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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을 투사체로 바꾼다면, 위도우와 한조의 차이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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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가 캔슬되면, 맞는 중에 도망칠 생존기가 아예 없어지는데… 특히 윈스턴 같은 영웅은 캔슬이 너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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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지뢰가 체력에 비례하면, 체력작은 겐지는 몰라도 탱커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양의 체력이 빠져나갑니다.
저격이 사기라면, 다른 것들을 건드리는 것 보단 저격만을 건드리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저격을 건드리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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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보정 2배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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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시 탄약 소비량 5로 증가(10발☞6발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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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별 데미지 감소 추가
이 세가지 정도면 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고리의 생존력을 하향시키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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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쿨타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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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사정거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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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로 뛰어오를 수 있는 최대 높이 감소
이 정도 너프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다 제치고 저격수들 조치 안 해주면 저격수 망겜 소리 평생 들을수 밖에 없는 게임임
유일한 생존기인데 피격시 사용취소는 너무 한 것 같습니다.
쿨타임도 지금이 좋다고 느껴지구요.
사용법을 조금 번거롭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쉬프트 한번 누르면 갈고리를 던지고 한번더 던지면 당기는 식으로.
던진후에 쉬프트를 빨리 누르면 짧은 곳을 잡아 당겨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게 하고
던진후에 쉬프트를 조금 늦게 누르면 먼 곳을 잡아 당겨서 먼 거리를 이동하게 하는거죠.
글로 써봤는데도 갑자기 노답이 되는 것 같네요.
당황하면 잘 안 써지고
짧은 순간동안이라도 잠시 기다려야 되니까 그 사이에 제압할 수 있을 듯 싶어요.
대신 저렇게 바꿀 것이라면 쿨타임은 7~6초로 버프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사용법을 까다롭게 바꾼 만큼 쿨타임이 너무 길어져 버리면 답답할테니까요.
그러면 너프긴 한데 너프 아닌 너프라고 생각하는게 어차피 6초로 줄이고 갈고리 줄이고 갈고리 쓰는데 2초 걸린다고 치면 결국 8초랑 6초+2초 별 차이 없어요. 2초 동안 안움직인다면 모를까 움직이면서 2초면 너프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