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경쟁하면서 느낀건데 역할고정이 생기고 나서부터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닷지도 꽤많아지고 탱들도 재미없는걸 아는지 게임을 대충하고 대놓고 던지는 그런게 많이 생김;; 그게임 당시에는 팀원들 전부다 욕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재미가 없으면 던지겠음;; 보통 탱유저가 아닌이상 매칭시간때문에 탱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대부분 던짐 (긴 딜러 매칭시간을 기다렸는데 닷지가 생기거나 오랜시간 기다려서 딜러를 했지만 게임에서 계속 져서 멘탈이 말이 아니여서 그런거 같기도함) 그래서 탱들이 던져서 점점 팀원들도 하기가 싫어지고 딜러해봤자 던지는 탱들이 있어서 게임하면서 까지 짜증내기도 싫고 힐러를 하기에는 힐탓하는 딜러들이 보기 싫어서 안하고 그래서 오버워치 자체를 안하게 되고…뭐 그래서 오버워치가 망겜망겜 이러는거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대 탱유저들을 비하하는 글이 아닌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해 없으시길바랄게요!)
망겜된지 오랜데 뭘 따짐
ㅇㅈ 뭣보다 힐탓하는 딜러 왜 이렇게 많은지;
문제는 힐 받을 땐 신경도 안씀. 지들 피는 자동으로 차는 줄 아나;
시작하자마자 힐러들 궁 2번 돌 동안 궁게이지 40%인 겐지가 힐러 탓할땐 진짜 ㅋㅋ
제정신인가 싶음.
탱커로 뒤치기 하는건 별 소용 없는데 하는 애들 않음
적은 투방벽이고 딜러랑 연계 하는데 아군은 방벽 없음 ㅋㅋ 그러고선 딜러 못한다 그럼… 적어도 상대 탱커진이랑 똑같은 영웅 선택 하고 이말 했으면…
탱커진 영웅 수 많지 않음 근데 하는말이 뭔지 암? 나 라인 못해 자리야 못해 아니 탱커 왜 했어 ??
강제로 모든 영웅을 플레이 시켜야함 강제적으로
요즘은 투방벽 다시 떨어지는 추세 아님?
근데 진짜 영웅폭 답답한 애들 많음
호그 원챔들이 특히 싫고
나는 즐겜유저라 그래서 경쟁 잘 안함… 스트레스풀고 즐거울려고 하는건데, 온갓정치질도 싫고 이길려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거든… 그렇다고 이길려고 제대로 할려고 하는 경쟁이니 거기선 그럴수밖에 없다고봄…
대신 빠대나 아케이드등 즐겜 시스템에도 좀더 신경써줬으면… 너무 경쟁이나 리그위주로만 가는듯… 솔찍히 나같은 옵치 유저가 더 많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