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분들이 꼭 읽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의 ‘티어제도’ 는 플레이어를 실력에따라 구분하여 각자 본인에 맞는 실력의 사람들과 플레이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다 높은 티어를 위해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버워치라는 게임의 티어제도는 정말로 큰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게임유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브론즈, 실버, 골드 유저들의 위치가 수많은 부계정과 대리유저들로 인해서 파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이아 이상의 티어에 속한 20% 정도의 유저들이 전체 티어의 생태계를 망치고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 해오면서 느낀점은, 오버워치 운영진분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이 부계정 문제와 대리유저 문제를 절대로 해결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경쟁전 플레이시 팀원의 조합을 맞추기위해 만들어진 그룹경쟁은부계정 딜러유저의 놀이터가 되었고, 일반 경쟁전은 부계정, 대리 유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갈리고 있습니다.운영진들은 오버워치의 주된 목적이 팀원끼리의 화합을 통해서 게임을 승리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통을 하던 안하던, 조합이 맞던 안맞던, 부계정 유저가 있느냐 없느냐가 게임의 승패 요인이 되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결과 경쟁전을 플레이하기위해서는 로그인시 휴대폰 본인인증을 하는 식의 방법등으로 한 사람당 한 아이디만 존재하게된다면, 어느정도의 문제점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봤을 때 이 문제 해결못하면 현재 치고올라오는 수많은 게임에 밀려서겟앰프드정도의 추억의 게임이 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해결책을 생각해봅시다 운영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