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설정(코드)잠금과 블랙리스트 시스템 좀 만들어주세요

생각해봅시다.
오버워치를 낱낱이 다 뜯어서 해부해서 일부만 자기 맘대로 쏙 변경해가지고
“짜잔~ 새로운 게임입니다” 라며 짝퉁게임 출시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버워치 팀 기분이 어떨까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사실은 유사한 일이 엄청나게 많지만)

당연히 창작물은 어느 분야 종사자건 다 중요하고 지켜줘야하는게 맞습니다…만
특히 개발자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누구보다 잘 아실 분들이 이것이 짓밟히도록 워크샵을 내놓으셨습니다.
워크샵은 명백하게 일종의 개발입니다.
그러나 처음 선보인 후 벌써 시간이 엄청 지났는데 아직도 보완하지 않네요.
사실 워크샵뿐 아니라 단순 사용자 지정 게임 설정도 수정을 막아야만 하고요.
이런 실정이기에 게임할 때마다 항상 절망적이고 원통합니다.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1. 타인이 만든 게임 설정을 받아와서 즐기는것?

좋습니다. 즐거운건 나눠야죠.

  1. 타인이 만든 게임 설정을 받아와서 설정/코드를 조회, 학습/벤치마킹하는 것?

좋습니다. 더 많은 창작물이 나오게 될겁니다.

  1. 타인이 만든 게임 설정을 받아와서 설정/코드를 뜯어고쳐 훼손하고 마치 자기것인양 굴리는 것?

미친거죠.
원작자가 긴 시간들여 조율하고 만든 것보다 나아질리 없으며,
무단 수정본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면 유저들에게
같은 모드지만 잘못 학습되고 기준이 다르게 잡힙니다.
심지어는 설명란에 원작자 부분을 지우고 자신으로 바꿔
진짜 자신이 만든척 하는 사람까지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어낸게 아니라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적어도 저는 코드를 잠궈놓지 않을 이유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원본 코드 수정을 허용하여 발생한 부작용은
A4용지 한 장을 빼곡히 적으라고 해도 적겠습니다.
그런데 왜, 어째서, 아직도 이 모양인걸까요?

유명 스트리머, 유튜버에게 이슈가 되지 않으면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는 것 압니다.
저같은 일개 유저의 버그 신고나 건의, 항의, 여러번 무시당하고 글도 삭제 당했습니다.
토론장 이용 규칙에 어긋나지 않았음에도요.
이제는 좀 움직여주면 안되나요?
어디 제대로 된 소통창구 하나 없으니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갑니다.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사용자 지정 각 게임에서 깽판치고 다니는 인물이
차마 손 몇 개로는 셀 수도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강퇴해도 다시와서 깽판쳐서 물 흐리고, 결국 게임 터지고, 스트레스를 유발하죠.
어째서 이렇게까지 무대응인가요?
대부분을 이 곳에서 즐기는 저같은 유저들은 죽겠습니다.
다시는 그런 비매너 유저가 제 방에서 깽판치는걸 보며 스트레스 받기 싫습니다.
사람 그렇게 쉽게 안바뀌니까 몇 번을 와도 항상 예외없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블랙리스트 시스템은 선량한 유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항상 괴로웠지만 최근 직접적으로 크게 피해를 봤습니다.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행동해서 쫓아내도 단순 강퇴니까
다시 악착같이 들어와서 방을 박살내는가 싶더니
복수심인지 설정을 가져가서 무단 수정으로 개판을 쳐놓고
방을 여러개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노출 시키고 저장시키는 짓을 하더군요.
일파만파 퍼져서 지금 수습도 안됩니다.

이건 그 사람이 못됐다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죠.
시스템 자체가 그냥 그런 짓을 하도록 부추기는 셈이잖아요?
도저히 왜 이런식으로 해놨는지 이유를 찾아보려 해도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걸로 받은 스트레스 땜에 머리가 얼마나 빠졌는지 모릅니다.

제발… 제발 부탁 좀 합시다.
저는 구독자도 시청자도 없는 일개 유저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워크샵과 사용자 지정 게임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런 유저들 말도 제발 귀담아 들어주면 안됩니까?
이렇게 써도 사실은 뭔가를 기대할 수 없다는게 한없이 절망적이고 원통합니다.

일반 유저가 아닌 제작자들에게 백명이던 천명이던 모아놓고 물어봐주세요.
저와 의견이 다른 사람이 5퍼센트도 안나올겁니다.
부디 얼마나 안일한 시스템인지 되돌아봐주세요.
언제까지 트롤러들을 위한 게임이란 말을 듣고 계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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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사서하시는 것 같네요. 불가능한걸 왜 가능하게하려하나요. 포기하세요. 라인 체력이 몇%고 속도가 몇%인지가 중요한가요? 님이 만든 모드를 베이스로 님이 만들었다는것만 알고 재밌게하면되죠. 누가 바꿀까 두려우면 텍스트 띄워놓으세요. 님이 다른사람이 워크샵 수정을 막을 권한이 없다는걸 인정하세요. 사용자들은 님이 만든그대로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오직 자기자신들만의 재미를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님이 만든 모드를 그대로 따를 강제성이나 이유가 존재하지 않아요. 부디 마음편하게먹고 이대로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몇년걸릴(그것도 기존 워크샵 시스템을 통째로바꾸는) 패치를 기다리던지 깔끔하게 인정하고 따르던지…

  1. 같은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즐겨본 유저들의 '기준’이 달라지고
  2. 원작이 설자리를 빼앗기고
  3. 무단 수정 버전에서의 불합리에 대한 비난과 불만이 원작자를 향하고
  4. 남의 창작물을 자신의 것인 양 주무르는 것이 기분 좋을 리 없습니다.

