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에 따른 메인과 서브 구분법

탱커는 오직 한 명뿐이므로 딜러와 힐러만 분류 하도록 하겠다.

다만 탱커는 다시 능력에 따른 공격적(ex: 라인하르트 등), 수비적(ex: 로드호그, 라마트라 등), 공수전환적(ex: 자리야 등)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다시 딜러일 경우, 임무가 있으면(ex: 트레, 겐지 등) 메인 딜러, 임무가 오직 딜링이라면(ex: 솔져, 소전 등) 서브 딜러가 된다.

또한, 힐러일 경우,

임무가 있으면(ex: 아나, 키리코 등) 메인 힐러, 임무가 오직 힐링이라면(ex: 메르시, 일리아리 등) 서브힐러가 된다.

이젠 오버워치는 5대 5가 되면서 계속된 패치를 받으며 임무로 구분하는게 편리해 지는 것 같다.

현재 메인과 서브는 구분법이 모호하므로 임무로 구분해 보았다.

아마 이 구분법이 구분하기 편할 것 같다.

딜러일 경우 주 임무가 딜링이지만, 오버워치 게임에서의 특성상 특수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팀의 메인이 될 것 같다.

또한 힐러일 경우도 가진 능력에 대해 특수임무가 주어지는 것 같다면 메인이 되어야 한다.

키리코의 순보를 이동용으로만 쓸 수 없진 않은가?

아군의 진영에서 거리를 벌려 딜링도 하다가 위험해지면 아군쪽으로 합류하라고 순보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무지성으로 딜링과 힐링을 하면 팀이 약해진다.

따라서 메인이 되는 플레이어가 잘해야 팀의 공격 분위기가 올라간다.

또한 서브가 잘 받춰줘야 팀의 유지력이 올라간다.

아무튼, 임무에 따른 메인과 서브 구분법을 마친다.

이상.

ps. 아냐.

오히려 딜러나 힐러에서 임무가 단순하면 메인, 임무가 복잡하면 서브로 둬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