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오버워치 밸런스 패치를 위한 건의사항

이 글은 오버워치 제작진 혹은 개발자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건의 사항글에 가깝습니다

지금 꽤나 빠른 텀으로 새로운 영웅이 나오고 특전등 다양한 패치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에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쉬운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오버워치의 문제들을 해결 해보는것을 제안합니다

예시 영상 하이퍼 링크입니다

제가 넣은 주소의 영상처럼 적은 인원으로는 하기 어려운 것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함으로써 유저들이 스스로 벨런스의 정답을 찾게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빠른 대전이나 아케이드 말고 실험실이라는 장르를 따로 만들어 특전 같은경우를 유저가 완전히 새롭게만들수 있게 하거나 블리자드에서 실험적으로 특전 몇가지 변화를 시도한것을 체험 할수 있게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유저들이 평가나 피드백을 남길수 있게 하는 겁니다. 피드백과 유저들의 많은 좋은 평가를 받은 변화는 다름 밸런스패치에 반영이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스타디움과 비슷하게 영웅 들의 능력에도 변화를주어 사람들이 테스트 하고 벨런스에 대한 반응을 게임내에서 제대로 수집해볼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그러다 보면 잘 안쓰이는 영웅들의 변화나 특전들에 대한 적절한 밸런스를 점점 잡아 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나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 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어디서 생기는가?. 영웅들의 실험실의 바뀐 특전이나 능력을 평가 하기위해서는 선행 조건으로 경쟁전과 같은곳에서 오래 사용한 영웅만 평가를 남길수 있게하는 점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적어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영웅에 대한 패치평가를 안좋게 남겨서 문제되는 경우는 없어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제 여러 신화 스킨, 신화 무기 스킨이 나오고 있지만 스킨이 나온 갯수가 너무 적습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게 오래 걸리는 것인지 개발이 오래걸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또한 해결책으로 상시 오픈 또는 유저 공모전등을 통해 스킨,무기스킨 아이디어를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저투표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채택하거나 스킨 개발모드를 만들어 그중 인기가 많은것을 실제 스킨으로 출시하면 빠른시간내에 다양한 영웅스킨이 만들어 질것 입니다 선택된 유저에게는 적절한 혜택을 주면 될것 입니다. 특히 인기가 없어는 유저나 스킨 갯수가 적은영웅의 스킨을 개발할수록 혜택을 더 좋게 만든다면 전체 영웅의 스킨 밸런스도 맞춰질것입니다.
스킨 뿐만아니라 신캐아이디어도 공모전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좋아하는 오버워치가 더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이글을남깁니다. 제작진에게 잘 전달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