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벌레들…
벌레라는 말이 입에 착착 붙는군 ㅋ
이쯤에서 요약
어느날 갑자기 '말두안된다’라는 자가 출몰 함.
그리곤 대사를 따라하던가 낙서글을 남김.
그렇게 진행되는 동안 온갓욕 퍼 먹음
그러다 월식과 함께 사라짐.
그리고 얼마후 '소멸의 길’이 출몰하고
세상에 퍼진 거짖을 꾸지름.
몇 개월뒤 '태연한아이유빈’으로 태어남.
이 썩어빠진 세상에 진실을 밝힌답시고
이상한 글을 써댐. ㅋ
벌레들은 듣지를 않음 ㅋ
그러다 결국…
“HERE”
파랑 아이유 바람
빨강 태연 불
노랑 유빈 자연
그리고 당신의 토끼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