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블리자드가 딜러 패치에 집중하는 이유

리그 경기 같은거 열면 예전에 겐지가 용검으로 다 썰고 맥크리가 다 죽이고 위도우가 원샷원킬

내고 파르시로 다 터뜨리던 시절, 한마디로 딜러들이 캐리하던 시절 리그 인기도 제일 높았음

사람들이 리그 영상 좋아요 수나 화제성도 높았고, 그때 시절이 인기가 제일 많았음

근데 그 이후 아나 3탱메타 시절이나 지금 고츠조합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거에 사람들이

오버워치 리그에 흥미를 잃어감.

하이퍼 fps액션이 정체성인 게임에 서로서로 방패들고 대치만하고, fps게임인데 에임샷은

없고 서로 근접해서 망치 휘두르고 도리깨 휘두르고 레이저로 지지고 투닥투닥 어느팀이 더 빨리

궁 채워서 쓰냐에 게임이 나뉘니깐 사람들이 오버워치 리그에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 시청자 숫자도

줄어들고 있다고 함

블리자드가 현재 리그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잘 알꺼임. 블리자드는 다시 예전처럼 '보는맛’이 있는

딜러 전성기 시절로 되돌리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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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들이 판친다고 좋아하진 않았을걸요? 겐지야 용검 잘못 쓰면 짤리니까 리스크도 크니까 그만큼 짜릿하다지만 위도우 같은 애가 원샷원킬 내는건 그냥 노잼이였음. 기껏해야 저격수 한명만 주목받고…
오히려 탱이랑 딜러가 합세해서 공격하는 돌진조합이나 33처럼 극강의 팀합이 만들어낸 싸움이 훨배 고평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버워치운영진이 추구하는 전투 시나리오는 팀원 여섯이서 협동해 만드는 기적같은 시너지거든요.
그냥 물갈이 시즌돼서 딜러들 차례가 된거 뿐이지 언제 시너지 중심의 무딜러 조합이 다시 나올 지 몰라요. 더군다나 딜러 중심으로 프로경기가 진행돼도 위도우처럼 혼자 다 따는 그런 노잼 게임은 운영진들이 더 싫어할듯.

문제점 해결이 꼭 밸런스 패치만일수는 없음

다른 유저가 쓴 글을 봤는데 신규 영웅이 빨리 출시 대고 할수 있는 영웅이 많으면 지금 처럼 특정 영웅만 플레이 하는 일이 없을듯

근데 블자는 특정 영웅을 과하게 밀어줘서…

암튼 신규 영웅을 2개씩 뽑아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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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영웅 대체제가 나와야 더 다양한 종류의 팀파이트가 형성될테니 반드시 필요하죠. 판을 만드는 역할인 탱커가 특히 많이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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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떻게 올리나요??? 문의할께 있는데 글을 올리는 란이 없네요

확실한건 지금 33조합 리그 경기 인기나 화제성은 예전 딜러워치 때에 비하면 엄청 낮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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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 오래돼서 그런듯. 그 방법이 현명한건지 모르겠으나 현재 옵치 운영진들이 화재성 높일 대책으로 딜러워치 꺼내든건데 너무 급한불 끄는 느낌으로 진행하는거 같네요. 이러면 위도우 맥 중심이라 게임 더 노잼될텐데

초창기에 리그에 관심이 많은것은 당연한것이고 지금은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서 그래요. 33이라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2스나 조합 나오면서 개노잼 된거임. 2스나 막으려고 고츠가 나온거고. 오픈빨이 떨어져서 그런거.

피시방 1위찍었던 게임이 지금은 4위 심지어 10%점유률에도 밀려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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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시기를 고려해야죠. 덧붙여 유저이탈이 심화되는데있어 딜러/원콤영웅의 주류화가 굳어진게 큰 몫을 한건 누구도 부정못할겁니다. 리그의 경우 33 이든 뭐든 특정한 메타가 오랫동안 바뀌지않는 것에 질렸다고봐야죠. 딜러유저가 많은만큼 개인기량에 승패가 갈리는 걸 선호하는 유저들은 33/탱힐이 문제인것처럼 말하지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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