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드럽네. 향후 모이라 패치 계획보니 토나오네

1대1만 생각하면
모이라 이길만한 애도 별로 없지 않나요?
일정티아 이하면 둠피도 이기는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똥캐가 아니고 말고 따질게 있나요?
다 비슷한 처지 아닌가요?

지금 사기성능을 보유한 시그마도
윈디가 주력인 메타였으면 똥캐였을걸요?

그리고 겐트윈디에 모이라를 넣어서
승리한 프로팀도 있고요

그리고 모이라는 한번 힐을 하면
몇초간 지속힐이 되고, 이게 은근히 높아서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데요?

융화가 사기적인 궁은 아니지만
충분히 포텐셜이 있는 궁은 맞으며
궁 코스트도 굉장히 낮죠.

초창기에야 프로게이머나 랭커들도
종종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하니까
딱히 신빙성 있는 말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모이라의 스프레이 한번이 hps20에 4중첩이 가능한거에요
만약 폭딜 맞고 있는 아군을 즉시 케어해야 한다 라고 하면 모이라는 전혀 적합한 영웅이 아닙니다
모이라가 17년 11월에 출시 되었는데 방벽메타 이전에 한 번도 갓캐였던 적이 없으니까 하는 말인거죠
그럼 님이 생각하는 기준 절대적 똥캐는 도대체 어떤 영웅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메타에 안 맞고 활용 안되면 똥캐인거 아닌가

지금의 모이라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예전에는 장점으로 보이지도 않던 생존력이 주목받고,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이 뭉쳐다니는 메타가 되면서 상쇄가 됨으로써 보완된거죠. 돌진이 다시 주류가 되면 금방 잊혀지게될 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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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지금
절대적 똥캐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죠

디바만 충분히 버프하면
방벽메타는 바로 끝나버릴겁니다.

그리고 모이라는 힐구슬을 통해서
엄청난 hps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괜찮은 케어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로 쓰는 이유는
빠른 템포 덕분이죠

갓캐였던 적은 없지만
꼭 갓캐, op 반열에 들어야만 좋은 영웅인가요?

빠대 기준 뭘 쓰던 상관 없죠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건 당연히 경쟁 기준인거고
모이라는 갓캐는 커녕 픽하자 마자
모이라 쳐내리세요 라는 소리 들었던 영웅이에요
진짜로 모든 모이라가 딜모이라라서 그런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리고 모이라 힐구슬의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힐구슬로 케어를 하려면 아군과 매우 가까이에 있어야 가능해요
게다가 메타에 따라서 힐구슬 하나에 하나의 영웅 밖에
케어 못하는 일도 비일비재

그리고 위에서 메타와 관련 없는 절대적 똥캐가 있다고 하신 분이
왜 현재 칼질 당한 디바를 기준으로 얘기하시는건지
그 절대적 똥캐의 기준이 참으로 모호하군요
모이라가 똥캐였다가 버프 먹어서 갓캐 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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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메타랑 관련 없이
성능 답없는 쓰레기 맞은데요?

메타랑 관련 없다는건
아군과 적의 조합에 관한가지
너프나 버프는 당연히 포함되는거죠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성능의 기준은
포텐셜에 관한걸 크게 봅니다.

그리고 모이라는 방벽메타 이전부터
아나보다 좋은 통계치를 보였는데
심각하게 폄하를 받았고요

모이라가 그동안 폄하(?)를 받았던 이유로
짧은 사거리, 즉힐의 어려움, 힐게이지 관리 강요 등
이유를 찾자면 수도 없어요
심각한 폄하가 아니라 모이라를 쓸 바에
다른 영웅을 쓰고 말겠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던거죠

디바가 지금까지 쭈욱 너프 칼질을 당한 역사가 있지만
섭탱계의 공무원으로 초장기간 사용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메타와 관련 없는 답 없는 쓰레기?
메타에 따라 영웅들의 능력치를 조정하는게 다반사인데
왜 그게 메타와 관련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는지 도통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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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소리야

제 정신입니까? 님 말대로면 존나 사기캐인데.

오버워치가 1vs1이 아니기 때문이죠 뭘

모이라는 영웅 특성상
빠른 킬을 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 모이라 유저이거등요.
누가보면 둠피랑 맞다이 가능한줄 알겠네요.

저번에는 호그 300시간이라고 부심 부리더니
이번엔 모이랍니까

모이라는 너무 많이 해서 좀 안하는데 이번시즌에 떡상이라서 안할수가 없고.
모이라는 딜링 킬링 때문이 아니라 생존기 때문에 좋은거죠.
어떻게든 한번은 버티니까.

성능은 당연히 지금을 기준으로 봐야죠
‘언젠간 버프먹을거니까 좋은영웅’
이라고 말하나요, 그럼?

예, 생존기 좋아서 쓰는것도 적지않죠
1vs1 좋아서 쓰는건 절대 아니고요

근데 1vs1이 안좋냐? 하면
그건 당연히 아니라고요

메타의 변화 때문에 지금의 성능 평가가 있는거죠
222 고정이 됐기 때문에 오리사가 쓰이기 시작했고
그러다 호그와 조합이 좋다는걸 알게 되서 쓰는거,
그렇게 해서 일부를 제외하고서는 호리사가 정석 조합이 됨
이후 신캐 시그마가 나오면서 2방벽이면서도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리사 조합이 대세 조합이 됨
위 과정 중에 디바가 과연 심각한 너프를 먹었기 때문이
사용이 안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여전히 이게 메타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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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좋으면 데스매치도 많이 하겠죠.
모이라 데스매치에 거의 안나옵니다.

모이라 킬은 보통 아군이 딸피해놓은거 정리하거나,
딜구슬 묻은걸로 킬이 올라가는거죠.
그래서 나는 모이라 킬딸은 안합니다.
결론은 1:1로 다수를 잡는건 아닌걸로 인정하시지요.

222 고정 전부터 오리사는 1티어였고
호그와 좋다는건 아주 예전에 나온거고

디바가 너프먹은건 과정 중이 아니라
과정 전이에요.

그리고 단일개체의 성능을 보는건데
왜 자꾸 메타 언급을 하시는거죠?

메타가 안맞는 비주류 영웅들을 버프해뒀다가
메타 맞으니까 갑자기 날뛰는 상황들
오버워치에서 자주 있던일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는게
왜 지금의 메타에서 특정 영웅들이 쓰이는가가 아니었나요?
거기에 메타에 상관 없이 똥캐가 있기 마련이라고 님이 주장을 하신거고
222 고정 전이면 3/3 끝자락인데 무슨 오리사가 1티어에요
리그에서도 일리오스 우물 맵 빼면 나오지도 않던게 오리사인데

그리고 단일개체의 성능?
성능은 항상 유동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의 변화가 있는거구요
누가 보면 신캐 나올 때 빼고는 메타 변화가 없는줄 알겠네

예. 이미 제가 말했던
빠른 킬을 낼 수가 없다는 점이네요

그리고 데스매치는 1v1 게임이 아닙니다.
솔저 같은 경우에 1vs1은 생각보다 준수한데
왜 데스매치에서 안쓰일가요?

데스매치는 1vs1이 아니라
8인 개인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