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중도 퇴장에 대해 자유로운 일반게임이라지만, 심하게 중도 퇴장하는 이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방향을 바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맹세코, 오버워치1부터 2까지 중도퇴장이라고는 5번 미만을 했는데 돌아오는거는 40퍼 확률로 중도난입하는 것 입니다. 매치메이킹의 게임 고질적인 문제는 뒤집어 놓더라도, 중도 퇴장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 까지 중도 난입을 하도록 한다는 것은 오버워치의 게임적인 요소를 너무 해칩니다. 뭔가 게임을 하고싶어도 중도퇴장방에 난입하면 그 방은 이미 80퍼 확률로 진 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초반 중도난입이면 그나마 낫지, 게임 끝나기 10초 전, 30초 전 뭐 다양합니다. 때문에 게임을 할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방금도 게임하는중에 쓰는건데 2판만에 중도난입이네요. 중도퇴장에 대한 제재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될 뿐더러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요약하자면, 일반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중도난입을 하도록 하는게 일반게임의 게임성을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게임만 하는 유저들도 오버워치의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면, 중도퇴장에 대한 적절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롤도 아니고 중도퇴장에 중도난입이라는 제도라는게 있다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도 퇴장을 밥먹듯이 한다면 중도난입에 대한 티켓이 올라가서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중도난입이 될 확률을 올리고 중도난입을 하면 티켓이 소모되는 형식으로 진행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게임의 고질적 문제라고 생각해서 안 고치시는겁니까 아니면 이에 대한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라도 합니까.
추가적으로 게임 30초 전에 나가는 행위에 대해 못하도록 막거나 하여 게임을 지게 만드는 행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들을 한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