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로는 주관적인 것도 있고
객관적인 것도 있는데
주관
-
재미
발키리 딱총질도 좋지만
3~5명 부활하면서 폭주게이지 터지는
그 재미도 잊을 수 없단말이야
-
활용
부활 할 때 무적상태 되면서
상대 궁 카운터 치는 것도 좋았는데
발키리는 켜도 바로 죽을 수 있는게 아쉽다.
객관
- 궁극기로서의 가치
오버워치의 궁극기들은 한타를 뒤집을만한
파급력을 가지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메르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발키리, 유지력이 쭉 올라가지만
이렇다할 폭발적인 성능이 없다.
게다가 상대방의 궁을 초월이나 융화처럼
확실하게 카운터 치기도 힘들다.
- 메르시의 능동성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프씨는
메르시가 너무 수동적인 캐릭터여서 리메이크를 통해 능동적으로 바꾸겠다.
라는 입장과 함께 발키리가 나왔다.
처음에는 꽤나 능동적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발키리 너프로 인해
지금은 수동의 끝판왕을 달린다.
발키리로 할 수 있는게 뭐지?
객관 1번과 연계된 문제인데
결국 지금의 메르시는 아주 골칫덩어리다.
쓰는 이유는 준수한 힐량과 부활 뿐
예전보다 훨씬 수동적인 캐릭터다.
요약
주관적
- 노잼
- 활용도 낮은거 같음
객관적
- 발키리에 궁극기로서의 가치가 없음
- 기존 패치의 방향성에 크게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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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건 발키리궁과 부활궁이 같이 존재했으면 좋겠네요. 옛날 시메트라 궁처럼요. 대신 부활기술 쿨타임을 30초에서 40초로 바꾼 후에요. 꽤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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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프너프너프제프너프 당하니 메르시가 진짜 힘을 못써요. 그리고 오버워치에 관심도 없던 저도(남자임) 오버워치의 재미를 느낀것도 메르시 덕분이였거든요. 진짜 한판 뒤집을정도의 능력을 갖추고있던 메르시여서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무용지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힐도 초당 60힐에서 50힐로 바뀌고 나서는 정말 힐이 채워지고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만큼 힐이 채워지는걸 잘 못느끼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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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궁극기로 롤백하면 아래티어구간 상황판단력 낮은 메르시들은
궁만차면 아군 힐 끊고 숨어있을게 뻔하니 전 별로입니다.
부활궁극기 시절 메르시는 상대팀 궁체크가 필수라서 높은수준의 게임 흐름을
읽는 능력이 필요했는데, 그래서 천상계 구간에선 상황판단력 좋은 메르시가
부활로 한타를 계속 뒤집고 네크로맨서급으로 아군을 살려서 너프얘기가 많았고
아랫구간에선 메르시들이 궁만차면 팀원들 힐 끊고 구석에 숨어있다가 먼저
짤리거나 부활궁극기 안써도 충분히 막을수 있는 한타 ( 상대팀 공격궁 거의 없는상황 )
임에도 불구하고 메르시들이 부활궁 썼다가 트롤소리 많이 들어서 리메이크가
된겁니다. 솔직히 초보자들이 쓰기엔 부활메르시보다 발키리메르시가 운용
난이도는 훨씬 쉬워졌다고 봅니다. 아나처럼 아군 겐지나 솔저가 궁쓸 때 같이
발키리써서 공버프 주면서 들어가거나 본인이 죽을거 같을 때 생존용으로 발키리를
쓰기만 하면 되서 상대팀 궁체크를 꼭 안해도 되지만, 예전 부활메르시는
상대팀 궁극기 체크와 심리전이 필수였습니다
아랫티어로서 느끼는 점은
부활 1.75초 동안
혼자 뻘 부활 시도하다 뒤지는 메르시
힐 줘야 할 상황에 부활하는 메르시
답답한 적도 꽤 있었고
부활 케어도 개같이 안들어오니
그냥 예전히 훨 낫다 생각
인정인정 발키리 쓰고 부활하면 진짜 거의 2초동안 궁 날리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메르시보다 모이라가 더 나음 ㅋㅋㅋ 부활하다가 죽는 메르시들이 수만명인데 모이라는 상대가 옆에 있으면 계속 흡혈에 자동에임에 멜시보다 힐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메르시 버프하던가 그렇게 귀찮으시면 영웅을 없애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프하라고 환호성을 지르던 둠피인데 고집이나 부리고 버프한 것처럼 버프하는걸 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시 픽하면 이제 바보된듯요
바티스트 쩔던데
다인 부활 안나오면 멜시 픽 사라질 듯
지금도 불안한데 더 험난해졌음.;;
롤백은 안할듯… “모여서 죽어요” 이거 막으려고 리메이크 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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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할 확률이 크죠.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단순히 모여서 죽는거 말고
죽는거 기다리면서 존버타는거를 막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