2차 수정하지 말란 내용은 애초에 처음부터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그런 적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조금 어이가 없어서요.
권한은 시스템 적으로 막혀있지 않으니 없는 것 맞습니다.
물론 워크샵은 법으로도 정해져있지 않지요.
그런데 혹시 도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재밌네요.
남의 창작물을 우습게 여기는 점이요.
그림 그리는 분들이 파는 것도 아닌 자신의 그림을 도둑맞고 무단 수정 당하면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전혀 이해 못 하시겠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실 건가요?

“그게 중요하나요?”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숫자 몇 개만 바꾸면 전체 판도가 뒤바뀌는데 정말 놀랄만한 표현이네요.
+0강 무기와 +20강 무기도 2라는 숫자 하나 더 붙은 차이인데 말입니다.
위에 예를 든 그림으로 치면 무단으로 색 좀 덧칠하고 선 몇 개 더 그은 것을 보고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씀하시는 격입니다.

대부분의 수치나 시스템이나 컨셉의 채용과 개발이
통계를 보거나, 계산기로 계산해서 나온 정교한 수치와 밸런스인데
중요하냐구요? 바뀌면 어떻냐구요?
그래서 욕과 비난과 비웃음은 저 대신 먹어 주시겠습니까?
유저들이 무단 수정 버전에 장시간 노출되어 거기 더 친숙해지면
짓밟힌 원작의 존엄성과 제 노력과 시간과 상실감과 박탈감.
대신 채워 주시겠습니까? 어떻게요?

8월 8일 토요일에는 무단 2차 수정된 버전을 하다가 방을 이어받은 분이
원작자인 저를 알아보고 하는 첫 마디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거 원래 이렇게 밸런스가 개판임?”

제가 양측 동 실력 기준 목표 승률을 60% : 40%로 맞춰놨는데
무단 수정자가 낮은 쪽의 난이도를 2배 이상 올려놨으니 당연합니다.
이렇게 남이 한 일에 대해서도 추궁 받고 평가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내 것을 훼손 당하고, 남이 저지른 것의 뒷감당이 제 몫인데
남 일이라고 말을 너무 막 내뱉는 거 아닌가요?

한두시간 뚝딱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세자릿수는 우습게 잡아먹었는데
이런 취급 받는 것도 참신하고 재밌는 일입니다.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유저가 많으니
보완해 달라는 걸 보고 첫 마디가 고생을 사서 한다니 한참을 멍 때리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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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 완전함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워크샵에서 특히 체력이나 공격력같은 수치에서 그런 마인드를 가지면 스트레스만 받을 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최신코드를 설명에 써놓던지 밸런스타령할거면 최신코드로 하라는 말을 넣든지 하는게 어떨까요. 밸런스개판이냐고 들었다던데, 애초에 밸런스맞는게임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걸 제작자님기준에 맞췄다 하더라도 다른사람들 입장에서 밸런스가 안맞는건 당연한거예요. 하는사람들은 하는사람들입장에서 재미를 추구합니다. 완전함을 추구하는건 다른예술에서는 괜찮은 방법이지만 워크샵에서는 아주 비효율적이고 스트레스받는 행위입니다. 포기하라고 조언드리는겁니다. 저도 설정잠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순응하는거예요.

말하기 앞서 다시 사실부터 언급하고 시작합니다.
'최신 코드’는 진작에 적어놨었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1차원적인 공지들은
일이 터지기 전에 진작부터 다 적어놓은 것들인데
계속해서 제가 하지도 않은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니까 참고해 주세요.
또 정식 버전은 적어도 판수가 5판을 넘어가면
유저들의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본론입니다.
절 위해 하는 말씀이란 점 이해했습니다만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네요.
요컨대 크게 2가지를 돌려 말씀하셨거든요.

하나는
“예술을 한 것도 아니면서 뭐 대단한 거 만들었다고 그렇게 야단이냐.”

나머지 하나는
“열심히 했다지만 제대로 했을 리가 없으니까 유난 작작 떨어라.”

애초에 현실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만 적으신 게 아니잖아요.
첫 댓글도, 다음 댓글에서도 한결같이 타인의 창작물을 우습게 여기고 계십니다.
좀 순화하면 멋대로 평가, 그러니까 비평하고 계신 거고요.

