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의 발전을 위해 건의사항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경쟁전에서 자주 겪는 문제 중 하나는 칭찬 레벨이 1 이하인 유저들이 팀워크를 방해하거나 게임을 던지는 경우입니다. 특히, 칭찬 레벨 1 이하인 플레이어들을 만나면 높은 확률로 본인 즐거움 위주의 플레이로 팀워크가 망가지거나, 팀이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일단 빠른대전 탈주 패널티가 생긴 이후 추천 레벨은 쉽게 유지됩니다. 게임을 자주 접속하지 않아도 추천 레벨은 유지되며, 레벨이 떨어진다 한들 금방 복구됩니다.
보통 칭찬 레벨이 1 이하인 유저들은 대체로 정지먹고 복귀한 유저들이거나, 욕설/패작 등으로 신고를 받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경쟁전에서 칭찬 레벨이 1 이하인 유저들을 만나면 조합을 맞추지 않거나, 게임을 던지며 팀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쉽게, 그리고 자주 gg 선언을 하거나 팀원과 싸움을 유발해 결국 지게 만듭니다.
- 칭찬 레벨 1 이하인 유저들은 경쟁전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어, 게임 내에서 팀워크를 해치는 부정적인 플레이를 최소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경쟁전 참여를 위한 칭찬 레벨 기준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이 긍정적인 태도와 협력적인 마인드를 갖추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 기존 오버워치 1 에선 칭찬 레벨이 높은 사람들에게 가끔씩 상자 라는 보상을 주곤 했었습니다. 오버워치 2도 칭찬 레벨을 올리기 위해 소정의 코인을 주는 등 시스템적인 보상과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경쟁전에 참여하지만, 칭찬 레벨이 1 이하인 유저들로 인해 팀워크가 깨지고 게임이 던져지는 상황을 반복하게 되면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쟁전에 참여할 수 있는 유저들의 칭찬 레벨 기준을 더욱 강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건의사항을 꼭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더 나은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