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5년을 한번도 안들어왔던 게시판을 오버워치2 출시하고 계속 들락날락 거리게 만드네

너네는 뭔가 문제가 생기면 보기는 보냐? 경쟁전 mmr 19시즌 이전에는 그래도 뭔가 열심히 하면 실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올라갈수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이번시즌 경쟁전 이건 뭐냐? 제재할 생각 일절 말고 팩트니까 그냥 봐… 5판을 내리졌는데 6판째에 이기고 있었는데 같은편 한명이 나가더니 하나씩 하나씩 다 나가고 나혼자 남아서 결국 졌어. 그다음판 이기긴 했는데 결국 또 다음 내리 6판을 지게 만들어….. 전에는 말이야 열심히 하고 역할도 맞춰주고 하면 결국 기회를 줘서 올라갈수 있었어.. 근데 이건 아니야… 이런게 정의냐? 도대체 뭘 보고 mmr을 수정하는지 모르겠어…. 어이가 없다 진짜 ….. 개발진 중에 오버워치 유저는 있어? 설마 없는건 아니겠지? 만약 없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기준으로 mmr밸런스를 수정할수 있는거지? 실제 해보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면서 mmr수정하는게 말이될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mmr밸런스를 가지고 불만을 갖는다고 생각해? 특히 27년동안 게임이용하면서 한번도 게시판 안들어왔던 사람이 왜 자꾸 오버워치 2때문에 자주 들어온다고 생각해? 제재할 생각말고 정의와 공평을 먼저 함께 생각하자. 뭔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자. 그건 정의도 공평도 아니야 희생을 강요하는거지…… 그러니까 좋은 유저들이 떠나는 거고… 20시즌되면 또 새캐릭 들어오면서 밸런스를 흔들건데 이건 진짜 아니다. 지금은mmr 밸런스를 정교하게 가다듬을 때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길 바란다… 보지도 않고 개선도 안할거고 너네 식대로 하고 난 결국 떠나게 될테지만 회사에서 게임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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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마세요. 전 30판 그랬어요. 이게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그렇게 겪은 사람도 꽤 됩니다.. 저도 똑같이 시작 했고요. 살면서 게시판에 글적고 다닌 사람이 아니에요. 저도. 위로가 되길 바람. 지금은 그려러니 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빠른대전을 권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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