하찮은 성냥개비도 열심히 이어 붙이면 예술 작품으로 쳐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꼴랑 게임인데 네가 수백 시간 들여도 헛짓거리다?
심지어는 제대로 했을 리도 없다?

지나치게 역량이 뛰어나신거 아닙니까?
이 모드를 최초로 제작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백시간을 갈아 넣었고
그렇게 버전업해서 3.2.3까지 왔는데 저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 보네요.
게다가 제 실제 게임 플레이 판수는 누적 수천판일텐데 말이죠.
진심으로 그렇게 자만하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길 바랍니다.
적어도 제가 볼 땐 아무런 근거도 자료도 없이
그냥 그럴 것 같으니까 그렇다고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자신이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근거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희박한 가능성에 매달리면 힘들 것이다.
힘들겠지만 함께 참고 인내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냥 이렇게만 말해도 되는걸 굳이 친절하게 니가 만든 것들은 쓰잘데기 없다고
몇 차례나 반복해서 말씀하고 계시니까 이제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제가 얼마나 대단한 분과 만난 것인지.
판사님인지 어디 평가위원장인지 업계 잘 나가는 QA신지 말입니다.

몇 번이나 글을 지워가며 최대한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솔직히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네요.

워크샵도 예술이고 제작자님의 작품도 충분히 예술품이라고 볼수 있죠. 저는 적어도 예술로 봅니다. 열심히 했다지만 제대로 했을리가 없다가 아니예요. 블리자드에서 수백만원 월급받는 게임디자이너들이 4년동안 패치를 해도 망겜소리 나오는 게 게임디자이너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그런 맥락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제작자님처럼 다른사람에게 도덕과 양심을 바라는건 솔직히 말해서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법의 유지는 군대와 공권력에서 나오지 사람의 양심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유저는 유저대로 자기에게 손해만 오지 않는다면 이기적으로 수정할 수 있죠. 보아하니 블리자드에도 청원좀 넣으신 거 같은데 이정도로 묵묵부답이면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도 수정잠금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에게서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행동을 기대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점 동의합니다.
그러나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분들을 당연시 여길 생각 없습니다.
이 부분이 저와 가장 엇갈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명백히 비난받아 마땅하며, 분노의 대상이어도 할 말 없는 자들입니다.
반면 그렇게 생각지 않기에 열 내면 저만 손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원래 그러니까, 변화시킬 수 없으니까, 얻어맞아도 반격하지 말고 없던 일로 해라.
누군가에겐 해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아쉽게도 저에겐 그게 해답이 되지 않습니다.
당사자인 제가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치던, 칼로 물을 베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호소를 하던, 응징을 하던, 할 수 있는 조치의 조치의 조치의 조치를 하던 말입니다.
그래야만 후에 떳떳하게 손 놓고 있지 않았다고 큰소리로 말할 수 있고
스스로도 시도라도 했다면, 이렇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이 남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참고는 하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이제 와서는 그들에게 도덕적인 행동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난독화, 공지 강화,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 다 작업이 되어 있고
따라서 그들에게 뭔갈 기대하는 것은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오직 과거의 자신만이 안일했을 뿐이라는 뜻입니다.
나아가 근본적인 해결책인 시스템 차원의 블랙리스트와 설정(코드)잠금 도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고 이 행위를 하찮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오히려 노력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을 비난하고 싶습니다.

제가보기에 무시하고 순응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같지만 사람이 때론 무시할수도, 순응할수도 없는 일이 있기 마련이죠. 제작자님이 그런상황이셨군요. 저의 짧은생각을 후회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언젠가 블리자드에게 이 메시지가 닿아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감정이 격앙되어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저를 위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장에서 제대로 토론하는거 처음보넼ㅋ

솔직히 설정(코드)잠금 시스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워크샵을 제작하는 제작자의 입장으로서 원작자가 원치 않는 무단 수정을 해서 그 무단 수정본이 자기꺼라고 우기는게 참 화가 나는 일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에게 무단 수정 어떻게 막을 수 없냐며 상담을 하기도 했어요. 도와줄 수 없다는게 정말 한입니다.
워크샵 원작자가 원치 않는 무단 수정본이 계속 늘어난다면, 결국 열심히 제작하는 몇 워크샵 제작자들은 포기해서 떠나게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다양한 질 높고 재미있는 워크샵이 줄어들겁니다. 따라서, 설정(코드)잠금 시스템은 반드시 도입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나… 워크샵에서 당신한테 “꼬우면 너도 똑같이 하고 나가라” 라며 피해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닐텐데 뻔뻔하게도 도덕과 양심을 언급하는게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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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치고 물 흐려서 철퇴맞은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한다는게 진짜 가소롭고 우습기까지 하네요.

도둑질 한 사람이 법이 가혹하다, 내게 감히 그런 심한 벌을 내리다니, 같은 말을 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조차 기억 못하면서 선량한 사람인척 굴지도, 내로남불 하지도 마세요.

당신은 양심이란게 없습니까?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게 아무리 흔한 일이라곤 하지만 진짜 당하는 사람은 역겹고 짜증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