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탈주 문제 힐러가 한명 탈주했다 222고정인데 그럼 원힐로 4명을 힐해야되는 경우가 생김
2번째 딜러유저가 많아 대기할수 있는 시간이 길어짐
3번째 티어를 3개로 나누면 패작문제가 이루어질수 있음 예를 들어 딜러는 랭커인데 탱힐은 브론즈
4번째 핵에 대한 카운터가 없어짐 33이 핵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는데
5번째 그룹 찾기가 쓸모없어짐
(블리자드님들 힘든거 아시는데요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왠만해선 가만히 있는데 이건 진짜아닙니다 경쟁전좀 원래대로 되돌려 주세요) 빠대 222는 진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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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주 문제에 대해 블리자드가 고민을 안해봤을 수가…있겠군요. 아마 힐러유저 한명이 탈주했다면 남은 딜 탱유저들 중에서 1명은 힐을 픽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나머지 유저들이 플렉스가 되며 2명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조합 변경이 가능하게 바뀔 것 같습니다.
2.딜러유저가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어진다고 하셨는데 유저 수가 많은 딜러유저가 대기시간이 긴 건 당연한 겁니다. 블리자드에서 많은 딜러유저들을 빠르게 매칭시키다 보니 한 판에 딜러 모스트가 4~5명씩 나오는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딜러유저 입장에서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힐과 탱이 모두 받쳐주는 상황이 가장 플레이하기 좋지 않을까요?
3.티어를 3개로 나누면 패작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딜러를 랭커 찍고 나머지 역할군으로 패작을 할 수 있다는 말이신 것 같네요. 하지만 대다수의 패작 유저들 또한 패작 유저들에 지쳐 따라서 패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22고정으로 인한 각 역할군 분할 평점으로 인해서 유저의 기량이 더욱 정확하게 평가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 효과적인 조합으로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패작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예상이고 현실적인 대책으로는 블리자드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핵의 대한 카운터가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토론장에 써 둔 제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222고정의 경우 프로필 비공개의 의미가 사라져 프로필 비공개를 삭제시킨다면 핵 분별이 편해지며 그 경우 효과적인 신고로 빠르게 핵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핵 없는 게임을 만들기 쉬워질 것이라는 것이죠.
5.그룹 찾기가 쓸모없어진다라…이건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역할군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끼리 합을 맞춰 더욱 상위권을 노리는 경우에는 아주 쓸모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욕설 등을 사용하는 비매너 유저와 함께하고 싶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그룹 찾기 시스템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번외:빠대는 222 고정 빠대와 자유로운 클래식 빠대로 나누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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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고정빠대와 클레식 빠대로 나뉘어지면 큐잡는데 한참 걸리는거 아닌가요
경쟁전은 좋은데 빠른대전은 진짜 별로인듯
2/2/2고정이 그냥 오버워치 픽의 다양성을 없애면서 그냥 막말로 저희 망하게 도와주세요 같은데 저도 2/2/2반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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