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탱커의 방벽이 많이 줄은 느낌이야.
라인하르트의 방벽이 1200밖에 안되지만
(제일 큰 방벽 에너지)
일단은 내가 원하는데로 완성된 것 같네.
방벽있는 탱커는 라인하르트, 윈스턴, 시그마네.
자리야 방벽도 있긴하지만.
그리고 오리사의 방벽이 사라짐으로 해서
이제 시간 잡아먹는 방벽싸움은 사라질 것 같고.
그리고 오리사 궁극기가 이상하게 변했어.
꼼짝마 스킬도 없는데 이상한 궁극기를 줬어.
소전 e스킬을 같이 써야 효과가 조금 있을정도야.
소전과 오리사의 스토리상 연결고리 같은 것 이려나?
메이 궁극기와 함께 쓰는 궁극기가 될 것 같기도 하네.
그리고 또한 맥크리의 스턴이 사라졌어.
사실 잠깐 경직이라도 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은 들었은데 이유는 피스키퍼 난사가 소용이 없어져서야.
맥크리는 중간거리, 50m거리에서 유용한 딜러 였는데
이제는 근접해서 딜링을 넣고 뒤 구르기로 빠져나오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둠피스트 막아서 장갑차징하는 것은 전혀 쓸모 없을 것 같은데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일단은 플레이를 해봐야 알 것 같은데 소전 다음 영웅은 탱커가 될 것 같어.
우리의 플레이를 바꾸어줄 전천후 탱커.
스킬 하나하나가 데미지는 크진 않지만 여러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탱커.
정말로 3대 흑인 탈론 둠피 이길수 있는 4대 백인 오버워치 둠피 나오는거 아닐까?
쉬프트 스킬과 e스킬이 극단적인 탱커.
루시우처럼 스피드와 힐링을 오가는게 아닌,
마우가 같이 공격버프와 방어버프를 옮길 수 있는 덩치큰 탱커.
아니려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