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잠깐 여길 떠난것 그리고 다시 돌아온것 해명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무한도전과
마음의 소리로 심심함을 달랬다
호랑이가 벽돌로 전화 하던 시절: 무한도전이 끝났다
호랑이가 삐삐 하던 시절: 토론장을 알았다
호랑이가 옵치 하던 시절 : 옵치도 하고 마음의 소리도
보느라 토론장에 갈시간이 없었다
호랑이가 … 죽었어: 마음의 소리가 끝났다
그래서 여기에서의 시간이 늘어났다

난 호랑이가 옵치하던 시절 토론장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