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쟁전 트롤, 패작좀 잡아라. 말로만 제재햇다고 알려주지 말고

진짜 옵치 처음 나왔을 때부터 8년한 대깨옵인데도 요즘엔 너무 회의감이 든다.

아무리 게임이 망했다고 해도, 이게임에 붙어있는 사람들이면 오버워치에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다

근데 경쟁전 들어가면 세판에 한판은 패작, 트롤, 핵 만나는게 정상적인가?

수없이 신고했고 수없이 제재조치 완료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블리자드가 제재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 방법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는다.

결국 입으로 잡는 시늉만 한다는거야.

그러니까 만나지 않기로 설정한 팀원수나 대폭 늘려달라니까?

니들이 수질관리 못하는거 유저가 자체적으로 피하겠다고

왜 안늘리는지는 답이 나와있지, 옵치 활성유저수랑 경쟁전 매칭시간 때문에

매칭시간 더 길어지면 안그래도 망한겜 더 망한겜처럼 인식될까봐

근데 지금 이순간에도 패작, 트롤, 핵때문에 옵치에 진짜 애정가진 사람들도 다 접고 있어

진짜 블리자드 운영좀 똑바로 해. 게임사중에서 이 정도로 운영 못하는 회사는 블리자드밖에 본 적이 없어.

적어도 타 게임들은 유저들이 애원하듯이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하는데 8년을 서비스 하면서 단
한번도 제대로 유저 피드백이 들어간 적이 없어.

지금이 만우절 패치나 할때냐? 그 시간에 패작, 트롤이나 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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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판에 두판만나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