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내가 풀 브리핑을 한다 치자. 근데 문제가 있어

브론즈 : 말을 안들어. 고로 궁체크만 해줘야 해.
실버 : 말길을 못알아들어. 고로 궁 체크만 해야해.
가끔 살짝 오더를 넣어야 할수도.
골드 : 좀 하는데 말길을 못아들으면서 말을 안들어.
궁 체크만 해야 해. 오더도 이쪽에서 나오길 빌어야 해. 안 그러면 지는 수준.
여기까지 광물 티어였고,

다이아 : 얘네들은 연습생 같아. 필요한 거 다 해도 될듯.
마스터 : 지 잘난 놈들. 필요한 브리핑만 해야 해.
그랜드 마스터 : 캬. 여기는 요구하는 브리핑만 하면 돼.
천국.

목소리를 바치며 가기 힘들겠다.

랭커 : 지 잘난놈들.
말을 안 듣고, 말길도 못알아 들으면서, 괜한 자존심 강하고, 지 잘난놈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결국에는 랭커까지 올라가면 안 좋은거 다 배우겠네.

여기까지 내가 아는건데, 그마까지만 도전해볼까?
목 쉬겠네. 말 많이 하는 성격 아닌데.

따와. 하면 따와야지 만족하는데.
말 안듣는 꼬꼬마 스머프들이랑 놀겠네.

내가 미친다.

내 능력 알려줄게 : 상대 케릭터보고 점수대 가려낸다.
상대방 팀 움직임보고 오더 누가 넣는지 알아낸다.
상대팀 궁극기 게이지 알아낸다.

각종 작전도 짤 수 있다.
케릭 이해도가 있는게 탱커4, 딜러10, 힐러4 케릭터.
근데 딜러만 할거야.

ps. 근데 문제점은 오버워치에서 오더를 듣는쪽이 문제야.
각자 알아서 해야지 그마 점수대애들 빼곤 힘들어 진다.

브론즈는 들어도 어설프거나 궁연계 하려다
더 개판되는건데ㅋㅋ

나는 아직도 오버워치에 왜 궁극기가 있는지 모르겠어.
물론 각 케릭터를 잘 드러내주고 있지만 말야.

말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