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버워치 2로 전환되기 전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모드는 아케이드-빠른 대전 클래식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경쟁전이 아니어서 그런지 조금만 밀려도 탈주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쟁전은 탈주자 본인 점수에 영향을 주는 등의 페널티가 있지만, 경쟁전 이외 모드에서는 이에 대한 어떠한 페널티도 없으니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게 아닌지요.
또 그렇게 탈주자가 발생한 방으로만 우선 배치되어 30초도 안되어 패배로 끝나는 경우도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하다 보면 이기고 지고가 반복이 되어야 하는데 왜 자꾸 지는 게임만 이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연패만 한다면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오버워치 1에서의 더 이상의 기술 지원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향후 오버워치 2에서 이와 같이 연패가 이어지게 만드는 매칭 시스템 개선, 그리고 경쟁전 이외 모드에서도 중도 탈주에 대한 확실한 페널티(5분 이상 게임 참가 금지 시간 설정)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2를 내놓은들 나간 유저가 돌아오고 남은 유저를 잡을 수나 있을까요
이;런글 써도 블리자드 개빡머가리새끼들은 들은척도안함 븅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