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오버워치2인 베타게임

완전히 완성된 게임이 아닌 그저 아직도 개발중인 게임이라 생각함.
블리자드가 과연 어떠한 방향을 가지기에 이러한 게임을 내노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밸런스, 과금, 매칭, 신고 및 제재 등 어느 것 하나 잡지 못하고 있음.

밸런스는 벌써 자리야와 윈스턴, 디바가 주를 이루었고
다른 캐릭을 하면 일단 불편해졌음.
힐러들은 생존력을 위해 다른 캐릭들을 픽했으나 힐량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함.
밸런스를 맞춘다고 개편한 상황을 또 랭커들에게만 오픈하며 데이터를 본다고 하니 과연 옮은 방향이가 의문이 듬.

과금은 1을 했다는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이 굳이 1에서 팔았던 전설 스킨을 여기선 내가 2만원 이상의 과금을 해야 되며 퀄리티나 임팩트가 변화된 것도 아니면서 판매를 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가 싶음.

경쟁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 원래 티어가 무엇인지 모르겠음.
플래는 기본으로 나왔었는데 이상하게 싸플도 안되는 애들이 매칭이됨.
핑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나 낮은 티어의 사람들은 인지를 못함.
그러면서 내 티어 또한 낮게 집표가 됨.

신고 및 제재는 2로 넘어오면서 내가 신고한 사람이 신고가 됐는지, 또는 제재가 됐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함.
핵이야 어쩔 수 없이 인기게임에는 늘 있었다 치지만 1을 겪어본 사람들은 알듯이 핵에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알것이기에 신고를 하면 바로바로 어떻게 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나 아무런 조치가 없기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화가 나는 상황.

강제로 1에서 2로 이주시켜놓고 과한 과금과 시스템 붕괴로 혼란만 야기하고, 기본적인 신고 조차 아무런 조치를 안취해주니 1을 마지막까지 하면서 2로 넘어온 유저들을 적극적으로 배제한다는 마인드인지 아님 정말 돈에 미쳐서 이러는건지 알길은 없으나 확실한건 더 이상의 기대는 안하게 됨.

마지막으로 핵이 벌써 풀린건 안타깝지만 아직도 안잡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림.
참고로 지인분 중 핵을 판매하는 사람인데 계정 본인 껄로 핵을 쓰며 랭커 찍었으나 아직도 정지 안당했다고 함.

부디 내가 사랑했던 게임이 좋은 방향을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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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액세스단계입니다…정식출시한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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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판단입니다.

히오스 2.0

캐릭터 선택에서 메이가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