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가 버프가 필요할 정도로 나쁜 영웅은 아닌데 너프할 수준은 아니거든? 맥한테 스턴걸리고 맹독지뢰에 똥줄타고 다이너마이트때메 환장할 수준이라 지금 여기서 너프하면 진짜 구데기됨…
위한맥애 진짜 이 네 새끼들 어케 해야됨
겐지가 버프가 필요할 정도로 나쁜 영웅은 아닌데 너프할 수준은 아니거든? 맥한테 스턴걸리고 맹독지뢰에 똥줄타고 다이너마이트때메 환장할 수준이라 지금 여기서 너프하면 진짜 구데기됨…
위한맥애 진짜 이 네 새끼들 어케 해야됨
용검이 성능이 좋긴한데 용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질풍참 초기화를 손봐야한다.
나선로켓으로 사살시 나선로켓 초기화 해줘봐라.용광로로 사살시 용광로 초기화.
섬광으로 2초내에 사살시 섬탄 초기화…생각만해도 끔찍하지?
겐지를 손보려면 질풍참 초기화를 일단 없애면 됨.
겐지는 지금이 딱임 왜냐면 손봐야할게 많아서
윗티어는 용검 뽑고 썰러가다 위도우 헤드 따이고
밑구간은 잘하는 애가 드물어서 그저 그럼 하다못해 내가 루시우 하면 상대 겐지 신경은 쓰는편
워낙 다른 영웅들 오버 밸런스가 많아서 ㅋㅋ 겐지가 힘을 못쓰고 용검 뽑다 죽는 경우가 태반
다른건 지금 시점에서 머하고 질풍참 초기화는 없애야 함
횡 횡 질풍 이면 200짜리 순삭인데 질풍 초기화되니까 이건 너무 op야.
작성자임. 관리자 깠다고 1주일 정지먹음. 개찌질한 새끼들…
내가 겐지유저라서 느끼는건… 확실히 너프할 필요는 있음. 일단 겐지가 절대 혼자 물러가는 캐릭이 아니고 윈디라는 탱이랑 같이 물러가야 되는 캐릭이면 거기서 생존하면 되는거지 굳이 혼자 암살할 여지를 주는, 깔짝딜로 초기화하게 만드는 현재 특성은 확실히 적폐 맞을거임. 대신 그만큼 같이 진입각재는 윈스턴 방벽을 버프하는 식으로 하면 말한대로 질풍참 너프 찬성합니다.
근데 지금은 시기상조인게… ㅈ같은 저 네 딜러들이 판치니까 암만 겐지가 질풍을 초기화하건 어쩌건 같이 진입각 쟀던 윈스턴이 순삭당하니까 의미가 없음. 저 네 원딜러들부터 어케 해결하고 나서 질풍참 너프를 진행해도 늦지 않는다고 봄.
더군다나 브리기테… 얘를 어케 안하면 질풍참 너프를 어케 해야할 지 모르겠음. 윈스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캐릭이라는 시점에서 겐지라는 캐릭이 어케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런다고 혼자 놀 수 있게 버프해버리면 또 이건 밸붕임. 질풍참은 어케든 손봐야 겠지만 지금 당장 아이디어가 안떠오른다.
너프 할 수준까진 아닌거 같긴함
로그 궁에 밀리니 둠피는 무적임 cc기 안통하니
둠피에 비하면 양호함
ㄹㅇ 그냥 3탱 3힐만 하자는거지 ㅋㅋ 왜냐면 감성에 치우처진 여기 일토 힐탱나으리들은 걍 딜러자체가 아니꼬운것
오버워치가 힐탱이랑 딜러가 다 같이 합을 맞추는 게임일까요? 총쏘는 fps게임일까요?
원거리 딜러들이 과연 총쏘는 fps를 하면서 힐딜탱 합을 맞추는걸까요? 아니면 힐탱 들러리 만들고 위한끼리 스나질 하는걸로 게임이 끝나는게 맞는걸까요?
