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창조…
아무도 없는 적막한 공간…
아무런 변화없이 흘러가는 시간…
너무도 외롭다.
하지만 존재한다는 건
절대적 옮음을 알아야한다…
옮음을 모르고 존재한다면
끝없는 절망만이 남게된다…
그름 또한 내속에 자리잡고 있다.
과연 존재가 옮음을 따를것인가?
지금의 외로움을 인내하기 힘이 들구나
어떤 부정적 결과가 따를지라도.
그래서 만들어진게 우주.
우주는 특별한 결계에 의해 자리잡았지.
그리고 존재가 생성된거야…ㅋ
바람 “결계속의 원소”
불 “결계속의 반응”
자연 “결계속의 물질”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