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배경으로 파라와 디바만 가능합니다.
각각 본체 우주선이 존재하고 5~10개의 포탑이 장착되어 근접하면 포탄세례를 맞겠죠.
하나씩 집중 포화를 하며 포탄을 부셔 나가야 하며 각각의 팀원은 저지하거나 공격을 강행합니다.
단 디바의 궁은 광역기로 밸런스가 맞지 않을수 있어 데미지 조율이 필요하고 대신 부스터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합니다.(추락사 방지)
그리고 궁을 쓰게 되면 일정시간 탑승하지 않으면 죽습니다.(우주라는 배경을 감안해서 산소 부족으로 죽는 설정)
쉴드는 같은 값으로 조율하고 파라의 경우도 방벽(자리야방벽) 스킬을 추가해 일부 자신을 방어할수 있게 조율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포탑이나 우주선 중앙 수정체(?)의 에너지를 부수거나 점령하면 승리하는 정도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들면 재미있을 듯 한데 못하겠죠? ㅠㅠ(파라 궁을 보다 건담의 미사일 융단이 생각나서…)
저도 비슷한거 하나 제작하고 있는데
방금 느낀 생각이지만
저희가 구상하는 이런류의 모드는
현재 워크샵의 기능만으론 한계가 있는듯 하네요.
일례로 오버워치의 캐릭터들 만으론. sf영화에 나오는
중형급이상 우주선의 웅장함, 묵직함같은 느낌을 내기 힘들어서
크레잇 이펙트 무한노가다라도 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제가 생각해놓은
우주선을 구현해볼려고 했는데
뭐 다들 예상 하셨겠지만 실패 했습니다.
만들수 있는 이펙트 갯수 최대값이 약 50개 언저리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그 이상은 생성이 안되는걸 보고 있자니 정말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구체 50개를 통해 구현했던 우주선의 몸체 일부분이 정말 매끈하게 잘빠졌었기에, 그래서 더욱더 씁쓸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특별한 이유(악용, 과부하)로 인해
이펙트 갯수 제한을 해놓은게 아니라면
제한을 좀 풀어줬음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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