.
ㅇㄱㄹㅇ

게임말고 토론장 빌런 말하는건데…

왜 굳이 배틀넷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오버워치 토론장에 쓰겠음
저 사람이 갑자기 미쳤는데 우연히 오버워치 토론장에 뻘글을 쓰고 싶어서 가입하고 글 쓸 확률보다는 오버워치하다 미쳐서 여기에서 뻘글 날린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보고 적은 거
진짜 이유야 나도 모르고

미치든 말든 피해는 주면 안되지

음…
미친사람이 여기서만 분탕치는거면 약과라고 생각함
죽음에 대해 신봉해서 길 가다가 사람 죽이고 댕기는거랑 비교하자면…
안내쫓는 것도 세상을 위한 일이려나?

내가 볼땐 그냥 재미있던데.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밖에서 헛소리하고 다니면 참 좋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