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대 돌리면 알겠지만 치열하게 주고 받는 각축전이 없음. 이기든 지든 게임 내용은 압도적임.
라이트하게 즐긴다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는 며칠에 한번 만나볼 수 있을정도임.
근데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재미는 배가 되지 않고 오히려 반감되며 여운조차 안남음. 게임이 끝나기전
바로 다음판 생각을 하게 됨. 하지만 반대로 압도되면서 지는판은 빡침이 배가 됨ㅋㅋ 그 여운이 다음판에도 식지 않음.
근데 여기서 더 큰문제가 이겜은 연승,연패게임이기 때문에 연패늪에 빠지면 5연패,6연패 하는동안 그전 5판의 여운이
계속 남아있어서 왠만큼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도 개씝빡치게 됨. 승률을 5:5 맞춰줘도 의미가 없음.
이겨도 안기쁘고 질때는 최대로 불쾌해서 체감은 8:2정도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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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가 매칭시스템… 연승 후 연패 같은게 안 나오게 해야 하는데, 모든 유저가공통으로불만인 연승 후 연패… 매칭 시스템 손 많이 뵈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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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버워친 그래픽 높은
유치원들생들이 하는 수준의 저급한 게임이고
하면 할수록 기분이 더러워지는 게임임
과거 둠피, 레킹볼, 브리, 모이라, 시그마, 애쉬, 에코가 없는 시절이
지금보다 3배 이상 재밌음
그때가 지금보다 안정성있고 전략이 있고
게임성 있음
지금은 전략도 없고 그냥 팀운빨 게임 자체임
지금은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난잡함 자체임
게임성이 적당하면 명작이지만
뭐든지 과하면 독임
지금 오버워치는 영웅 설정이 너무 과함
돌연변이 영웅 어쩌다가 가끔 할 때 재밌는거지
돌연변이 영웅을 상시화 하니
이 게임은 많이 하면 정신병 걸리는 게임임
게임을 하면서 어느정도 예측이 되야
게임성이 있는 건데…
지금의 오버워치는 알겠지만 전혀 예측이 안됨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지기도 하고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이기기도 함
그 이유는 0인분, 패작, 부계, 조합 등…
그냥 도박하는 게임임
솔직히 포커 보다도 저급함
가위바위보 6 대 6 팀전 하는 수준의
팀운빨 게임임
프로필 비공개도 패작 대리 부추기는
대표적인 개암 패치고…
지금은 힐러하면 둠피 때문에 빡치고
탱커, 딜러하면 힐 오지게 안주는 모이라 때문에 빡치고
팀플안하고 따로 노는 둠피도 빡치고
딜러하면 상대는 방벽에 우린 따로 노는 레킹볼 때문에 빡치고
탱커, 힐러 없는
4 대 4 딜러 경쟁전 나오면 난 그것만 할 거
탱커, 힐러가 팀에 끼는 순간
팀플이 되는 팀과 안되는 팀과는 격차는
콘크리트와 두부 정도로 차이가 나버림
게임 재미 하나도 없고
개암 팀원 패버리고 싶은 마음만 생기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팀원 욕만하게 됨
4 대 4 솔져 경쟁전도 만들어야 됨
진짜 졸라게 재밌을 거 내가 장담함
재밌는 이유는 솔져 끼리 싸움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컨트롤 하는 맛이 있음
이놈의 게임은 와우 전장 따라해서 성공한 게임을
스트릿트 파이터 따라해서 개망한 게임이 됐음
6 대 6 팀플전이라서 가뜩이나 기본적으로 팀운이 심한 게임인데…
영웅들 보면 상성도 너무 강하고
팀플이 안되면 욕만하다가 끝나는 게임임
머리를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
블쟈 개발자는 게임 1도 안하니
경쟁전 200판 이상만 해도
알려주지 않아도 아는 걸
알려줘도 1도 못 알아 쳐 먹음
넷플릭스 전직고수 보세요
오버워치 보다 10배 이상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