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또한 하나의 개체

소녀시대…
태연의 소녀시대일까요
소녀시대의 태연일까요?
소녀시대 또한 하나의 개체, 존재입니다.
소녀시대를 위해 각 개체가 모이고
소녀시대를 위해 희생을 감내합니다.
함께란 듣기좋은 거짖말입니다.
함께 걷는다는건 방향성이 같다는 것입니다.
방향성이 같을뿐 다른 모든것들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부딪힐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소녀시대라는 개체 안에서 자신의 길을 가면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9개의 영혼이 존재합니다.
이 영혼들은 현재의 개체 안에서 서로 양보함으로써 개체의 주체를 유지합니다.
이로서 희망을 품게됩니다.

인간에게는 8개의 영혼이 존재합니다.
이 영혼들은 현재의 개체안에서
최고가 되려합니다.
이로서 완벽을 쟁취하려합니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

벌레들이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face_with_hand_over_m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