딜러가 아니꼬운게 아니라 딜러에 의해서만 판이 결정되는것, 그리고 그 상황을 만든 운영자가 아니꼬운겁니다. 진짜 총쏘는 fps처럼 만들거면 능력치 외엔 거의 오퍼가 다 동등한 레인보우식스 처럼 만들던가…
그런데 정작 운영진들은 그런 fps가 아니라 힐딜탱이 다같이 시너지를 이루는 fps를 원했어요. 힐딜탱 같이 합맞추는 팀파이트를 원한거면 센스보다 에임이 넘사로 중요한 위한같은 원거리 딜러가 없었어야죠. 하다못해 힐탱이랑 합맞추는 포지션으로 만들어주던가…
딜러가 아니꼬운게 아니라 힐탱이 딜러와 같이 게임판을 뒤집을 수 없으니 아니꼬운겁니다. 하다못해 겐트처럼 다같이 뛰어서 뭘 해내든가(혼자 암살하려는 겐지나 트레는 제외), 라인뒤의 솔져나 리퍼처럼 방벽뒤에서 라인을 도와주는 포지션의 딜러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물론 게임이 장르 설정을 fps로 설정했다 하니 총을 쏘는 딜러를 하는게 절대 죄는 아니죠. 저격수는 fps에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일거구요.
힐탱 유저는 저격수 유저에 불만인게 아니라 fps게임인지 팀파이트게임인지 장르구분 확실히 못한 운영자한테 화가 난겁니다. 두 장르가 따로놀게 섞어놨으니 조화가 될리가요.
ㄴㄴ fps에 탱힐이 있는 것 자체는 괜찮다 봐요. 특정조합의 시너지나 영웅 단독 성능이 세면, 밸패를 통해 해결하면 되니까.
그런데 일단 그 밸런스 업데이트가 느려요. 그리고 그렇게 고심해서 낸 업데이트는, 이런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못하는 패치들 뿐이고.
아무리 구조상 문제가 없을 순 없다 쳐도, 이렇게까지 문제가 심해진건 순전히 블리자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힐탱이 원딜과 같이 합을 맞추는 방식이고, 각각의 힐딜탱 조합에 대해 서로 가위바위보라도 되면 힐탱의 존재에 대해 저도 동의합니다만… 작금의 상태가 그렇지 않네요.
많은 패치가 있었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되었다는건 밸런싱이 끝끝내 안되었다는거고, 님 말씀대로 시스템적 문제에 대한 대처가 늦어진건 전적으로 블쟈 탓이 맞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겐지는 버프를 먹었으면 먹었지 너프를 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질풍초기화까지 없앤다? 겐지 누가씁니까? 질풍초기화가 그나마 겐지를 쓸만하게 만들어 주는데.
버프도 필요없어요 사실. 지금 그냥 냅두거나 당장의 문제가 해결돼야 겐지의 문제점이 부각될겁니다. 그 때 패치해야돼요. 팀파이트 딜러로서 사기캐는 맞는데 지금 팀파이트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상황이라 사기캐처럼 안보일 수 있거든요.
Ps) 저 겐지충임. 오해 ㄴㄴ
일단 위도우랑 한조 부터 손 좀 봐주고, 그 다음에 겐지를…
그래서 하이퍼 fps잖아
하이퍼 fps… 이름만 들었을 땐 팀파이트랑 fps가 잘 어우러진척 하지만 실상은 두개가 따로놀죠. 이 게임이 fps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팀파이트 게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두 부류밖에 없어요. 두개를 다 할 수 있는 영웅이 오버워치에는 없거든요.
팀파이트와 fps 특성이 조화로워야 하이퍼 fps라 불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겐지 황밸아님? 카운터 명확하고 용검도 수비궁이랑 교환 되잖아
이게 윈디가 떡상하냐 아니냐가 또 중요해질거 같아서 모르겟어요. 겐지 혼자서는 황밸인거 같은데… 시너지라는게 또 어케 될지 모르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